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씨
caffeine2cups.bsky.social
사라씨
@caffeine2cups.bsky.social
이사준비
흐으읗 흐으으윽
May 28, 2025 at 2:28 PM
막이래ㅋ < 이거 왜 쓰는거에요?
행맨이 뭐에요? (설명) 잔인하구 별루에요...

흐아앙하고 울어버림. 그렇게 최 요원의 나이는 파는 이들에 의해 한없이 상승되어가고 있다. 미안하다 그렇게 됨.
May 25, 2025 at 3:58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괜찮긴한데 트위터에서 팔로워한정 프텍글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봐서...써보고싶어가지고1!!
May 25, 2025 at 3:37 AM
8번째페이지를 그리면서 먼가..원고의 효율이란것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됨. 되게 금방그려져서
March 25, 2025 at 3:31 PM
오로지 이 4페이지 피아노치는 장면을 그리고 싶어서 앞뒤를 그렸음...
건반에 손가락 크기같은거도 그렇지만 효과음은 악보에서 끌어왔다. 라흐마니노프는 손이 커서 무자비하게 옥타브 다다당하는 악보로 유명함.. 그리고 러시아 작곡가지. 브라운 60년대 미쿡티비지만 당시 사이가 안좋은 러시아 문화권 취미가 있는 반골기질도 있을거 같아서 일부러 골랐음.
솔음이 젓가락 행진곡은 진짜 소리가 나는 순서랑 똑같이 음표를 그렸음. 피아노 쳐봤던 사람이면 저 이미지에서 소리가 나기를 바라면서... 공감각 표현같은거도 연구 좋아함
March 25, 2025 at 3:30 PM
괴이가 인간의 감정을 자기딴의 해석을 하면서 미묘하게 흘러나오는 괴리와 궤변까지 뚫고 극락조처럼 무한히 구애의 춤을 펄럭이는 그런 느낌의 이미지.
혼란스러워하는 킴소름쿤. 하지만 이게 구애의 춤이라는걸 모르긴 쉽지 않을것임. 아니 근데 원작이잖아!!!
March 25, 2025 at 3:2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