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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g
쿠인테슨이 웃어댐. 그건 조준된 상대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대상에게 탄환이 꽂히는 무기라며 설마 그 강철같은 디셉의 수장이 소중하게 여기는게 있을줄 몰랐다며 비웃음. 옵대장은 그대로 포로를 두고 밖으로 나옴. 문의하려던 프라울이 옵티머스의 옵틱을 보고 조용히 입을 다물고 나머지는 자신들에게 맡기라며 쉬라함. 예비 쿼터로 돌아가는 옵대장을 마주친 오토봇들은 전부 눈치를 보며 피해감. 쿼터에 돌아온 옵대장은 그대로 의자에 주저앉음. 서보로 얼굴을 파묻으며 되뇌임.
바로 옆에 있었는데...
January 6, 2026 at 8:47 AM
메가트론이 옵틱을 뜨자 선반에 디셉이 열심히 준비하던 요리들이 올려져있는 것을 발견함. 그것들을 한입씩먹고 쿼터에서 나갈준비를 함.
December 31, 2025 at 7:36 AM
프라임도 디셉의 수장도 아니던 두 광부 메크는 자신들만이 아는 장소에서 에너존을 모아 새해를 축하했음. 자정이 될때까지 카운트다운을 하며 서로의 서보를 살며시 잡았음. 멀리서 환호성 소리가 들렸지만 두 광부에겐 서보에서 느껴지는 온기가 더 중요했음. 이 서보를 놓아버리면 다시 현실로 돌아올까 걱정하며 둘은 서로에게서 떨어지지 않았음.

옵티머스가 일어났을때 엔젝스에 취해 쓰러져있는 메크들이 가득했음. 옵대장은 그들이 깨지않도록 조심히 이동해 담요를가져와 덮어주었음.
December 31, 2025 at 7:36 AM
자정이 다되가자 오토봇들은 카운트다운을 세기시작함. 드디어 새해가 되자 모두 자신의 곁에 있는 메크를 얼싸안으며 축하했음. 유일하게 구석에서 검은 쿠션을 안고 있는 프라임만이 리차징에 빠져있었음.
디셉은 요리가 끝나자 왕좌에서 꾸벅꾸벅거리며 졸고 있는 메가트론을 깨우고 리차징 배드에 눕힘. 자정이 지났다며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메가트론은 다시 리차징에 들음.
December 31, 2025 at 7:36 AM
디셉은 새해맡이 요리를 준비한다고 정신 없었음. 시커들과 삼간부가 재료를 준비하고 볶고 끓이고 하는 와중에 메가트론만 덩그러니 앉아있었음. 도와주겠다고 다가가면 스타스크림이 수장이 어딜 서보에 물을 묻히려 하냐며 수장의 서보에 묻히는건 적의 에너존이거나 쿠인테슨의 체액뿐이라며 돌려보냄. 결국 혼자 왕좌에 앉아 디셉이 열심히 요리하는 걸 지켜볼수밖에 없었음. 가끔 완성된 요리를 입에 넣어주기도 함. 구칙적인 소리와 뜨끈한 환경에 메가트론의 옵틱은 스르르감김.
December 31, 2025 at 7:36 AM
후자면 탑이 못참고 그대로 움직여서 메가트론이 자지러지며 보고서가 저장된 데이터 패드위에 윤활유를 내뿜어대는 것도 좋고 여유로운 탑에게 달아오른 동체로 어서 움직이라며 명령하는 메가트론도 좋아요.
둘다 메가트론의 챔버가 가득찰때까지 절대로 메가트론에게 안떨어지는게 보고싶네용.
December 28, 2025 at 9:32 AM
그치만 우리 방방이 비가 그들에게 뛰어감. 무슨이야기를 하고 있냐며 물어보는 비. 별일아니라며 카세티콘을 조심히 바닥에 내려두고 일어서는 메가트론. 딱딱한 표정으로 돌아온 메가트론이 오토봇의 안건을 들으며 간부들과 상의하겠다 말하며 카세티콘을 두팔로 안고 건물로 들어감. 메가트론이 시야에 사라질때까지 그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두메크.
December 27, 2025 at 9:38 AM
그걸 깨달은 프라울이 메가트론과 이야기 할게 있으면 비를 끼고 갈때가 많음. 슬프게도 프라임이 있으면 반려될때가 많아 중요한 안건이 아니면 제외되는 오토봇의 리더. 그때마다 에너존 눈물흘리는 프라임.
메가트론에게 비와 함께 가는데 카세티콘과 함께 있는 메가트론을 본 프라울과 비. 잔잔하게 웃으면서 카세티콘을 허벅지에 앉혀 이야기를 들어주는 메가트론 모습에 왠지 모르게 마음에 안드는 프라울.
December 27, 2025 at 9:38 AM
이날 이후로 기대감이 가득찬 옵틱으로 프라임 기동일만 기다리는 디와 월급을 받으면 디 선물용 저금통에 샤닉스를 모으는 팩스.
December 25, 2025 at 10:06 AM
늦게 자서 그런지 좀 늦게 일어난 팩스. 다른 광부메크들이 디의 리차징 배드를 둘러싸고 있어서 빠르게 그들을 비집고 디에게 달려감. 디는 바닥에 쭈구려 울고 있었음.
디!!! 무슨 일이야!
디의 동체를 자신쪽으로 돌리니 메가트로너스 미니미 피류어를 두 서보로 소중히 끌어안고 세척액을 흘리고 있었음.
팩스! 내가 미안해!
디?
정말로 계셨어... 정말로 선물을 주셨다고!
팩스는 그대로 굳어버렸고 다른 광부들은 팩스의 어깨를 두들겨주고 흩어짐.
December 25, 2025 at 10:06 AM
그리고 품속에서 무언갈 꺼내 팩스 서랍에 조심히 집어넣음.
정말이지.팩스. 이게 뭐하는짓인지...
팩스를 노려보다가 자리로 돌아가는 디. 디의 기동음이 고요히 규칙적으로 들려오자 팩스는 옵틱을 뜸. 서랍을 열어보니 아무런 흠집도 없는 데이터 패드가 놓여있었음. 그곳에는 프라임들과메트릭스에 대한 정보가 저장되어있었음. 팩스는 조용히 데이터 패드를 내려두고 숨겨둔 메가트로너스 한정판 미니미 피규어를 디의 서랍에 넣어둠. 자리로 돌아와 팩스는 열오른 동체를 겨우 식히고 리차징에 성공함.
December 25, 2025 at 10:06 AM
디의 팩트에 팩스는 풀이 죽은체로 기록보관소에 숨어드는데 기가막힌 아이디어를 떠올림. 그날 자신이 몰래 선물을 주면 디가 믿어주지 않을까? 그날부터 팩스는 샤닉스를 모으기 시작함. 월급을 모으고 모아 아슬아슬하게 그날에 맞춰 메가트로너스 한정판 미니미 피규어를 샀음. 씰룩거리는 입꼬리를 감춘체 피규어를 숨겨두고 모두가 잠들때까지 기다리는 팩스. 모두가 잠들었다고 생각이 들때쯤 갑자기 디가 일어남. 그리고 팩스앞으로 다가옴.
December 25, 2025 at 10:0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