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식이… 왜 남의 출장지를 저승으로 바꾸지?”
입으로는 못된 말을 해도 청명이 끌어안고 토닥토닥해주면 좋겠다. 그리고 청명이는 백천의 출장지 옆에 호텔잡고 따라가는 것임… 사숙이 없으면 밥도 모래씹는 거 같고 잠도 안오고 어쩌구해서 에휴 그래 내가 널 어쩌겠니 이러고 끼고 있어야만…
“이 자식이… 왜 남의 출장지를 저승으로 바꾸지?”
입으로는 못된 말을 해도 청명이 끌어안고 토닥토닥해주면 좋겠다. 그리고 청명이는 백천의 출장지 옆에 호텔잡고 따라가는 것임… 사숙이 없으면 밥도 모래씹는 거 같고 잠도 안오고 어쩌구해서 에휴 그래 내가 널 어쩌겠니 이러고 끼고 있어야만…
정작 손 주차 제대로 못시킨 청명이도 엉덩이 느껴지면 흠칫하지만, 뻔뻔함으로 기선 제압함. 결국 얼굴 벌겋게 된 백천이 한 걸음 거리 벌려야함….
정작 손 주차 제대로 못시킨 청명이도 엉덩이 느껴지면 흠칫하지만, 뻔뻔함으로 기선 제압함. 결국 얼굴 벌겋게 된 백천이 한 걸음 거리 벌려야함….
그치만 사숙이 한눈을 팔거나 하면… 영혼 연세 80년 이상 평생 검만 갈고 닦다가 사람한테 빠졌는데요. 그 사람이 자길 안보면(…) 같은 적폐 캐해를 하고 마는데
그치만 사숙이 한눈을 팔거나 하면… 영혼 연세 80년 이상 평생 검만 갈고 닦다가 사람한테 빠졌는데요. 그 사람이 자길 안보면(…) 같은 적폐 캐해를 하고 마는데
“안보이는 곳은 깨물어도 된다며!”
“그래도 인마 최소한의 상식이 있지!!”
하고 사숙 마빡에 잇자국 남긴 사질과 마빡에 잇자국 단 사숙의 n차 싸움이 벌어지고…. 덕분에 영웅건 아래에 잇자국 같은 거 있는 줄 몰랐던 화산파 사람들만 또 과한 정보에 노출되는 피해를 당함. 남이 마빡 물어뜯긴거 알고 싶지 않은데 알게 됨. 대제자가 더워죽어도 팔뚝 못걷는 이유까지 덤으로 알게됨.
“안보이는 곳은 깨물어도 된다며!”
“그래도 인마 최소한의 상식이 있지!!”
하고 사숙 마빡에 잇자국 남긴 사질과 마빡에 잇자국 단 사숙의 n차 싸움이 벌어지고…. 덕분에 영웅건 아래에 잇자국 같은 거 있는 줄 몰랐던 화산파 사람들만 또 과한 정보에 노출되는 피해를 당함. 남이 마빡 물어뜯긴거 알고 싶지 않은데 알게 됨. 대제자가 더워죽어도 팔뚝 못걷는 이유까지 덤으로 알게됨.
“이게 다 수련을 열심히 안해서 그래! 열심히 해봐라! 숨이 차나!”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지? 사숙이 지금하는 수련이 각고의 노력을 들인 열심히의 총합이라?”
이래서 귀에서 피가 날 것 같구나 이새끼야…하고 이만 꽉 깨물고 있음 좋겠다. 그치만 숨이 넘어갈락말락할 때까지 구르고 또 굴러도 뻐뻐 쭈왑할 때는 숨이 참…
“이게 다 수련을 열심히 안해서 그래! 열심히 해봐라! 숨이 차나!”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지? 사숙이 지금하는 수련이 각고의 노력을 들인 열심히의 총합이라?”
이래서 귀에서 피가 날 것 같구나 이새끼야…하고 이만 꽉 깨물고 있음 좋겠다. 그치만 숨이 넘어갈락말락할 때까지 구르고 또 굴러도 뻐뻐 쭈왑할 때는 숨이 참…
그치만 제 눈에 안경이라고… 거 뭐냐 사랑이 객관성을 다 망가트린 백천 눈엔 귀업게만 보임
그치만 제 눈에 안경이라고… 거 뭐냐 사랑이 객관성을 다 망가트린 백천 눈엔 귀업게만 보임
대가리 깨는 것도 멀쩡할 때나 해야지.. 이렇게 약해진 놈의 머리통을 두들겨봤자 의미가 없다.. 서로 싸워대는 놈들 사이에서 몸으로 막으면서 내심 경지가 높은 고수가 쓰는 금나수 수법 372717개 견식하나 했는데 시장바닥 개싸움도 이보다는 품위있을 것 같은 수준으로 싸웠음 좋겠다
대가리 깨는 것도 멀쩡할 때나 해야지.. 이렇게 약해진 놈의 머리통을 두들겨봤자 의미가 없다.. 서로 싸워대는 놈들 사이에서 몸으로 막으면서 내심 경지가 높은 고수가 쓰는 금나수 수법 372717개 견식하나 했는데 시장바닥 개싸움도 이보다는 품위있을 것 같은 수준으로 싸웠음 좋겠다
Sasuk and his usually job of trying to keep the Mad Dog from biting people 🤧
Sasuk and his usually job of trying to keep the Mad Dog from biting people 🤧
나는 평생 청백할거야...
나는 평생 청백할거야...
한 두가지 정도가 그나마 좀 기억나는데 하나는 무신 청명(신선)이 머무는 선계 구석에 인간 백천이 힘겹게 기어올라와서 소원권 하나를 걸고 내기를 하는거. 뭔가 신박한 아이디어를 떠올렸던거 같은데 막상 그 내기 내용이나 소원이 뭔진 기억 안 나고 근데 청명이 속으로 코웃음치며 어차피 자기가 이길거라고 확신했던거...왜냐면
한 두가지 정도가 그나마 좀 기억나는데 하나는 무신 청명(신선)이 머무는 선계 구석에 인간 백천이 힘겹게 기어올라와서 소원권 하나를 걸고 내기를 하는거. 뭔가 신박한 아이디어를 떠올렸던거 같은데 막상 그 내기 내용이나 소원이 뭔진 기억 안 나고 근데 청명이 속으로 코웃음치며 어차피 자기가 이길거라고 확신했던거...왜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