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gyul.bsky.social
@darkgyul.bsky.social
개인 잡설과 드물게 장르무관 감상
본죽에 차돌해물짬뽕 뚝배기가 다시 출시됐길래 포장해와서 먹었는데 여전히 존맛은 존맛인데 귀리밥이 진짜 최고다. 씹히는 맛도 좋고 그런데 맵찔이인 내겐 너무 매웠다는.. 그래도 존맛이라 조만간 또 사먹을 예정. 가격은 진짜 사악한데 그래도 맛있으니 두세번은 더 사먹고 싶어지지않을까나
December 6, 2024 at 10:15 AM
아 진짜 뭐 이런새끼들은 한결같지.. ㅈ도 모르면서 아는척하면서 너가 잘 모르는데 내가 원하는 것만 대답해 이 ㅈㄹ.. 진짜 뭔 병신들만 전화하나..
November 28, 2024 at 12:53 AM
귀밑이 갑자기 엄청나게 붓고 땡땡해지고 이젠 통증도 있다. 예전에도 이보다 증세는 덜하지만 침샘염으로 약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 오늘 점심에 먹은 돼지갈비가 상태가 메롱하더니 그것땜에 염증이 더 촉발한듯.
부랴부랴 병원가서 염증주사 맞고 집에서 올1월에 받아서 남은 항생제를 우선 먹어봤는데.. 제발 효과가 있기를..
November 20, 2024 at 3:20 PM
갑자기 블스 인구가 늘어났다. 트위터에서 다 넘어온듯해 블스계정을 만든보람을 느낌
November 15, 2024 at 4:35 PM
사우어크라우트라는걸 만들어봤는데 왠지 실패하지 않을까 불안감은 있지만 여튼 기대함
October 27, 2024 at 7:32 AM
요 며칠 환기안되는 사무실에서 향수인지 핸드크림인지 쓰는 인간들 때문에 진심 공포와 고통속에서 보내면서 이성과 절제라는게 풀렸나보다. 행동과 말이 제대로 절제가 안되서 팀장님께 말실수를 크게했고.. 여러번 사과드리고 다행히 내상태를 이해해주심. 회사 공청기 하나를 내 옆에 두고 있는데 미세먼지는 개쩔겠지만 그래도 살 것 같다.

지금 어느정도로 향이 예민하냐면, 20평쯤되는 휴게실에서 십미터 거리에서 퐁퐁을 쓰는 순간 코가 그 냄새를 인식해버림.
비염으로 수십년을 살면서 요즘처럼 코가 민감한 적은 없었던것 같다
October 23, 2024 at 7:53 AM
트위터가 망하고있어서 여기도 계정을 만들어둠. 쓰레기같은 광고만 탐라에서 보다가 광고없는 글 위주 보니까 간만이라 쾌적하고 좋다. 플필은 잘생겨서 설정함. 팬 아님
October 22, 2024 at 6:07 AM
Reposted by 귤
어떻게 회사까지 사랑하겠어, 다들 월급을 사랑하는 거지.
October 22, 2024 at 5:2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