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 커피 뽀려먹은 아기 예현
분명 잘시간인데 잠을 안잠
평소엔 대부나 엄마가 토닥 거리면서 자장자장 해주면 얌전하게 자던 애긴데
눈 동그랗게 뜨고 대부랑 엄마 얼굴만 구경하고 있으면 어케 완전 귀엽겠다
불 다 끄기 따듯한 우유 먹이기 자장가 불러주기 다 실패하고 밤새 아기 예현 놀아주는 대부<<이런거 보고싶다고
대부 커피 뽀려먹은 아기 예현
분명 잘시간인데 잠을 안잠
평소엔 대부나 엄마가 토닥 거리면서 자장자장 해주면 얌전하게 자던 애긴데
눈 동그랗게 뜨고 대부랑 엄마 얼굴만 구경하고 있으면 어케 완전 귀엽겠다
불 다 끄기 따듯한 우유 먹이기 자장가 불러주기 다 실패하고 밤새 아기 예현 놀아주는 대부<<이런거 보고싶다고
외설적(suggestive): 성인을 대상으로 상정한 미디어(누드 x, 성적인 농담 o)
나체(naked): 예술적인 혹은 에로틱하지 않은 나체(노출이 심한 옷)
성인물(adult): 에로틱한 나체가 나오는 성적인 미디어(포른)
불쾌감을 주는 미디어(graphic content): 피와 폭력 같이, 어떤 사람이 보기에 부적절하거나 불쾌한 미디어
외설적(suggestive): 성인을 대상으로 상정한 미디어(누드 x, 성적인 농담 o)
나체(naked): 예술적인 혹은 에로틱하지 않은 나체(노출이 심한 옷)
성인물(adult): 에로틱한 나체가 나오는 성적인 미디어(포른)
불쾌감을 주는 미디어(graphic content): 피와 폭력 같이, 어떤 사람이 보기에 부적절하거나 불쾌한 미디어
최윤은 건너편 집에서 물 마시며 노트북으로 외계인 관찰 일지 쓰고 있음.
최윤은 건너편 집에서 물 마시며 노트북으로 외계인 관찰 일지 쓰고 있음.
힐데가 괜찮지, 예현? 하고 물어보면 방긋 웃으면서
그럼요, 힐데. 하는 목소리가 달콤함
다른 일에 우선순위 밀려서 예현이가 양보해야할 때 힐데가 사과하면서 고맙다고 하면... 흐리게 웃으면서 별말씀을요, 힐데. 하는 목소리가 안타까움
자는 힐데 오른손 검지와 중지 끄트머리만 겨우 잡고 천천히 문지르며 얼른 일어나세요, 힐데... 중얼거리는 목소리가 애절함
힐데가 괜찮지, 예현? 하고 물어보면 방긋 웃으면서
그럼요, 힐데. 하는 목소리가 달콤함
다른 일에 우선순위 밀려서 예현이가 양보해야할 때 힐데가 사과하면서 고맙다고 하면... 흐리게 웃으면서 별말씀을요, 힐데. 하는 목소리가 안타까움
자는 힐데 오른손 검지와 중지 끄트머리만 겨우 잡고 천천히 문지르며 얼른 일어나세요, 힐데... 중얼거리는 목소리가 애절함
보통 집에서 계속 예냥이랑 같이 있는 힐데였지만, 개인적인 용무로인해 집을 비우는 경우가 가끔씩있었음.
빨리 오겠다고 말하고 허둥지둥 나가면서도 계속 뒤를 돌아보는 힐데를 배웅한 예냥이는 귀와 꼬리를 추욱 늘어트리고 한참을 문앞에 서있다가 슬렁슬렁 침실로 들어가 무언가를 입에 물고 나옴.
바로 힐데의 피부색을 닮은 헤이즐넛색 피부와 밝은 금색의 눈동자. 동글동글 푹신한 털을 가진 양 인형이었음.
보통 집에서 계속 예냥이랑 같이 있는 힐데였지만, 개인적인 용무로인해 집을 비우는 경우가 가끔씩있었음.
빨리 오겠다고 말하고 허둥지둥 나가면서도 계속 뒤를 돌아보는 힐데를 배웅한 예냥이는 귀와 꼬리를 추욱 늘어트리고 한참을 문앞에 서있다가 슬렁슬렁 침실로 들어가 무언가를 입에 물고 나옴.
바로 힐데의 피부색을 닮은 헤이즐넛색 피부와 밝은 금색의 눈동자. 동글동글 푹신한 털을 가진 양 인형이었음.
힐데는 지금 당황한 상태였음. 자신을 노려보고 있는 선임들의 모습에 자기 꼬리를 물고 금빛 눈동자를 떼굴떼굴 굴리며 눈치를 살피며 자신이 뭘 잘못했지 하고 고민하고 있었지.
