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dani.bsky.social
@dan-dani.bsky.social
도서관에 가서 책을 좀 본다 / 만화카페에 가서 뭘 하나 읽는다 / 그저 사고였을 뿐을 보러 간다 / 안전가옥 팝업에 간다 중에서 두 가지 정도를 하고 싶은데 아직 침대에서 일어나지 않음
November 8, 2025 at 1:02 AM
근데 에루 인장 뭐라고 할게 아니라 내 인장이 ㅋㅋㅋㅋ
November 8, 2025 at 12:57 AM
아예 여기로 옮길까도 좀 고민했는데 일단은 저기서 하나를 더 만들어서 꾸림. 아예 다 접게되면 여기로 올 수도?
November 8, 2025 at 12:56 AM
여기는 플필이 여전히 이거네. 정말 너무 많은 일이 있었다.
July 13, 2025 at 1:06 AM
얼레벌레 한 달이 지났고 나라의 혼란까지 겹쳐서 도대체 뭔 정신으로 살았는지 잘 모르겠다. 내 황금같은 비시즌을 반 이상 이렇게 날리다니 너무 슬픔...
December 16, 2024 at 2:46 PM
나는 궁금한 건 물어봐야 되는 사람인데 당장은 상대에게 뭘 물어볼 수가 없어서 답답함. 나는 정리가 끝나고 감정이 휘몰아치던게 끝나서 살짝 시니컬한 단계에 도달했는데 일단 해가 바뀔 때까지는 어정쩡한 상태가 유지될 것 같아서 흠.
December 1, 2024 at 3:27 AM
의외로 몸이랑 정신이 연동이 잘 되어있어서, 거의 3주 가까이 잠을 제대로 잔 날이 없었다가 (두 시간도 못자고 깨고 쪽잠을 합쳐도 서너시간 겨우 잠) 수요일을 기점으로 제대로 자기 시작함. 과부하 걸린 연산이 대충 끝나고 머리가 쉴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고 판단했나봄.
November 28, 2024 at 10:54 PM
살면서 고맙단 말을 이렇게 자주 들어본 때가 있었나 싶음. 뭐가 그렇게 고마울까 하면서도 그렇게 말해 주니까 제가 더 고맙네요- 하는 마음으로 대답함 ㅠㅠ
November 27, 2024 at 2:09 PM
최근에 발생한 일때문에 이런저런 각도에서 살피면서 각 부분마다 하루이틀 정도 소리를 지르고 정리를 마치고 넘어가고 있다. 이제 대충 내 머리에서 정리 끝난 것 같고, 익숙해질 일만 남음.
November 27, 2024 at 3:12 AM
연차를 쓰고 염색을 하는 중. 눈 때문에 쓴 건 아니고 어차피 마티네가 있어서 머리도 해버리자 한 건데 좋은 선택이었던 듯.
November 27, 2024 at 3:09 AM
봄에 sns 얘기하면서는 실질적 필요에도 불구하고 내키지 않아하는게 느껴졌는데, 제일 바쁜 시기에 전부 다 받아와서 시작하면서 기대해 본 적도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 주고 있어서 너무 신기함. 그 와중에 첫 스토리의 대상까지 완벽해서 감탄하게 된다.
November 25, 2024 at 10:35 PM
일주일을 뭔 정신으로 살았는지 알 수가 없는데, 얼레벌레 일주일이 지나갔고 혹시나 그냥 무르게 되지는 않을까했는데 그런 생각도 아닌 것 같아서... 그냥 차차 익숙해져가면서 내 방식과 템포를 만들어가야겠지.
November 24, 2024 at 2:42 PM
비명을 지르러 오는 곳이 됨... 너무 이뻐서 살 수가 없다
November 24, 2024 at 2:34 PM
여기 아이디가 dan-dani 인 것조차 복선처럼 느껴짐 ㅠㅠ 정신이 좀 들고나니까 진짜로 뭔가 단단히 잘못 됐다 싶고 너무 황당함...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냐 정말. 언제든 내가 결정하면 손을 털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었는데 이제는 손을 털려면 절차가 필요하다니... 어쩌다 이렇게-
November 23, 2024 at 3:09 PM
아 여기 와서 떠들걸! 보는 눈이 있는 곳에서는 할 수 있는 얘기가 없어서 입을 닫고 있었는데 여기가 있었다.
November 23, 2024 at 3:04 PM
트위터 왜 또 터졌니
October 26, 2023 at 1:27 PM
비가 너무 많이 오는데 ㅠㅠ
October 18, 2023 at 11:27 PM
극이랑 내 거리가 너무 먼데 무대 위의 사람을 보는 건 좋고 이야기에는 전혀 못 들어갔는데 힘들어하는 걸 보면 속이 상해서 이게 대체 뭘까싶은. 위로를 받을 사람들이 많은 극이고 필요한 극인데 문제는 나는 아니라는 것이다.
September 26, 2023 at 3:40 PM
어제같은 날 뭘 보는 게 맞는지 그리고 그게 판이면 시의적절하긴한데 그냥 그런 걸 본다는 걸로 위안삼고 넘어가는 건 아닌지 고민을 했었는데, 답답함에 매몰되지 않고 저녁을 넘겼다는 점에서 좋은 선택이었다. 새가 날아든다를 보면서 막연하게나마 희망을 가져야지 생각도 했고.
September 21, 2023 at 10:46 PM
좋은 마음으로 표를 가져다 드렸는데 딱 삼십 분 후에 그 표로 가능한, 내가 필요한 교환이 올라와서 아쉬워져 버린 어른답지 못한 마음. 아쉽다 한 번 하고 쿨하게 지나가야 하는데 지나치지 못하고 연연해하고 있어서 대나무숲에 쓴다.
September 20, 2023 at 8:28 AM
내 피드도 만들어봄. 사람들을 찾아야 하는데 다들 아직 여기 없을 것 같은... 흑흑
September 20, 2023 at 1:25 AM
이사를 오게될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만들어 보았다.
September 19, 2023 at 2:0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