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을 읽고 마음 눌러주시면 확인하고 팔로우하겠습니다.
일방적 팔로우는 죄송하지만 블락하겠습니다 ㅜ
혹시라도 팔로우가 안되어 있다면 제가 선생님이 싫어서가 아니라 아직 그정도는 아닌것 같아서 팔로우를 안한 것이니 양해 부탁드려요 ㅠ
해당 계정은 정병 전시, 사람에 따라 트리거가 될 수 있는 제 트라우마 얘기 등을 할 수 있으며 광역 욕박기 등 무언가 싸지르는 계정입니다.
심한 워딩이나 표현이 있을 수 있으며 TMI가 난무 합니다.
그래도 누가 봐줬으면 하는게 사람 마음이라 만들었서요..
(5시간중 실질적 업무시간이 4시간도 안돼고 그중 2시간은 30미터 남짓 공간 돌아댕기면서 안내하는 거임 모든 알바가 인정하고 다음에 또 오라면 오는 개꿀알바임)
(5시간중 실질적 업무시간이 4시간도 안돼고 그중 2시간은 30미터 남짓 공간 돌아댕기면서 안내하는 거임 모든 알바가 인정하고 다음에 또 오라면 오는 개꿀알바임)
진짜 생각을 걸러서 서랍에 넣고 싶다 나 생각이 너무 많아서 아무것도 못함 진짜 머리 퍽퍽 쳐서 생각을 다 빼내고 싶음 진짜 오늘은 벽에 머리 박고 싶었음
진짜 생각을 걸러서 서랍에 넣고 싶다 나 생각이 너무 많아서 아무것도 못함 진짜 머리 퍽퍽 쳐서 생각을 다 빼내고 싶음 진짜 오늘은 벽에 머리 박고 싶었음
나에 대한 확신을 타인의 태도에서 찾으려고 하지 마세요
나도 이렇게 살아야지
나에 대한 확신을 타인의 태도에서 찾으려고 하지 마세요
나도 이렇게 살아야지
사실 알고는 있었음
어머니가 악랄해질 수록 내 트라우마의 표상이 된다는거...
엄마가 명작선을 쭉 쌓아 놓고 읽은 다음에 엄마가 하는 질문에 대답 못하면 정독 하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매를 드셨기 때문에...(이건 뭐 책을 외우란 소리죠)
여전히 키다리 아저씨는 안 좋아함... 다 읽었다고 거짓말 쳤다면서 눈앞에서 박박 찢으신 후에 그걸 테이프로 붙여서 다시 읽으라고 했음... 그땐 명절이었고 난 그걸 읽느라 가족들 떠들때 혼자 할머니 방에 갇혀있었고 그게 11살이었음...
사실 알고는 있었음
어머니가 악랄해질 수록 내 트라우마의 표상이 된다는거...
엄마가 명작선을 쭉 쌓아 놓고 읽은 다음에 엄마가 하는 질문에 대답 못하면 정독 하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매를 드셨기 때문에...(이건 뭐 책을 외우란 소리죠)
여전히 키다리 아저씨는 안 좋아함... 다 읽었다고 거짓말 쳤다면서 눈앞에서 박박 찢으신 후에 그걸 테이프로 붙여서 다시 읽으라고 했음... 그땐 명절이었고 난 그걸 읽느라 가족들 떠들때 혼자 할머니 방에 갇혀있었고 그게 11살이었음...
엄마가 명작선을 쭉 쌓아 놓고 읽은 다음에 엄마가 하는 질문에 대답 못하면 정독 하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매를 드셨기 때문에...(이건 뭐 책을 외우란 소리죠)
여전히 키다리 아저씨는 안 좋아함... 다 읽었다고 거짓말 쳤다면서 눈앞에서 박박 찢으신 후에 그걸 테이프로 붙여서 다시 읽으라고 했음... 그땐 명절이었고 난 그걸 읽느라 가족들 떠들때 혼자 할머니 방에 갇혀있었고 그게 11살이었음...
