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obe.aladin.co.kr/t/chyo10100
이 계정에 올라오는 것은 호열백호 고정입니다. 리버스로 소비x
그 외 커플링은 소비하더라도 언급하지 않습니다.
12월 25일까지 전체 공개 예정이니 편하신 쪽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투비: tobe.aladin.co.kr/n/529536
포타: posty.pe/rmq3u3
12월 25일까지 전체 공개 예정이니 편하신 쪽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투비: tobe.aladin.co.kr/n/529536
포타: posty.pe/rmq3u3
썬글라스 말고 안경을 써줬으면 좋겠어
색만 다르고 디자인은 다른 커플 안경이여도 좋고 서로의 취향인 안경을 쓴 것도 좋고...
농구선수들 시합때 안경 쓰나 싶어서 검색해봤는데 당연히 없었구 고글을 쓰는 경우는 종종 있나부다
그래 시합할 때에 안경 쓰는 건 좀 너무한 거 같긴 해
잘 때랑 시합할 때 빼곤 안경을 써주면 좋겠어
뭐가 됐든 안경호백
썬글라스 말고 안경을 써줬으면 좋겠어
색만 다르고 디자인은 다른 커플 안경이여도 좋고 서로의 취향인 안경을 쓴 것도 좋고...
농구선수들 시합때 안경 쓰나 싶어서 검색해봤는데 당연히 없었구 고글을 쓰는 경우는 종종 있나부다
그래 시합할 때에 안경 쓰는 건 좀 너무한 거 같긴 해
잘 때랑 시합할 때 빼곤 안경을 써주면 좋겠어
뭐가 됐든 안경호백
-사랑으로 이겨낸다-
패션으로 맨날 잔소리하던 놈이 갑자기 이상한 토마토 티셔츠에 이상한 찢청바지 입고 저벅저벅 걸어오더니 "백호가 골라준 거야, 귀엽지?^^"라는 염병할 말을 하고 있으니 속이 타는 백군
-사랑으로 이겨낸다-
패션으로 맨날 잔소리하던 놈이 갑자기 이상한 토마토 티셔츠에 이상한 찢청바지 입고 저벅저벅 걸어오더니 "백호가 골라준 거야, 귀엽지?^^"라는 염병할 말을 하고 있으니 속이 타는 백군
백호 경기 사진이랑 영상 찍어주느라 촬영 실력 확 늘어버리는 양호열 너무 좋지
서랍 깊은 곳에 숨겨둔 사진첩의 첫 사진서부터 최근에 찍은 사진들까지 쭉 나열하면서 추억 더듬는 양호열.
사진 뒤에는 찍은 날짜랑 무슨 경기인지, 거기에 짤막한 코멘트들을 부지런히도 적어뒀더란다. 적혀있는 날짜가 지나면 지날수록 코멘트에 백호를 향한 감정이 짙게 묻어있어서 우와, 이거 백호한테 절대 못 보여주겠네...하고 차곡차곡 다시 정리하겠지.
백호 경기 사진이랑 영상 찍어주느라 촬영 실력 확 늘어버리는 양호열 너무 좋지
서랍 깊은 곳에 숨겨둔 사진첩의 첫 사진서부터 최근에 찍은 사진들까지 쭉 나열하면서 추억 더듬는 양호열.
사진 뒤에는 찍은 날짜랑 무슨 경기인지, 거기에 짤막한 코멘트들을 부지런히도 적어뒀더란다. 적혀있는 날짜가 지나면 지날수록 코멘트에 백호를 향한 감정이 짙게 묻어있어서 우와, 이거 백호한테 절대 못 보여주겠네...하고 차곡차곡 다시 정리하겠지.
양호열 생일인 거 까맣게 잊어버렸다가 10일이 되기 1시간 전에야 알아버린 강백호.
작년에 엄청 좋은 선물 받은 답례로 다음 호열이 생일엔 서프라이즈하기로 했었는데 어떻게 해!!! 이 시간인 케이크도 못 구한다고!!! 하면서 난리부르스 치는 백호의 전화를 받고 비상출동한 호열 없는 백호군단.
