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카의 지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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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정병과 심연과 추한 이중성이 있다
감당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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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카의 사담계입니다
아래 내용을 읽고 마음 눌러주시면 확인하고 팔로우하겠습니다.
일방적 팔로우는 죄송하지만 블락하겠습니다 ㅜ
혹시라도 팔로우가 안되어 있다면 제가 선생님이 싫어서가 아니라 아직 그정도는 아닌것 같아서 팔로우를 안한 것이니 양해 부탁드려요 ㅠ

해당 계정은 정병 전시, 사람에 따라 트리거가 될 수 있는 제 트라우마 얘기 등을 할 수 있으며 광역 욕박기 등 무언가 싸지르는 계정입니다.
심한 워딩이나 표현이 있을 수 있으며 TMI가 난무 합니다.

그래도 누가 봐줬으면 하는게 사람 마음이라 만들었서요..
리얼 개끔찍 사건 오늘 야외 행사장 설치 작업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해서 엉덩이 골에 땀띠남
September 11, 2025 at 6:03 PM
씨발 본계 이틀째 이지랄병임
September 4, 2025 at 10:48 PM
여긴 되나
September 4, 2025 at 10:48 PM
신입 알바 미친새끼 업무 설명직후 교대 전 40분 쉬는 시간 사이에 도망감

(5시간중 실질적 업무시간이 4시간도 안돼고 그중 2시간은 30미터 남짓 공간 돌아댕기면서 안내하는 거임 모든 알바가 인정하고 다음에 또 오라면 오는 개꿀알바임)
a man in a suit and tie stands in front of a crowd of people
ALT: a man in a suit and tie stands in front of a crowd of people
media.tenor.com
August 24, 2025 at 8:28 AM
딱히 뭘 대단히 바란건 아니지만 역시 꾸준히 탐라에 떠들었어야 하나.. 아니면 내가 바빠서 연성을 못해서인건가...그림을 못그려서인건가... 어느쪽이던 나는 그림을 그려봤자라는 생각뿐임 ㅋㅋ 어쨌든 마무리했음 됐지
July 21, 2025 at 3:21 PM
일하다 말고 엄마한테 전화 와서 대판 싸움... 씨발 안풀리려니까 진짜 하나하나 안좆같은 일이 없군요 씨발
June 25, 2025 at 4:58 AM
도와줘 자낙스 돈값은 하란 말이야 개그튼거
진짜 생각을 걸러서 서랍에 넣고 싶다 나 생각이 너무 많아서 아무것도 못함 진짜 머리 퍽퍽 쳐서 생각을 다 빼내고 싶음 진짜 오늘은 벽에 머리 박고 싶었음
June 24, 2025 at 4:59 PM
오 유튭보다가 좋은말 들었다
나에 대한 확신을 타인의 태도에서 찾으려고 하지 마세요
나도 이렇게 살아야지
June 20, 2025 at 2:41 AM
아놔 이제는 질염까지 가지가지해라 진짜
June 19, 2025 at 1:52 PM
써놓고 보니 존나 브예카 유년기 같네요
사실 알고는 있었음
어머니가 악랄해질 수록 내 트라우마의 표상이 된다는거...
사실 지금 책을 좋아하는 것에 비해 어릴적에는 정말 책을 싫어 하는 아동이었음...

엄마가 명작선을 쭉 쌓아 놓고 읽은 다음에 엄마가 하는 질문에 대답 못하면 정독 하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매를 드셨기 때문에...(이건 뭐 책을 외우란 소리죠)

여전히 키다리 아저씨는 안 좋아함... 다 읽었다고 거짓말 쳤다면서 눈앞에서 박박 찢으신 후에 그걸 테이프로 붙여서 다시 읽으라고 했음... 그땐 명절이었고 난 그걸 읽느라 가족들 떠들때 혼자 할머니 방에 갇혀있었고 그게 11살이었음...
June 17, 2025 at 6:37 AM
다른 친구들이 좋아하는 Why 시리즈나 앗 시리즈는 보긴 함... 도서관에 있어서... 엄마는 그런 거 절대 안사줬었음
June 17, 2025 at 5:03 AM
사실 지금 책을 좋아하는 것에 비해 어릴적에는 정말 책을 싫어 하는 아동이었음...

