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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덕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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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학생 수는 줄었다 하지만 소위 ‘인서울’경쟁은 더욱 힘들어졌고, 좋은 대학-좋은 직장-좋은 여친(?)-좋은 가정형성(?)이라는 가부장적 국룰(?)을 기반으로 교육받은 남학생들 - 정확하게 이명박 세대와 겹칩니다 - 은 더욱 여성에 대한 피해의식을
강하게 품게 됩니다.

여기에 각종 커뮤니티에 가해진 혐오 중심의 편가르기, 국정원의 대국민 심리전, 정치혐오로 얼룩진 운영방침 등은 이들에게 확증편향을 더욱 견고하게 심어주게 되었습니다.

청년들의 대안우파화에는 교육정책부터 사회적 문제, 경제적 문제까지 다 겹쳐있다고 봐요.
“고3 학생수 20년전에 비해 반토막인데”…인서울大 합격 여전히 힘든 까닭 [임성호의 입시지계]
2024학년도 기준으로 고3 학생수는 39만4723명이다. 서울 학생이 6만4666명(16.4%), 수도권 학생이 12만7881명(32.4%), 지방권이 20만2176명(51.2%)로 서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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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1, 2025 at 10:2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