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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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o.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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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o.bsky.social
🛸
수영 끝내고 샤워하고 나와서 챙겨온 새 푄티 입을 때 젤 기분 조음
November 18, 2025 at 8:45 PM
아이를 가져볼까 하다가 캐나다로 이주할까 하다가 지금이 어쩌면 그 때보다 더 심각한 상황일지도 몰라 싶어 언제 떠나야 할 때가 올까 우리가 정확히 그 때를 맞출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이런 두려움과 고민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우리 둘의 꼴이 좀 서글펐다.
November 10, 2025 at 9:26 AM
바닥에 인종차별적 인쇄물 놓아뒀길래 뒷발로 여러번 밟는 퍼포먼스 보여주니까 alter! 하고 소리지르고 난리났음
솔직히 공격 당할까봐 넘 떨렸다. 근데 이따금씩 나도 모르게 이런 움직임이 나온다. 몸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지 않을까 싶었음
November 10, 2025 at 9:22 AM
아니 그냥 깔끔하게 연초부터 시작해야 할까...? 지금 쓰는 것도 딱 연말되면 끝날 것 같긴 한데... 음 그치만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서 쓰다가 들고 갔다 오기에 나의 수화물 500그람이 아쉬웡
November 6, 2025 at 2:5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