드디어!
빨래도 했다!
드디어!
집안일을 두개나 했어!! 히히히히
드디어!
빨래도 했다!
드디어!
집안일을 두개나 했어!! 히히히히
쌤: 상처 입혔다는건 본인 생각이죠? 20대 신나게 보냈네 너무 부럽다
나: 누가 오지 않으면 청소를 몇주 못할 때도 많아요
쌤: 오 그래도 한달에 한번 정도는 하는거네요?
나: 저는 제가 완벽주의자같은데 해낸게 없어서 너무 힘들어요
쌤: 약간은 완벽주의자인게 좋아요.
나: 저의 과거 행동(검열)이 발목을 잡을 것 같아서 너무 무서워요
쌤: ㅇㅇ님이 범법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그정도는 멋진거 아닌가요?
불편할 정도로 무한긍정의 굴레..
쌤: 상처 입혔다는건 본인 생각이죠? 20대 신나게 보냈네 너무 부럽다
나: 누가 오지 않으면 청소를 몇주 못할 때도 많아요
쌤: 오 그래도 한달에 한번 정도는 하는거네요?
나: 저는 제가 완벽주의자같은데 해낸게 없어서 너무 힘들어요
쌤: 약간은 완벽주의자인게 좋아요.
나: 저의 과거 행동(검열)이 발목을 잡을 것 같아서 너무 무서워요
쌤: ㅇㅇ님이 범법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그정도는 멋진거 아닌가요?
불편할 정도로 무한긍정의 굴레..
날 좋아해주는 사람 많아
아직 해야할 것도 많고
살아갈 이유도 충분해
난 그저 호르몬의 노예일 뿐이고
글도 쓸 수 있고
그림도 그릴 수 있어
지금 난 잘못한거 하나도 없고
울 이유도 하나도 없어
괜찮아
토닥토닥
날 좋아해주는 사람 많아
아직 해야할 것도 많고
살아갈 이유도 충분해
난 그저 호르몬의 노예일 뿐이고
글도 쓸 수 있고
그림도 그릴 수 있어
지금 난 잘못한거 하나도 없고
울 이유도 하나도 없어
괜찮아
토닥토닥
너무 예민하다 요즘
인간관계에 집착하지 말기!!
PMS 닌자 하이야
너무 예민하다 요즘
인간관계에 집착하지 말기!!
PMS 닌자 하이야
울면서.
8살짜리 내가 나와서 바들바들 떨며 수학을 80점 맞았다며 울고 있었다고 했다.
엄마는 26년이 지난 지금에야 잘했다고 해줬다고 한다.
엄마의 변화에 가슴이 따뜻해지면서도 난 아직 엄마가 너무 미워서 이제서야 어쩌라는 거냐는 생각을 했다.
마음이 복잡하다.
울면서.
8살짜리 내가 나와서 바들바들 떨며 수학을 80점 맞았다며 울고 있었다고 했다.
엄마는 26년이 지난 지금에야 잘했다고 해줬다고 한다.
엄마의 변화에 가슴이 따뜻해지면서도 난 아직 엄마가 너무 미워서 이제서야 어쩌라는 거냐는 생각을 했다.
마음이 복잡하다.
이게 단순히 신경쓰고 배려하는 거면 모르겠는데 자꾸 모두가 날 싫어해.. 내가 이상한말을 또 했어.. 내가 말하면 싸해져.. 이런 쓸데없는 생각을 너무 많이함. 좀 혼자서 글쓰는 시간을 가져야만...
이게 단순히 신경쓰고 배려하는 거면 모르겠는데 자꾸 모두가 날 싫어해.. 내가 이상한말을 또 했어.. 내가 말하면 싸해져.. 이런 쓸데없는 생각을 너무 많이함. 좀 혼자서 글쓰는 시간을 가져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