-왜, 네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
싸늘한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릭에 힐데의 몸은 더욱 겁을 먹고 움츠러들었음. 아무리해도 내가 잘못한게 없는거 같은데 뭘 잘못했지?! 하고 생각하며 머리를 굴리는 모습이 선임들의 눈에 뻔히 보였어.
-저 새끼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알면 지금 지랄을 하고 있을꺼 같냐?
-꾸륽⋯.
힐데는 지금 당황한 상태였음. 자신을 노려보고 있는 선임들의 모습에 자기 꼬리를 물고 금빛 눈동자를 떼굴떼굴 굴리며 눈치를 살피며 자신이 뭘 잘못했지 하고 고민하고 있었지.
-왜, 네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
싸늘한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릭에 힐데의 몸은 더욱 겁을 먹고 움츠러들었음. 아무리해도 내가 잘못한게 없는거 같은데 뭘 잘못했지?! 하고 생각하며 머리를 굴리는 모습이 선임들의 눈에 뻔히 보였어.
-저 새끼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알면 지금 지랄을 하고 있을꺼 같냐?
-꾸륽⋯.
비몽사몽할때 예현이랑 최남매 옴.. 힐데 어쩐지 예현한테 눈을떼지못함
힐데: 누구...
예현: (웃음참음) 힐데의 대자예요
힐데: 엥..
힐데: 내가 낳앗나..?
아미: 푸핫
한동안 놀림당함
비몽사몽할때 예현이랑 최남매 옴.. 힐데 어쩐지 예현한테 눈을떼지못함
힐데: 누구...
예현: (웃음참음) 힐데의 대자예요
힐데: 엥..
힐데: 내가 낳앗나..?
아미: 푸핫
한동안 놀림당함
그렇게 붕어빵을 사기 위해 지갑 넣어둔 옷으로 갈아 입고 도도도 밖으로 향한 힐데... 붕어빵 집을 발견해서 지갑 꺼내려고 주머니에 손 넣어서 꺼냈는데 지갑 대신 밀크가 나옴... 포장마차 주인도, 힐데도 ????? 상태 됨.
힐데 집에 또 맡겨진 밀크. 힐데가 외출 하려고 하자 자신의 커다란 난로 따라 외출 하는 밀크. 근데 본인 지정석에 지갑 있어서 그거 입으로 빼고 밀크가 들어간 것.
그렇게 붕어빵을 사기 위해 지갑 넣어둔 옷으로 갈아 입고 도도도 밖으로 향한 힐데... 붕어빵 집을 발견해서 지갑 꺼내려고 주머니에 손 넣어서 꺼냈는데 지갑 대신 밀크가 나옴... 포장마차 주인도, 힐데도 ????? 상태 됨.
힐데 집에 또 맡겨진 밀크. 힐데가 외출 하려고 하자 자신의 커다란 난로 따라 외출 하는 밀크. 근데 본인 지정석에 지갑 있어서 그거 입으로 빼고 밀크가 들어간 것.
일단 국내개발자분(@chomu.dev)이 만든 갓기능임 공식기능 아님
1. 여기서 블스계정으로 로그인 bsky-tools.vercel.app/secret-posts
2. 1짤처럼 비밀로 쓸내용이랑 공개로 쓸 내용 쓰고 보여줄 사람을 선택함 팔로잉만보이게/팔로워만보이게 도 가능하고 리스트에 집어넣은사람(=서클이랑비슷하게)만도 가능함
3. 그럼 2짤처럼 포스트가 올라감
4. 파란색 '비밀글보기' 누르면 3짤처럼 비밀내용이 보임
일단 국내개발자분(@chomu.dev)이 만든 갓기능임 공식기능 아님
1. 여기서 블스계정으로 로그인 bsky-tools.vercel.app/secret-posts
2. 1짤처럼 비밀로 쓸내용이랑 공개로 쓸 내용 쓰고 보여줄 사람을 선택함 팔로잉만보이게/팔로워만보이게 도 가능하고 리스트에 집어넣은사람(=서클이랑비슷하게)만도 가능함
3. 그럼 2짤처럼 포스트가 올라감
4. 파란색 '비밀글보기' 누르면 3짤처럼 비밀내용이 보임
”계엄에 피해가 없으니 되지 않느냐.“
라는 말을 들었단다. 어이가 없어서
- 지금 환율 방어하는데만 151조가 들어갔다.
라고 하니 상대방 왈,
“이재명은 전국민에게 25만원씩 준다고 하지 않았냐.”
