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카의 지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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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정병과 심연과 추한 이중성이 있다
감당해주셔야 합니다
아예 앱 지웠다 다시 깔았는데도 ㅠ
September 4, 2025 at 10:54 PM
일단 문의 남겼는데 빡치네요...배포전 얼마 안남았는데...
September 4, 2025 at 10:51 PM
지금 두시간째 어이털려 저 표정임
August 24, 2025 at 8:28 AM
이 정도로 책 싫어하던 내가 글러가 되었다니 감개무량하구만
June 17, 2025 at 6:03 AM
지금은 엄마가 사과하셨기 때문에 이걸로 더 이상 엄마 미워하거나 하지는 않는데 그냥.. 아쉬움.. 그래서 아직도 독서 습관이 잘 잡혀있지 않아서...

저 한맺힌 독서 덕에 독일어과를 가긴 했네요 나이스
June 17, 2025 at 4:59 AM
결국 정말 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게 된건 내가 학교 공부를 포기하고 영어 특기자를 준비하면서 였던것 같음... (논술 핑계) 그때 한맺힌 듯 책을 읽었던 것 같네요... 학교 도서관 VIP 였음.. 그와중에도 엄마 취향이 아닌 책은 학교에서만 읽었음
June 17, 2025 at 4:56 AM
여기 쓰는 이유: 저는 어릴 때 추억의 책이 없다 시피 해서요... 거의 중학생 이후부터 책이란 걸 자유롭게 읽기 시작했는데...
그 와중에 정말 좋아했던 [보너스 트랙]이라는 책이 있었음 유령과 이것저것 해결하는 여고생 좌충우돌 판타지 소설이었는데 극히 순수 문학에 가까웠고
엄마는 그게 판타지 소설이라면서 뺏어서 금고에 넣고 잠가버림...
June 17, 2025 at 4:54 AM
내일은 냉장고를 비울테다...
이렇게 하나하나 하면 좀 나아지겠지
June 16, 2025 at 12:0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