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걸 일레이가 보는 거지
아직 서로의 관계를 밝히지 않은 상황이라 공식적인 곳에서는 놀리듯이 반응했지만 일레이의 눈동자는 이미 집요하게 태의의 모습을 쫒는거지 태의가 움직일때마다 벌어지는 프릴 사이로 보이는 가슴팍이라던지 좀 더 안쪽이라던지
그리고 그걸 일레이가 보는 거지
아직 서로의 관계를 밝히지 않은 상황이라 공식적인 곳에서는 놀리듯이 반응했지만 일레이의 눈동자는 이미 집요하게 태의의 모습을 쫒는거지 태의가 움직일때마다 벌어지는 프릴 사이로 보이는 가슴팍이라던지 좀 더 안쪽이라던지
태의 안아서 따끈한 욕조물에 담가놓고 기절해 있는 태의 몸 곳곳을 유심히 바라보지 않을까
일레이 본인이 온 몸에 새겨놓은 ㅋㅅ마크부터 시작해서 울어서 붉어진 눈가라던지 손자국 생겨버린 허리도 다시 잡아보고 특히 상처난 곳은 더 유심히 바라보고 상처자국 매만지다가 쪽쪽 입맞춤 남길 것 같아 그렇게 하고 나서야 태의 안에 남아있는 본인 거 빼다가 잠깐 동안 다시 넣어서 태의 기절해 있는데도 끙끙거리게 하겠지.
태의 안아서 따끈한 욕조물에 담가놓고 기절해 있는 태의 몸 곳곳을 유심히 바라보지 않을까
일레이 본인이 온 몸에 새겨놓은 ㅋㅅ마크부터 시작해서 울어서 붉어진 눈가라던지 손자국 생겨버린 허리도 다시 잡아보고 특히 상처난 곳은 더 유심히 바라보고 상처자국 매만지다가 쪽쪽 입맞춤 남길 것 같아 그렇게 하고 나서야 태의 안에 남아있는 본인 거 빼다가 잠깐 동안 다시 넣어서 태의 기절해 있는데도 끙끙거리게 하겠지.
태의랑 같이 한국으로 소소하게 여행왔다가 호텔 천장부터 시작해서 샤워 부스도 너무 작은 곳 예약해서 일레이 어디 들어갈 때마다 자꾸 머리 걸려서
"태의" 하고 부르면 그 옆에서 태의는 웃참할 것 같아
태의랑 같이 한국으로 소소하게 여행왔다가 호텔 천장부터 시작해서 샤워 부스도 너무 작은 곳 예약해서 일레이 어디 들어갈 때마다 자꾸 머리 걸려서
"태의" 하고 부르면 그 옆에서 태의는 웃참할 것 같아
그러면 태의만 알게 모르게 약간 시무룩(?)한 일레이를 보면서 몰래 준비한 반지를 일레이 약지에 살며시 껴주고선 웃으며 가벼운 입맞춤해줄 것 같아 일레이도 처음에는 놀란 눈으로 쳐다보다가 태의와 함께 행복하게 웃음 짓겠지
그러면 태의만 알게 모르게 약간 시무룩(?)한 일레이를 보면서 몰래 준비한 반지를 일레이 약지에 살며시 껴주고선 웃으며 가벼운 입맞춤해줄 것 같아 일레이도 처음에는 놀란 눈으로 쳐다보다가 태의와 함께 행복하게 웃음 짓겠지
"일레이, 결혼할까?"
이렇게 툭 내뱉듯이 할 것 같다.
"일레이, 결혼할까?"
이렇게 툭 내뱉듯이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