어이고 이럴 줄 알았다. 혼자 하겠다고 호언장담하더니. 라고 혼내면서도 다같이 머릴 맞대고 방법을 찾는데...
양호열 생일인 거 까맣게 잊어버렸다가 10일이 되기 1시간 전에야 알아버린 강백호.
작년에 엄청 좋은 선물 받은 답례로 다음 호열이 생일엔 서프라이즈하기로 했었는데 어떻게 해!!! 이 시간인 케이크도 못 구한다고!!! 하면서 난리부르스 치는 백호의 전화를 받고 비상출동한 호열 없는 백호군단.
어이고 이럴 줄 알았다. 혼자 하겠다고 호언장담하더니. 라고 혼내면서도 다같이 머릴 맞대고 방법을 찾는데...
이 계정에 올라오는 것은 호열백호 고정입니다. 리버스로 소비x
그 외 커플링은 소비하더라도 언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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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야, 나 예뻐?"
배달음식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던 중, 갑자기 뜬금없는 질문을 던진 양호열이 야무지게 꽃받침까지 하고 방긋 웃어보이기까지 했다. 볼 것 없는 TV 채널을 의미 없이 돌리고만 있던 백호가 제 오랜 친구의 예상치 못 한 모습에 놀라 리모콘을 툭 떨궈버리는 바람에 전원 버튼이 눌려 TV가 툭 꺼졌다.
"백호야, 나 예뻐?"
배달음식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던 중, 갑자기 뜬금없는 질문을 던진 양호열이 야무지게 꽃받침까지 하고 방긋 웃어보이기까지 했다. 볼 것 없는 TV 채널을 의미 없이 돌리고만 있던 백호가 제 오랜 친구의 예상치 못 한 모습에 놀라 리모콘을 툭 떨궈버리는 바람에 전원 버튼이 눌려 TV가 툭 꺼졌다.
양호열이 남친 뭐시기 투표에서 20위했다는 거 듣고 노발대발하는 강백호(사귀는 호백)
여기에 왜 네 이름이 들어가있냐고 이건 뭔가 이상하다고 먹고 있던 아이스크림 와작와작 씹으면서 노려보다가 양호열 휙 돌아봄. 자기 몫 아이스 먹던 호열이가 눈 마주치곤 머쓱하게 "그러게" 함. 나라고 그런 거에 이름이 들어갈 줄, 심지어 20위를 할 줄 알았나?
양호열이 남친 뭐시기 투표에서 20위했다는 거 듣고 노발대발하는 강백호(사귀는 호백)
여기에 왜 네 이름이 들어가있냐고 이건 뭔가 이상하다고 먹고 있던 아이스크림 와작와작 씹으면서 노려보다가 양호열 휙 돌아봄. 자기 몫 아이스 먹던 호열이가 눈 마주치곤 머쓱하게 "그러게" 함. 나라고 그런 거에 이름이 들어갈 줄, 심지어 20위를 할 줄 알았나?
추천탐라에서 이름 모를 캐릭터가 경찰복 입은 거 봤더니 순경양호열이 모락모락 피어오른다
학생~ 여기서 행패 부리면 못 써요~ 하는 묘하게 능글거리고 여유만만한 양순경...
누구더러 학생이라는 거야?? 엄연한 대한민국 성인이라고!!! 하고 씩씩대면서 민증 턱하니 내미는 강백호
오. 신분 확인하는 시간을 단축해줘서 고마워요, xx시 사는 22살의 강백호군~ 답례로 커피 한 잔 주고 싶은데 저기 파출소까지 갈까요? 하겠지 ㅜㅜ
추천탐라에서 이름 모를 캐릭터가 경찰복 입은 거 봤더니 순경양호열이 모락모락 피어오른다
학생~ 여기서 행패 부리면 못 써요~ 하는 묘하게 능글거리고 여유만만한 양순경...
누구더러 학생이라는 거야?? 엄연한 대한민국 성인이라고!!! 하고 씩씩대면서 민증 턱하니 내미는 강백호
오. 신분 확인하는 시간을 단축해줘서 고마워요, xx시 사는 22살의 강백호군~ 답례로 커피 한 잔 주고 싶은데 저기 파출소까지 갈까요? 하겠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