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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waltep.bsky.social
@daswaltep.bsky.social
난 노동시장에서 일반인들이 수행하는 노동생산의 가치가 너무 낮게 책정되었다고 봄.
November 13, 2025 at 2:14 AM
왜? 그 독점이 그린 세계가 이상적인 세계와 거리가 멀었고, 차크라의 독점 또한 영구적 독점이 아닌 한시적 독점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November 12, 2025 at 8:33 AM
3. 반면 마다라의 계획은 세계에 갈등과 전쟁이 끊이질 않는 것은 모두가 서로에 대해 상처입히게 할 수 있는 인술, 차크라의 분배에 있다고 보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차크라의 분배가 아닌 자기 자신으로의 독점을 통해 갈등을 끊어낼 수 있다고 보아왔다.

꿈으로 빠지는거는 덤으로 딸려오는 거였고.

이 계획은 등장인물들의 발언, 논리가 아닌 실제 마다라의 꿈 (차크라의 독점)을 이룬 존재인 카구야와 그에 종속되어 소모품으로 소비되는 제츠의 등장, 그리고 끝내 카구야가 주인공 일행에 의해 패배하게 됨으로써 부정당하게 된다.
November 12, 2025 at 8: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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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함대 보고 입대한 애들' 장교 시키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는 마법의 단어.
November 12, 2025 at 2: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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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2, 2025 at 2:33 AM
지방 사정을 모르면서 안 내려간 티를 팍팍 내면서 왜 입을 그렇게 털어대는지 모르겠는데 모르면 좀 파악 좀 합시다.

그렇게 입을 털어댈수록 잘 모르는게 다 보이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헛웃음만 나오게 돼요.
November 11, 2025 at 9:30 AM
아 홍천군 중심지에 있는 홍천 아산 병원으로 빨리 가면 되지 않냐고요?

내면 읍내에서 홍천군 중심지까지 차로 60km를 달려야합니다.

차로 한 1시간 즈음 걸리고, 자전거로 가면 7시간에서 8시간이네요.
November 11, 2025 at 9:29 AM
그리고 얼불노는 ㅆㅂ 언제 6권 나오냐.
November 10, 2025 at 1:42 PM
위기 -‐--> 대위기 ----> 더 큰 위기 ----> 무한한 위기 ----> 마지막 위기 ----> 새로운 위기 ----> 어둠의 위기 ----> 빛의 위기 ----> 질서의 위기 ----> 혼돈의 위기 ---> 등등등등.
November 10, 2025 at 1:4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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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모 대학에 공고가 나서 지원하려고 같이 근무하던 동료에게 물어봤더니 그 대학에 자기 선배들 많다고 알아봐 준다고했다. 그러더니 이미 내정이 되서 내정된 사람이 후배들 술사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려 줬다. 내가 다른 루트로 알아봐도 비슷한 이야기가 들려 그런가보다하고는 다른 학교를 알아봤다. 나중에 보니 내정 됐다고 한 사람의 연구실에서 둘이 지원해서 교수들 사이에 싸움이 일어나고 결국 둘다 떨어져서 다른 사람이 됐다고.
November 8, 2025 at 2: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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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써보는 교수 임용 뒷이야기. 신참 교수들이 어떤 지원자가 전공 부적합이라고 하자 고참교수들이 그래도 지원한 사람에게 미안하니 일단 최하점을 주어서 통과만 시키자고 제안했다고. 나중에 보니 연줄이 있던 고참 교수들이 단체로 최고 점을 줘 그 지원자가 일등으로 올라 갔고. 열받은 신참교수들이 다음 심사에서 사유서 쓰고 낙제점을 주어 결국 무산. 분위기가 냉냉해 질 것 같았지만 자기들이 한 일을 아는 고참교수들이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했다고.
November 7, 2025 at 12:5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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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임용에서는 여러가지 전설적인 이야기들이 전해오는데 내 선배로부터 전해들은 이야기는 자기와 상대방이 막상막하였는데 상대방이 봉투를 돌리다가 실수로 교수네 아래 집에 넣었다고. 그 집에서 경찰에 신고해 학교가 발칵 뒤집히고 결국은 선배가 임용되었단 이야기. 물론 약간의 MSG는 들어간 것 같다.
November 5, 2025 at 6:57 AM
ㅇㅇ 우울하니까 저부터 이제는 얘기를 아예 안하려고요.

좋은거를 계정에 남기도록 노력해야지, 답도 안 보이고 부정적인걸 계속 남기면 안 좋잖아요.
November 7, 2025 at 5:57 AM
다들 저변에 깔려있는 증오심을 내재시킨 김치녀, 영포티, 한녀, 한남, 이대남, 전라도우라는 보편 집단에 대한 증오 발언을 잘 쓰는 좋은 세상이 되었는데 말이죠.ㅇㅇ
November 6, 2025 at 3:2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