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비어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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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오스틴에서 아이 둘 키우면서 테니스는 잘 치고 싶은데 이번생에는 글렀고 맥주도 많이 먹고 싶은데 당뇨 조심해야해서 이번생에는 역시 글러버린 사람입니다.
ㅋㅋㅋㅋㅋ 늘 느끼는거지만 오스틴은 11-12월이 날씨가 제일 좋다
December 18, 2025 at 4:51 PM
이제야 단풍이 드는데 내일 모레가 크리스마스다. 오늘 아침 온도는 67도. 크리스마스때는 75도까지 올라간다는데 난 오후에 DC로 가는 비행기를 탄다
December 18, 2025 at 2:25 PM
어제가 리조트 마지막 날이였는데 날이 너무 추워서 실내 워터파크지만 공기가 차가웠다. 그러거나 말거나 첫째는 신나게 놀고 둘째는 이러고 낮잠을 재웠다.

이렇게 자는 사이에 술을 마시려 했는데 거참 이 워터파크는 무조건 ID를 봐야만 술을 주는데 하필 지갑이 저 가방안에 있어서 못 마셨다는 슬픈 이야기 ㅋㅋ
December 1, 2025 at 8:06 PM
들어올렸습니다 ! 비포 & 애프터. 놀랍네요... 파운데이션을 들어올렸더니 벽에 금간게 붙어요.....
July 3, 2025 at 1:07 AM
저희 공사 지난 수요일에 시작했습니다. 14명의 인부가 와서 집 밖에 4개의 구덩이를 파고 집 아래 땅굴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요 며칠 비가 왔다지만 사람 키높이만큼 땅을 파도 죄 진흙만 나오는게... 아 여긴 장난아닌곳이구나 싶습니다..

이제 예상은 7월중순에 파운데이션 공사가 끝나고 집을 8월 한달 지켜봤다가 괜찮으면 9월에 코스메틱 수리를 시작합니다.. 또 중간중간 소식 전하러 오겠습니다 ㅎㅎ
June 14, 2025 at 4:29 AM
주3일 출근인데 대략 화수목은 늘 이럼. 어제 출근은 매우 편했는데...
March 4, 2025 at 2:23 PM
이사 날짜를 정하는데 1) 월요일로 해야 아이가 학교가는 5일동안 최대한 짐을 치운다 2) 아이들 병원 예약 없는 주로 정하자

하다 보니 4월 7일, 14일이 후보고 이사짐 업체는 다 된다고.

그래서 AI에게 물어봄
February 28, 2025 at 2:46 PM
트럼프 1달만에 미국 과학 펀드를 얼마나 조져놨으면 미국에 있는 사람에게 중국 과제 펀드 줄테니 중국 들어오라는 콜드메일도 받아보네
February 26, 2025 at 2:48 PM
소소하게 좋은 일이 있어서 ㅎ
February 26, 2025 at 4:48 AM
팻이 좀 높아보이긴한데 설탕없고 짜지 않아서 아이랑 같이 먹기 좋다. 달지 않은 쌀로별 맛.
February 23, 2025 at 9:02 PM
차트는 어디서 보시나요? 확실히 레나, 풀티, NVR등 큰 건축회사들이 120일 EMA까진 다 내려왔네요... 레나 같은경우는 이미 200일까지.

연준이 트럼프하는거 봐선 트럼프가 아무리 뭐라 해도 물가땜에 금리 못 내릴거 같고..
February 17, 2025 at 12:43 AM
트위터에서 본건데 이건 좀 말이 안되는게 셀프리뷰 끝난 날 자를거라고 발표가 났고 1달 뒤 자른거라 저 얘기 듣고 분위기 개판되고 자시고 할 시간도 없었음.

저거 발표나고 신입 안 챙겨주고 자기거 챙겨봤자 이번 고과에선 반영도 안됬단 소리

그리고 결국 팀이 해야하는 마일스톤 못맞추면 그 팀 내 에이스라해도 고과가 좋을수가 없음.

