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현을 끌어안아 올리고 코끝이 스칠 것 같은 거리에서 지긋하게 바라보기)
…? 마, 말하셔도 됩니다.
키스해도 될까요.
(신해량 너어ㅓㅓ저번엔 물어보지도 않았잖아ㅏㅏㅏ 일부러! 일부러 이러는 거지!) 안 됩니다!
(실망한 표정으로) 왜 안 됩니까?
누가 오면 어떡합니까?
아무도 안 올 겁니다.
그걸 어떻게…? …!
(활짝 웃으며) 이제는 됩니까? 무현 씨… 허락해주십시오.
(아ㅏㅏ 신해량!!!!!) 다음엔 이러지 마십시오.
알겠습니다.
(무현을 끌어안아 올리고 코끝이 스칠 것 같은 거리에서 지긋하게 바라보기)
…? 마, 말하셔도 됩니다.
키스해도 될까요.
(신해량 너어ㅓㅓ저번엔 물어보지도 않았잖아ㅏㅏㅏ 일부러! 일부러 이러는 거지!) 안 됩니다!
(실망한 표정으로) 왜 안 됩니까?
누가 오면 어떡합니까?
아무도 안 올 겁니다.
그걸 어떻게…? …!
(활짝 웃으며) 이제는 됩니까? 무현 씨… 허락해주십시오.
(아ㅏㅏ 신해량!!!!!) 다음엔 이러지 마십시오.
알겠습니다.
으아아ㅏ! 해량 씨 조용히 하세요! (다시 황급하게 신해량 입 막기)
(새빨게져서 잘 익은 복숭아 같은 박무현을 바라보며 귀여워하기22)
그렇게… 웃지 마세요… 하… 그럼 저희 사귀는… 겁니까? 말하지 말고 고개만 움직이세요!
(끄덕끄덕. 생각보다 일이 잘 풀리는 군.)
으아아ㅏ! 해량 씨 조용히 하세요! (다시 황급하게 신해량 입 막기)
(새빨게져서 잘 익은 복숭아 같은 박무현을 바라보며 귀여워하기22)
그렇게… 웃지 마세요… 하… 그럼 저희 사귀는… 겁니까? 말하지 말고 고개만 움직이세요!
(끄덕끄덕. 생각보다 일이 잘 풀리는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