(아니 지역화폐랑 계엄이랑 뭔 상관이야)
- 한국 인구수를 5천만으로 잡고 25만을 주면 12.5조가 든다. 151조를 5천만에게 나눠주면 300만이다.
그리고 대화가 끝났다고 한다.
300만원.
”계엄에 피해가 없으니 되지 않느냐.“
라는 말을 들었단다. 어이가 없어서
- 지금 환율 방어하는데만 151조가 들어갔다.
라고 하니 상대방 왈,
“이재명은 전국민에게 25만원씩 준다고 하지 않았냐.”
(아니 지역화폐랑 계엄이랑 뭔 상관이야)
- 한국 인구수를 5천만으로 잡고 25만을 주면 12.5조가 든다. 151조를 5천만에게 나눠주면 300만이다.
그리고 대화가 끝났다고 한다.
300만원.
강화신체가 없는 일반직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매년 눈이 올때마다 본부 앞 제설잡업을 하는 특정직들. 강제는 아니고 그냥 할 사람만 시키는데 딱 한명만 늘 강제동원 되었음.
그건 바로 군대 만기 전역자인 윤. 수상할정도로 빠른 작업 속도에 늘 수뇌부가 윤에게 도움을 청해서였지.
싫어도 수뇌부의 부탁(이란 이름의 강제동원령)이니 거부하지도 못하고 매년 참가하다가 차라리 눈치우는 기계를 발명할까 했는데 솔직히 말해서 센터코어에 눈이 내리는 날이 많지 않아서 그냥 함.
강화신체가 없는 일반직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매년 눈이 올때마다 본부 앞 제설잡업을 하는 특정직들. 강제는 아니고 그냥 할 사람만 시키는데 딱 한명만 늘 강제동원 되었음.
그건 바로 군대 만기 전역자인 윤. 수상할정도로 빠른 작업 속도에 늘 수뇌부가 윤에게 도움을 청해서였지.
싫어도 수뇌부의 부탁(이란 이름의 강제동원령)이니 거부하지도 못하고 매년 참가하다가 차라리 눈치우는 기계를 발명할까 했는데 솔직히 말해서 센터코어에 눈이 내리는 날이 많지 않아서 그냥 함.
꼬마 예현이 너무 조용해서 고개 내려보면 예현 얼굴에 하아얀 눈이 여기저기 묻어있음. 머리 위에도 쌓여있어.
힐데 놀라서 꼬마 예현 안아들고 눈 털어줌. 빨개진 코 훌쩍이면서 이제 안 차갑다 말하는 꼬마 예현에 급하게 근처 카페 들어가서 따뜻한 음료 사주는 힐데...
그 뒤로는 꼬마 우산 사주는데 그래도 걱정돼서 안고 다니면 좋겠다.
꼬마 예현이 너무 조용해서 고개 내려보면 예현 얼굴에 하아얀 눈이 여기저기 묻어있음. 머리 위에도 쌓여있어.
힐데 놀라서 꼬마 예현 안아들고 눈 털어줌. 빨개진 코 훌쩍이면서 이제 안 차갑다 말하는 꼬마 예현에 급하게 근처 카페 들어가서 따뜻한 음료 사주는 힐데...
그 뒤로는 꼬마 우산 사주는데 그래도 걱정돼서 안고 다니면 좋겠다.
아미가 입을 떡 벌림.
"그, 아미... 죄송합니다..."
힐데도 본인이 왜 사과하는지 모름.
내가 남자라서? 애초에 인간이 아닌 쪽에서 아웃인가?
라는 생각에 불안한 표정으로 아미를 보는데
"새언니...?"
"예!?!?"
"내가 새언니가 생기게 될 줄 몰랐어..."
그것도 힐데라니...
아미가 입을 떡 벌림.
"그, 아미... 죄송합니다..."
힐데도 본인이 왜 사과하는지 모름.
내가 남자라서? 애초에 인간이 아닌 쪽에서 아웃인가?
라는 생각에 불안한 표정으로 아미를 보는데
"새언니...?"
"예!?!?"
"내가 새언니가 생기게 될 줄 몰랐어..."
그것도 힐데라니...
대자냥이 품에 안고 푸데푸데 자던 냥데는 코를 간지럽히는 예냥이의 더듬이에 푸에칭하고 기침 하고 비몽사몽한 표정으로 고개를 들었음. 그런 냥데의 행동에 몸을 뒤척거리는 예냥이를 보고 냥데가 더 자도 괜찮다는 듯이 그루밍 해주자 조금 꼼지락 거리다가 입맛을 다시듯 짭짭 하더니 다시 잠든 예냥이를 보고 행복한듯 웃는 표정을 지어보이는 냥데였지.
그렇게 한참동안 예냥이의 그루밍을 해주는 냥데였지만, 자신의 그루밍도 서투른 냥데라 대자냥이의 털은 점점 엉켜버림.