엄마가 명작선을 쭉 쌓아 놓고 읽은 다음에 엄마가 하는 질문에 대답 못하면 정독 하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매를 드셨기 때문에...(이건 뭐 책을 외우란 소리죠)

여전히 키다리 아저씨는 안 좋아함... 다 읽었다고 거짓말 쳤다면서 눈앞에서 박박 찢으신 후에 그걸 테이프로 붙여서 다시 읽으라고 했음... 그땐 명절이었고 난 그걸 읽느라 가족들 떠들때 혼자 할머니 방에 갇혀있었고 그게 11살이었음...
June 17, 2025 at 4:50 AM
중간에 딴짓도 하긴 했지만 드디어 설거지를 했다는게 마음이 놓인다 나 좀 나아지고 있는지도?
June 16, 2025 at 11:14 AM
설거지했다!
드디어!
빨래도 했다!
드디어!
집안일을 두개나 했어!! 히히히히
June 16, 2025 at 11:13 AM
나: 전 20대에 이런이런 안좋은 선택들을 했고 사람들을 상처입혔어요 망나니 같이 살았어요
쌤: 상처 입혔다는건 본인 생각이죠? 20대 신나게 보냈네 너무 부럽다
나: 누가 오지 않으면 청소를 몇주 못할 때도 많아요
쌤: 오 그래도 한달에 한번 정도는 하는거네요?
나: 저는 제가 완벽주의자같은데 해낸게 없어서 너무 힘들어요
쌤: 약간은 완벽주의자인게 좋아요.
나: 저의 과거 행동(검열)이 발목을 잡을 것 같아서 너무 무서워요
쌤: ㅇㅇ님이 범법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그정도는 멋진거 아닌가요?

불편할 정도로 무한긍정의 굴레..
June 11, 2025 at 1:18 PM
으 좆같애 섹계 존나 싫어 섹계 죽어 심지어 현실 멜섭은 더싫어요 으웩 우웩 으우웨에게겡
June 9, 2025 at 12:52 AM
사람들은 날 좋아해
날 좋아해주는 사람 많아
아직 해야할 것도 많고
살아갈 이유도 충분해
난 그저 호르몬의 노예일 뿐이고
글도 쓸 수 있고
그림도 그릴 수 있어
지금 난 잘못한거 하나도 없고
울 이유도 하나도 없어
괜찮아
토닥토닥
June 5, 2025 at 2:42 PM
살아라 나는 그..뭐냐...그거다
June 5, 2025 at 2:38 PM
죽고싶다 못해 죽이고 싶어질땐 닌자 하이야 하고 약을 먹고 집밥 생각을 하며 자도록 하자
너무 예민하다 요즘
인간관계에 집착하지 말기!!
PMS 닌자 하이야
June 5, 2025 at 2:37 PM
웃으면서 뒷걸음질 쳐도 눈치없이 쫓아오는 사람들 때문에 좀 더 단호해져야할 필요가 있나.. 라고 느끼는 중..
May 28, 2025 at 4:57 AM
친구 너무 잘 뒀죠 시발
May 28, 2025 at 1:03 AM
이재명이 현재 그나마 최선의 선택지인 것은 알지만 트위터 들어가면 무지성 이재명 찬양이라 보기 힘듬... 권영국도 마찬가지임 깨어있다고 해서 무조건 일을 잘한다는건 아님...어쩌면 연극에 구라일 수도 있는거잖아 무지성 찬양을 그만해줬으면함 안그러도 잘 안들어가던 트위터 더 들어가기 싫음
May 26, 2025 at 5:29 AM
엄마에게서 전화가 왔다.
울면서.
8살짜리 내가 나와서 바들바들 떨며 수학을 80점 맞았다며 울고 있었다고 했다.
엄마는 26년이 지난 지금에야 잘했다고 해줬다고 한다.
엄마의 변화에 가슴이 따뜻해지면서도 난 아직 엄마가 너무 미워서 이제서야 어쩌라는 거냐는 생각을 했다.
마음이 복잡하다.
May 22, 2025 at 12:16 AM
어제 진짜 퇴근 이후로 블스 안들어가려고 했는데 게일 영상이 나를 이끔 맞아요 변명이에요 SNS 중독임 그렇게 우울해 하면서도 SNS를 계속 봄
May 15, 2025 at 2:10 AM
당분간 또 블스 트위터 잘 안들어올듯... 디코도 좀 쉴까 싶음... 주변을 너무 심하게 의식하고 사람들 반응과 말 한마디 내가 한 말 한마디도 전부 신경쓰고 후회하고 괴로워하는 짓을 주기적으로 반복하고 있음 그냥 좀 멀리하는 시간이 필요할 듯...

이게 단순히 신경쓰고 배려하는 거면 모르겠는데 자꾸 모두가 날 싫어해.. 내가 이상한말을 또 했어.. 내가 말하면 싸해져.. 이런 쓸데없는 생각을 너무 많이함. 좀 혼자서 글쓰는 시간을 가져야만...
May 14, 2025 at 7:4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