저 정도 예측못하고 자를만큼 멍청하진 않음. 오히려 저렇게 행동할거 예상하고 다방면으로 스코어해놔서 저런 쉬운길도 안 통하게 할만큼 잔인함
February 12, 2025 at 4:15 PM
다시 플라잇트랙커를 보니 비행기가 오스틴 공항을 빙 돌고 있다. 공항내 전광판에도 도착시간이 늘었다. 그때부터 오만 상상이 되기 시작. 사실 여기 오늘 아침부터 비가 오고 안개가 심한날씨였다
February 11, 2025 at 3:17 AM
확실히 식후 2시간 이내 혈당이 130이내로 내려오는건 크게 문제가 없고 이건 식단으로도 조절이 가능한데 문제는 나는 공복일때도 거의 100을 살짝 넘는 수준이다. 이러니 a1c가 높은듯
February 7, 2025 at 4:40 PM
그런데 이번에 usaid 관련기사 읽어보다 찾아보니 전세계 해외원조에서 어쨌든 제일 큰 금액은 미국이라고. GDP대비 제일 큰 금액은 아니지만 42%나 차지하는구나.

얼핏생각하면 대체 왜 미국만 저만큼 내냐 라고 할수도 있을듯. 저걸로 인해 생기는 소프트파워는 사실 당장 정량화하기도 어렵고 대부분 국민들에게 체감되기 어려우니 설득하기 쉽지않겠다.

나토에 돈 내는거도 아깝다고 생각할텐데 아프리카/아시아 저소득국가에 의료지원이라면 더더욱...

그리고 유럽은 너무 조금 내는거 아니냐...
February 4, 2025 at 8:06 PM
자기전에 아이에게 아빠랑 다음에 코트가서 테니스 공 넘기기 해볼까?했더니

새 라켓을 사 달란다. 지금껀 베이비가 쓰는거 아니냐고. 아니 너가 베이비일때 아빠가 너무 성급하게 미리 사줬던거지 베이비께 아니란다. 3-5세는 그 사이즈가 맞아 ! 라고 말했지만 한편으론 역시 새 라켓이 있으면 좀 더 치는 기분이 좋지 하고 내 라켓이랑 색상을 맞춰볼까 이딴 생각을 하고 있다.

근데 왼쪽이 내꺼니까 대충 오른쪽걸로 사면 어울리지 않을까?

아니면 예전에 아이에게 사준에 요넥스니 내껄 새로나온 요넥스 이존으로 바꾸는거도...
February 3, 2025 at 5:06 AM
그래서 찾아보니 다 민주당 지역이라 더 맘 편하게 캐나다랑 싸우는거 같습니다
February 3, 2025 at 1:32 AM
수입하는 자재값이 비싸지고 일할 스페니시 노동자가 사라지고 난 집을 고칠수 있을것인가
February 2, 2025 at 6:05 PM
2번째 3주차 시작.
날씨가 똥망이라 운동을 못하고 있고 진짜 어디 걸으러 가지도 못 하고 있어서 근육량이 빠지는건 어쩔수 없는듯. 일단은 2월부터 주 4회 운동을 목표로 함 살아볼란다.

10월에 처음 했을때 약 10파운드가 빠져서 175파운드. 11,12월 연휴때 2파운드 정도가 다시 찌면서 177정도. 1월에 지금까지 4파운드 정도 다시 뺌
January 20, 2025 at 9:04 PM
어제 주방 서랍장 앞판이 뜯겨나감. 이걸 어쩌냐 하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내 테니스 코치가 본업이 케비넷 비지니스를 하는 사람임.

어제 오후에 연락했더니 놓고가라고 해서 맡겼더니 3시간만에 완료. 오늘 롤케잌 하나 사서 전해주고 픽업해옴.

점점 이런 저런 일이 벌어질때 "아 잠깐 있어봐. 아무개에게 연락해보자"라고 하는게 너무나 미국 아저씨스러운 모먼트다 ㅎㅎ
January 18, 2025 at 8:00 PM
우리 첫째는 아빠가 보고 싶다고 운단다...
January 15, 2025 at 4:28 AM
오 혹시 평지루트만 검색하는 방법이 있나요? 구글에선 이렇게만 나오더라구요.

자전거 출퇴근 거리가 어느정도 되시나요?
January 10, 2025 at 6:01 PM
텍사스에서 출발한 택배가, 텍사스 우리 집으로 향하고 있는 내 택배가, 무슨 이유로 지금 눈폭풍이 몰아치는 켄터키 루이빌로 가야했는지 UPS는 잘 설명해야 할 것이야
January 8, 2025 at 8:42 PM
동아일보는 본심을 숨기지 못하는것인가. 윤 대통령과 문 대통령은 오타나기에도 자판이 너무 떨어져있는데 ㅎㅎ
January 7, 2025 at 11:18 PM
전 파우더대신 쉐이크로 나오는 페어라이프 이 제품 코스트코에서 사 마셔요 ㅎ

원래는 물이나 두유에 타 먹으라 하는데 그건 너무 힘들거같아서요
January 7, 2025 at 2:4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