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리퐁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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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체인이 너무해
October 28, 2024 at 3: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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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녜찭이 이 정도인데 최당엾은 어떻겠어.
일단 잡기는 했는데 손에 땀이 나서 혹시 싫어하지는 않을까. 내 손이 너무 거칠지는 않을까. 깍지도 끼고 싶은데 그건 너무 성급한 걸까.
온 신경이 맞잡은 손으로 가있어서.
그런데 아까 잡아내렸던 소매가 손바닥의 절반을 덮고 있잖아.
왜 그게 그렇게 아쉬운지
"잠깐만"
걸음을 멈추고 손을 놓은 엾이 소매를 걷고 다시 잡아와.
"됐다. 가자"
완전하게 맞닿은 손바닥에 엾의 입꼬리가 또 한번 올라가면, 녜는 그 얼굴을 가만히 바라봐.
야 성찭아, 형 큰일난 것 같다. 왜 얘가 자꾸 예뻐보이지?
October 25, 2024 at 10:24 AM
최당엾의 과외쌤 신녜찮 보고 싶다
October 18, 2024 at 12:24 PM
아 여기서 엽내 써볼ㄲ가.....
October 18, 2024 at 11: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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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형이라는 과목이구나. ...응? 너네 형? 우리 형? 신녜찭? 컴퓨터에 혈안이 돼서 어떻게 하면 너를 무찌를 수 있을까 굴러가지도 않는 머리를 싸매고 되지도 않는 전략을 짜고 있는 그 신녜찭...??? 우리 엄마 아들?!
"그.. 우리 형이라면"
"어. 예찭이형. 뭐 좋아해?"
미친. 신녜찭 너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 거야.
October 18, 2024 at 10:16 AM
아 엽녜 하고 십다 빛조 하고 십다
October 18, 2024 at 1: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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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네 노젓는거 ㅈㄴ 웃김
October 17, 2024 at 6:51 AM
Reposted by 죠리퐁퐁
"혹시나,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내가 불쌍하고, 거절하기 힘들어서 사귀자고 한 거라면-"
"아닌데"
"아니야?"
"나 그렇게 물러터진 성격 아니에요."
"단단한 성격이구나"
"인생 첫 연애인데 어느 미친놈이 그런 이유로 사귀어요."
너 지금 내 눈엔 충분히 미친놈이야... 그럼 뭐 얼마나 특별한 이유가 있길래 이러는 거니.
"그럼 어떤 이유로 나를..."
쭈굴거리며 묻는 녜에 엾 피식 웃는다.
"나도 얼빠라서"
그러니까 그 얼빠가 도대체 뭐냐고 이 자식아.
October 17, 2024 at 2: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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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엽녜로 고백공격 보고싶다.

연하는 1학년 연상은 3학년이고
연상 동생인 성찭군이랑 연하랑 동갑.
성챥군 전교 1등 하면 컴퓨터 바꿔준다는 어머니의 선언에 연상까지 동생의 전교 1등에 매달리다가 고백공격 갈기게 되는...
October 17, 2024 at 6:12 AM
와웅 여기 신기하네
October 17, 2024 at 2:1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