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ㅈㅅ
cwt.bsky.social
ㅊㅈㅅ
@cwt.bsky.social
"어쨌든 나는 느린 속도로나마 계속 쓸 것이다. 지금까지 쓴 책들을 뒤로 하고 앞으로 더 나아갈 것이다. 어느 사이 모퉁이를 돌아 더이상 과거의 책들이 보이지 않을 만큼, 삶이 허락하는 한 가장 멀리.
내가 그렇게 멀리 가는 동안, 비록 내가 썼으나 독자적인 생명을 지니게 된 나의 책들도 자신들의 운명에 따라 여행을 할 것이다."
December 7, 2024 at 6:33 PM
“하느님, 왜 저에게는 양심이 있어 이렇게 저를 찌르고 아프게 하는 것입니까? 저는 살고 싶습니다.”
그 문장들을 읽은 순간, 이 소설이 어느 쪽으로 가야 하는지 벼락처럼 알게 되었다. 두 개의 질문을 이렇게 거꾸로 뒤집어야 한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
December 7, 2024 at 6:33 PM
한라봉인가~
January 26, 2024 at 1:23 PM
>.< welcome to blue sky
January 22, 2024 at 10:24 AM
너무 이쁘다!! (예비 구매자)
October 16, 2023 at 12:59 PM
ㅋㅋㅋㅋㅋㅋ 넘 웃겨 여름이 왜~~~ (덥다..)
August 5, 2023 at 11:3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