대자냥이 품에 안고 푸데푸데 자던 냥데는 코를 간지럽히는 예냥이의 더듬이에 푸에칭하고 기침 하고 비몽사몽한 표정으로 고개를 들었음. 그런 냥데의 행동에 몸을 뒤척거리는 예냥이를 보고 냥데가 더 자도 괜찮다는 듯이 그루밍 해주자 조금 꼼지락 거리다가 입맛을 다시듯 짭짭 하더니 다시 잠든 예냥이를 보고 행복한듯 웃는 표정을 지어보이는 냥데였지.
그렇게 한참동안 예냥이의 그루밍을 해주는 냥데였지만, 자신의 그루밍도 서투른 냥데라 대자냥이의 털은 점점 엉켜버림.
점심 먹고 과학동 복귀하는데 저쪽에서 윤!하고 힐데가 반갑게 인사하러 옴. 무슨 일이 있어선 아니고 그냥 진짜 인사하러 온거. 긴 재킷 주머니에 손 넣고 힐데 보는데 손에 방금전 식당에서 준 사탕 하나가 걸림. 그래서 윤은 거슬리는 거 치워야지의 생각으로 힐데한테 사탕을 주는데
힐데가 오 하고 안그래도 지금 막 복귀해서 당떨어지는 것 같다고 그자리에서 홀랑 까먹음… 윤은 그런 힐데를 빤히 본다.
그리고 그담부터 힐데와 마주칠 때면 윤이 계속 힐데한테 사탕이나 젤리나 뭔가 하나씩 먹이면 좋겠다 첨엔 개별포장봉지로 달랑줬는데,
점심 먹고 과학동 복귀하는데 저쪽에서 윤!하고 힐데가 반갑게 인사하러 옴. 무슨 일이 있어선 아니고 그냥 진짜 인사하러 온거. 긴 재킷 주머니에 손 넣고 힐데 보는데 손에 방금전 식당에서 준 사탕 하나가 걸림. 그래서 윤은 거슬리는 거 치워야지의 생각으로 힐데한테 사탕을 주는데
힐데가 오 하고 안그래도 지금 막 복귀해서 당떨어지는 것 같다고 그자리에서 홀랑 까먹음… 윤은 그런 힐데를 빤히 본다.
그리고 그담부터 힐데와 마주칠 때면 윤이 계속 힐데한테 사탕이나 젤리나 뭔가 하나씩 먹이면 좋겠다 첨엔 개별포장봉지로 달랑줬는데,
자기 소중하게 안아주는 예현의 품에서 빵싯빵싯 웃어주는 애기힐데 보고 심장을 붙잡고 음소거로 비명지르는 수뇌부 비서진들.
회의실 한편에도 애기힐데가 있어서 그 누가 오던지 고함못지름.
거기다 이제 인간들 사이의 정점인 에릭이 아끼는 애기라 누가 가서 울렸다는 소리 들리면 그 다음날부터 그 사람은 행방불명 처리되어 세상에서 모습을 감춤.
칭얼거리지도 않아서 전부 걱정하는데, 새뮤얼과 윤만 이렇게 순둥한 애들이 나중에 사고 더 많이 치니까 즐기라는 소리만 반복함.
자기 소중하게 안아주는 예현의 품에서 빵싯빵싯 웃어주는 애기힐데 보고 심장을 붙잡고 음소거로 비명지르는 수뇌부 비서진들.
회의실 한편에도 애기힐데가 있어서 그 누가 오던지 고함못지름.
거기다 이제 인간들 사이의 정점인 에릭이 아끼는 애기라 누가 가서 울렸다는 소리 들리면 그 다음날부터 그 사람은 행방불명 처리되어 세상에서 모습을 감춤.
칭얼거리지도 않아서 전부 걱정하는데, 새뮤얼과 윤만 이렇게 순둥한 애들이 나중에 사고 더 많이 치니까 즐기라는 소리만 반복함.
힐데에게 100살까지 살아라고 하다.
힐데에게 100살까지 살아라고 하다.
예힐
예현 취해서 힐데보고 진심어린 주접떠는거 보고싶다.
헤실헤실 웃으면서 주접대잔치하는 예현과 목까지 빨갛게 되서는 어쩔줄 모르는 힐데와 흑역사 녹화하다 동공지진오는 주변인들ㅋㅋㅋ
예힐
예현 취해서 힐데보고 진심어린 주접떠는거 보고싶다.
헤실헤실 웃으면서 주접대잔치하는 예현과 목까지 빨갛게 되서는 어쩔줄 모르는 힐데와 흑역사 녹화하다 동공지진오는 주변인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