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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eon07.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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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eon07.bsky.social
글로버와 버갤을 좋아하는 사람./상어의 대피소
아오 씨댕 오늘따라 운이 지지리도 안 따라주네...
May 24, 2025 at 1:32 PM
세라가 만약에 블랙단을 처음 보게 된다면

🚜 : 당신은 여길 어떻게 알고 오신 겁니까?!

💜 : 그냥, 주변 산책하다가 겸사겸사 눈에 익으면 괜찮겠다 싶어서.. 혹시 내가 못 올 데라도 온 거야?

⛵️ : 호오, 블랙단의 아지트에 발을 들이다니 이건 보기 드문 장면이로군. 네가 초대한 건가, 버스터갤런?

🚜 : 그럴 리가 없잖습니까. 저 인간은 우리 이름도 모른다고요. 제가 아니라면.. 버팔로크러쉬, 설마 당신 짓인가요?

🚙 : 나 버팔로크러쉬, 함부로 아지트에 인간 초대하지 않아.

💜 : 자자, 싸우지 말고 일단 내 얘기
May 1, 2025 at 5:28 AM
아샤샘이 말한 걸 드림으로 얘기하자면..

💜 : 이걸 나한테 준다고? 너희처럼 먹지도 못하는데?

🚜 : 꼭 먹으라고 준 건 아닙니다. (한숨을 쉬고) 멍청한 버팔로크러쉬라면 분명 달려들테죠. 하지만 걱정할 거 없습니다, 당신에게 주는 건 제가 발명한 특제 배터리 장식품이니까요. 겉모습만 일반 배터리와 똑같을 뿐, 아무리 먹을 것을 좋아하는 버팔로크러쉬여도 먹지는 못 합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말씀해주시죠.

💜 : 아냐, 맘에 들어. 크기만 조금 줄여줬으면 해서..

🚜 : 크기요?

💜 : (끄덕이며) 응, 이렇게 큰 건
April 5, 2025 at 2:00 AM
루비님.. 탐넘인데.... 버갤이가... 버갤이가 너무 고와요.....🥹🥹🥹🥹🥹🥹🥹🥹
일단 백업을 하는.
March 16, 2025 at 1:57 PM
맘찍하셔서 부끄러워요!!!!!!!!!
왜그래욬ㅋㅋㅋㅋㅋㅋㅋ
꺄아악 아샤님!!!!!!!!!!!!!! (부끄러움)
March 16, 2025 at 1:46 PM
꺄아악 아샤님!!!!!!!!!!!!!! (부끄러움)
March 16, 2025 at 1:31 PM
피파한테 직격타 맞고 바다에 빠진 거 볼 때마다 저거 닦아주려면 한참 걸리겠는데.. 라는 생각을 함. 세라랑 조이가 자리 잡고 세차 좀 시켜줘라..

-버갤세라-

🚜 : 아프니까 살살 좀 하시죠?

🫐 : 어쩔 수 없잖아, 그러길래 누가 냅다 달려들래?

🚜 : (😮‍💨) 메탈브레스만 손에 넣었어도 이런 일은 없었다고요!

-글버조이-

🚖 : 그렇게 살살하면 잘 안 지워질텐데, 그러지 말고 힘을 더 줘서 해보지 그래?

👒 : 그러면 삼촌이 아프잖아요. 저도 최대한 힘 주고 있으니까 불평하지 말아요.

🚖 : 하하, 삼촌이라고 불러
March 16, 2025 at 2:55 AM
준에게 봉인 당한 후의 버갤(준은 모르는 상태)이가 카센터에서 모두와 있다가 세라가 놀러오면 준이랑 에드도 당황하고 메카봇들도 놀라서 비클모드(버갤 제외)로 변하는데 세라는 놀라는 기미도 안 보이고 그냥 왜 저러지 하는 표정 지었으면 좋겠음..

준 : 너, 메탈카드봇의 존재를 알고 있는 거야..?

🫐 :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 거기 있는 누구한테 들어서~ (버스터갤런을 바라봄)

준 : (같은 방향을 보면서) 모습을 들킨 적이 있는 거야, 버스터갤런?

🚜 : 저도 처음에 봤을 땐 제 존재를 보고도 놀라지 않는 인간이 있어서
March 14, 2025 at 2:34 AM
(🚨드림 주의🚨) 블랙단 준 일행한테 된통 당하고 아지트로 돌아오면 세라가 그걸 보고 총총 따라가서 뽀득뽀득 닦아주는 거 상상 했음..

⛵️ : 이젠 놀라지도 않는군.

🚙 : 인간, 대단하다. 버스터갤런은 이런 인간을 어떻게 안 건지 궁금하다.

🚜 : (😮‍💨) 제가 만든 발명품이 궁금하다 해서 보여주고 난 뒤 겁을 줘서 내쫓으려고 했는데 소용이 없더군요. 멍청한 건지, 아니면 둔한 건지...

🫐 : 다 들려. 그리고 멍청한 것도 아니고 둔한 것도 아니거든? 그저 호기심이 많았을 뿐이야.
March 12, 2025 at 8:45 AM
안녕핫세요우!!!!!!!!!
안녕하세요))
March 11, 2025 at 11:47 PM
조이글로버

🚖 : 오, 이런 나를 보고도 놀라지 않는 인간이라니 의외로 대담한걸?

👒 : 딱히? 그저 놀랄 일이 아닌 것 뿐이라서 그런 거에요.

🚖 : 너는 우리 메탈카드봇이라는 존재가 '괴물'이라고 생각들지 않는거야?

👒 : ? 아뇨, 오히려 신비로운데요. 이런 존재도 있었구나 하는?

🚖 : oO(이 아이도 놀라서 도망갈 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건가..?)

👒 : 아, 혹시 휴식 중이였는데 방해한 거라면 사과드리겠습니다.

🚖 : 하하, 방해 받은 건 아니니까 걱정 마. 인간들 중에도 착한 아이가 섞여 있었네...
March 11, 2025 at 4:50 PM
🫐 : (미니 버갤을 보며) 똑같이 생겼네, 신기하다..

🚜 : 그야, 제가 만든 발명품이니까 당연하죠. (약간 뿌듯해 하며) 전 마키나 행성에서 온 기계 생명체 천재 발명가 버스터갤런님이시니까요.

🫐 : (재밌다는 듯) 오, 천재 발명가 라니.. 멋있네~ (박수갈채)

🚜 : (놀란 듯한 표정을 지으며) 당신, 처음 봤을 때부터 느꼈지만.. 왜 놀라지 않는 거죠? 우리가 메탈카드봇이라고 하면 다들 놀라서 도망가기 바쁘던데, 이상하군요..

🫐 : 놀라긴했지, 하지만 도망갈 정도는 아냐. 나도 그런 존재를 눈으로 직접 보고 싶었
March 11, 2025 at 4:0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