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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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뵈르
@bbpink.bsky.social
트위터의 김디올 최근은 투병중이나 아무튼 디저트 좋아함
친구들이 병문안 왓다 근데 음식을 이렇게 바리바리 싸들고 왔다… 감동 뜍뚝
October 20, 2023 at 12:25 PM
요리를 이미 좀 할 줄 아는 외국인을 상대로 한 일일 요리 클래스같은거 없을까 ㅋㅋㅋ
October 9, 2023 at 6:30 AM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이민와서 제일 그리운 음식(?)이 막 한국식 쌈채소, 박스로 파는 방토, 나물 그런거더라 여긴 일단 쌈채소 종류가 너무 없고 가격도 진짜 비싸… 상추 한포기에 3천원씩 해
October 6, 2023 at 10:16 AM
Reposted by 김뵈르
이 기사 한국에 나름 퍼지면서 이거봐라 외신이 윤석열에게 이렇게나 적대적이다 라고 얘기되는거 같은데 아님. 이 기사 정말 사실만 정말 건조하게, 그것도 실제보다 축소해서 나열했는데도 이정도 기사 거의 찾아보기 힘듦. (예를 들어 이재명에 대한 수백회 압수수색/기소/언플은 그냥 한줄 처리되고 그게 얼마나 집요했는지는 얘기되지 않음)

그래도 이정도로 대놓고 윤석열이 독재로 회귀하고 있다고 쓴 기사를 정말 (뭐 내가 놓쳤을 수도 있겠지만) 나는 거의 처음 봄.
The Worrying Democratic Erosions in South Korea
In recent months, authorities have raided offices of press outlets publishing critical reports on President Yoon Suk-yeol.
www.newyorker.com
October 1, 2023 at 7:37 PM
아이패드 몇년 쓰다가 서피스로 갈아탔는데(랩탑이 따로 없어서) 마소 오피스 공짜로 안주는 거 좀 도듁놈 심보라고 봄 내가 짠순이인건가? ㅋㅋ
October 3, 2023 at 10:29 AM
방사능도 힘들긴 했지만 수술 회복이 진짜 ㅜ 하긴 살 찢어서 암 세포 / 근처 근육을 싹 정리했는데 안아플리가 없기는 하다
October 3, 2023 at 10:22 AM
물론 안 하면 더 좋겠지만 만약 항암 해야하면 그냥 한국 가서 하고 오려구… 몇달 ㅠ
October 3, 2023 at 10:20 AM
로판이 최고다
September 25, 2023 at 9:28 AM
갑자기 밀크잼이 땐기는걸료?
September 24, 2023 at 10:07 PM
수술 앞두고 친구 커플 초대해서 밥 ㅎ 소불고기 제육 간장 두부 조림 계란찜 갓김치 총각김치 오이무침 치킨무까지 ㅋㅋ 친구 한명은 천천히 고기 먹기 시작한 편식러인데 진짜 너-무 좋아했음 여태 같이 밥먹으면서 그렇게 좋아하는 거 첨봤다
September 24, 2023 at 9:17 AM
버릇이 무섭다고 어쩐지 자꾸 트위터만 들어가지는군 ㅋㅋ
September 24, 2023 at 9:15 AM
오늘 날씨 좋아요.
September 9, 2023 at 2:15 AM
고등어 무조림 첫 도젼,,, 한인마트 싸장님이 고등어 뼈 없다고 했는디 있음 ㅠㅠ 그래도 맛은 괜춘하다
September 3, 2023 at 7:58 AM
Reposted by 김뵈르
집회 구호(악성 민원 차단하라)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앉아서 자유발언을 듣다보니 세련되지 않지만 그 구호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땡볕 아래 어느 순간 갑자기 주위가 조용해지고 공기가 가라앉았다. 교원평가 성희롱 피해 교사 나오셔서 말씀하시는데 사직하셨고 그 가장 큰 이유는 교육청 담당자들의 2차 가해였다고, 그 2차 가해의 빌미는 피해 사실을 SNS 등에 알려 품위를 손상시켰다는 민원이었다고 하셨다. 교사를 보호하는 것은 둘째치고 그냥 욕받이로 결국은 벼랑 아래로까지 떠미는 지경이라 느껴졌다.
September 2, 2023 at 10:17 AM
오늘의 저녁응 직접 만든 파파르델레 파스타 + 소갈비로 만든 라구에 비볏비볏해서 자타 뿌린 브루셀 스프라우트랑 먹었다네… 르쿠르제 냄비 새로 샀는데 라구로 개시 잘 했다
August 26, 2023 at 12:10 PM
크롸쌍 근황
August 23, 2023 at 6:38 PM
아 출근 진짜 별로
August 21, 2023 at 5:51 PM
오늘 칭구들 만났는데 저번주 방사선 치료 끝난 기념이라고 You’re killing it 케이크 만들어줌 ㅠㅠ
August 13, 2023 at 9:33 AM
제육이랑 계란찜이랑 반찬이랑 해서 저녁밥
August 12, 2023 at 10:46 AM
방사선 치료 하고 가랑이 사이 부분 피부 다 터져서 완젼 아프고 해서 집에선 속옷 입지 말라고 신신당부 당했는데(?) 왠지 생리 할거같은 너낌이라 죤 짜증…
August 11, 2023 at 6:59 AM
왜 매번 이럿케 작은 냄비를 고르는지… 묻지마시오
August 11, 2023 at 6:41 AM
낼 방사선 치료 마지막 날이기에… 방사선과 간호사분들 드릴라고 이케이케 했다 브라운 버터 초코 쿠키랑 블루베리 레몬 파운드 .
August 9, 2023 at 10:43 AM
내가 만든 꾹끼… 브라운 버터 베이스 + 62% 다크 초코랑 피스타치오… 카다멈도 살짝 넣었는데 없는거 다 털어 썼더니 티 1도 안남 ㅋㅎ 목요일 마지막 방사선이라 간호사분들이랑 담당의사 드릴 것임
August 8, 2023 at 6:31 AM
오늘의 크롸쌍… 밀가루는 대충 감이 잡히는데 발효가 어렵꾼. 그리고 나는 반죽을 너무 딴딴하게(?) 마는 경향이 있는 거 같다… 내일은 사워도우 레시피 1 풀리쉬 레시피 1 할 예정. 앵커 크로와상 전용 버터도 한빡스 주문해둠 🕳️
August 8, 2023 at 3:35 AM
ㅠㅠ 출근 싫어
August 6, 2023 at 5:5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