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잠깐만 이 라인업은

역시 최애라 그런지 압도적인 그림 지분율을 자랑중인 동구녁씨

근데 굳이 내 기준 영양가 없는 이야기 늘어뜨리기 싫으니 추가 반박은 안할래 그래요 저는 이상한 사람입니다☺️

인간 전체가 싫음과 특정 젠더나 카테고리만 싫음은 전혀 다른 이야기 아닌가???

나도 내가 나르시즘 정도가 꽤 높은 인간인건 아는데(혹은 그때문에 종 자체에 대해 논하는 것일수도 있고) 개개인의 차이가 있는 걸 인지하는데 일부만 떼어내서 싫다고 한다는건 역시 이해가 아니된다

주간 미션으로 만나다니 운명적이고 낭만적이에요 흐흐 피크민에서도 잘 부탁드랴욧~~ㅎㅁㅎ!!

두부는 외관으로는 매콤한 중화식 마파두부를 연상하게 하는데 볼로냐 소스를 두르고 리조또에 얹어서 먹는 엄청 부드러운 양식맛. 생긴거랑 전혀 상반된 맛을 주는게 정체성인 느낌. 전체적으로 크리미해서 짬뽕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