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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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둘이랑 삽니다.
좋아해에서 사랑해로 발전하는 기분, 정말 이 사람한테 뭔가 해주고 싶은 기분 오랜만에 느낀다
April 29, 2025 at 2:56 PM
나름 괜찮은 거 같다!
December 16, 2023 at 7:17 AM
벌써 회사 다닌지 일주일 됐다..
December 16, 2023 at 7:17 AM
오늘도 귀여워 고양이
December 8, 2023 at 12:48 PM
Reposted by 까망까망
내가 너희에게 성심당 밀크셰이크와 폴 바셋 상하목장 아이스크림과 하겐다즈 바닐라맛과 나의 바삭하고 김이 모락모락나는 내 몸을 주어 너희를 배 불리리라...

어.. 이러면 저만 손해 아닌가요...?
오늘의 크루아상 복음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 지치고 힘든 자들이여 내게 오라. 내 순수하고 새하얀 탄수화물로 너희를 구원하리라."
December 8, 2023 at 11:38 AM
와 드디어 이직했다 다음주 월요일이 첫 출근인데 벌써 심장이 떨리고 긴장된다
December 8, 2023 at 12:15 PM
오랜만에 들어왔다. 여전히 취업은 못했지만 10월 중순부터 제대로 원서 넣기 시작해서 뽈뽈 거리면서 면접 봤다.. 성과는 없다..
November 21, 2023 at 7:23 AM
하루하루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 무슨 표정을 지어야 할지도 모르겠어
October 19, 2023 at 4:58 AM
나는 아직도 취업이 안됐고 언니네 고양이는 많이 아프다
October 19, 2023 at 4:58 AM
오랜만이다 블스 잘 지냈니? 나는 그동안 포폴을 뒤집으면서 인격이 뒤집히는 줄 알았단다... 지금은 다시 지원서를 넣고 있단다 부디 나의 로망인 코트 입고 출근하기가 이루어지길 바란다...
October 11, 2023 at 11:23 AM
열린 걸까 우회적으로 거절하는 걸까
October 5, 2023 at 4:03 PM
요즘 끌리는 사람한테... 카톡 보내면 답장 바로 오고, 만나자고 하면 또 만나고 그러는데... 음?하는 느낌이 뭔가 지워지지 않아 ㅠㅠ 사실 나도 어떤 종류의 끌림인지 전혀 알 수가 없기도 하고... 근데 생각은 자꾸 나고 나도 모르겠어...
October 5, 2023 at 12:48 PM
외로워하는 상대가 나의 카톡을 조금 좋아해준다면, 그로 인해서 외로움이 조금이라도 덜어진다면 좋겠어
October 4, 2023 at 3:29 PM
요즘 끌리는 사람이 있어서 아침 저녁으로 카톡을 보내봤는데 기분이 좋다 약간 힘이 나는 거 같기도 하고
아직은 인간적 끌림인지 연정적 끌림인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이렇게 이어가볼까 함
October 4, 2023 at 4:12 AM
사랑이 많은 건 괴로운 일이여
October 2, 2023 at 1:11 PM
당신이 조금씩 좋아지는 거 같다
October 2, 2023 at 1:07 PM
신기해 사랑을 하고 있는데도 사랑이 하고 싶어
September 29, 2023 at 4:58 PM
Reposted by 까망까망
카라타 에리카의 <흐르는대로>
홍상수 유니버스 일본판 느낌
하루키 소설 소재에 나올 듯한 하루동안의 낯선 남녀의 우연한 만남과 밀고 당기는 현란한 플러팅. 그리고 흥미로운 엔딩
아사코에서 에리카를 인상깊게 보았었는데 모종의 사건으로 한동안 연예계에서 매장되다시피 하다 최근 다시 활동을 재개하고 있어 팬으로서 반갑다. 난 배우들의 사생활과 작품은 연관짓지 않는다.
이 영화는 불륜 사건에 대해 에리카의 입장에서 미화나 변명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내용과 생각을 영화적으로 표현한 부분도 있다. 실제로 몇 가지 메타포들이 나오기도 했고~
September 29, 2023 at 3:29 PM
오늘의 풍경
September 29, 2023 at 3:38 PM
참 비참하지 의존없이 나아질 수 없는 정신병의 인간이라는 것이
September 29, 2023 at 1:18 PM
지켜줘야 하던 것이 짐이 되었을 때, 그 짐이 나였음을 알게 되었을 때. 근데 나마저도 나를 어찌할 바를 몰라 전전긍긍하게 되었을 때
September 29, 2023 at 1:18 PM
오늘은 좀 많이 힘들다 맞춰준다는 건 나의 뭔가를 희생해야 하는 것인데 난 그게 너무 힘들어 가족은 따뜻하지만 현실은 냉정하지 나는 또 홀로 나의 길을 떠나야만 한다
September 29, 2023 at 1:17 PM
흠 끌림을 느끼면 좋지않아 기대하게 되니까 아주 조금이라도
September 29, 2023 at 1:15 PM
: 일레븐 스탯
September 29, 2023 at 10:3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