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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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쿤
@cheekun001.bsky.social
성인/패션 if물에 뇌절한 사람 /갑자기 썰 떨구고 도망감
타르텐가에 있을때 태의나 일레이 한번쯤은 프릴 있는 셔츠 입지 않았을까? 태의가 크리스에게 등 떠밀려 프릴 있는 셔츠 입어봤는데 약간 중세 쾌남? 같고 잘 어울릴 듯
그리고 그걸 일레이가 보는 거지
아직 서로의 관계를 밝히지 않은 상황이라 공식적인 곳에서는 놀리듯이 반응했지만 일레이의 눈동자는 이미 집요하게 태의의 모습을 쫒는거지 태의가 움직일때마다 벌어지는 프릴 사이로 보이는 가슴팍이라던지 좀 더 안쪽이라던지
December 18, 2024 at 10:52 AM
Reposted by 치쿤
+ 🐺📸
December 3, 2024 at 9:27 AM
일태 한판 하고나서 기절해 있는 태의 씻길때 일레이가 그냥 씻기기만 하진 않을 거 아니야
태의 안아서 따끈한 욕조물에 담가놓고 기절해 있는 태의 몸 곳곳을 유심히 바라보지 않을까
일레이 본인이 온 몸에 새겨놓은 ㅋㅅ마크부터 시작해서 울어서 붉어진 눈가라던지 손자국 생겨버린 허리도 다시 잡아보고 특히 상처난 곳은 더 유심히 바라보고 상처자국 매만지다가 쪽쪽 입맞춤 남길 것 같아 그렇게 하고 나서야 태의 안에 남아있는 본인 거 빼다가 잠깐 동안 다시 넣어서 태의 기절해 있는데도 끙끙거리게 하겠지.
November 28, 2024 at 1:47 PM
2m 남자의 여행에 대한걸 봤는데 모든게 장애물처럼 불편해 하던데 일레이도 비슷하지 않을까
태의랑 같이 한국으로 소소하게 여행왔다가 호텔 천장부터 시작해서 샤워 부스도 너무 작은 곳 예약해서 일레이 어디 들어갈 때마다 자꾸 머리 걸려서
"태의" 하고 부르면 그 옆에서 태의는 웃참할 것 같아
November 17, 2024 at 3:06 PM
일레이의 프로포즈는 아주 철저하게 태의가 어디로도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준비해서 완벽하게 수행하려고 했는데 상대가 태의인 만큼 갑자기 생기는 일 때문에 준비한 계획이 틀어져버리는 거임
그러면 태의만 알게 모르게 약간 시무룩(?)한 일레이를 보면서 몰래 준비한 반지를 일레이 약지에 살며시 껴주고선 웃으며 가벼운 입맞춤해줄 것 같아 일레이도 처음에는 놀란 눈으로 쳐다보다가 태의와 함께 행복하게 웃음 짓겠지
November 16, 2024 at 4:24 AM
일태 프로포즈 생각하니까 약간 태의는 완전 서프라이즈로 준비해서 계획이란 계획은 다 짜놨는데 당일에 가서는 계획대로 중간까지 잘 하다가 일레이와 조용하고, 반짝하는 어떤 순간에 갑자기 일레이 불러세우곤
"일레이, 결혼할까?"
이렇게 툭 내뱉듯이 할 것 같다.
November 16, 2024 at 3:5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