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보리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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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와 부처
바삭바삭한 피크민 추적자now
최근에 원데이 클래스로 이런걸 만들었습니다. 피니쉬 후에 한 끗 틀어진걸 발견했지만 뭐 이 아쉬움까지 다 포함해서 맛인거죠ㅋㅋㅋ
September 18, 2023 at 7:53 AM
밀레의 어떤 그림들은 어딘가 지극히 현대적인 느낌이 나는게 신기함ㅋㅋ
July 17, 2023 at 7:20 AM
나흘간 약 5500걸음. 43일 43만보 가능하까? 방정리는 잡동사니를 쓸어버리고 작업책상을 탈환. 이젠 진짜로 뭐든 ‘보관하던것‘을 버려서 공간을 안만들면 수습이 안되는 단계에 도착한 듯.. 고민이 깊다
June 20, 2023 at 1:44 PM
710걸음. 발목에 통증이 있었기 때문이 오늘은 휴식이에용. 방청소도 하지 않았어용.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
June 16, 2023 at 1:49 PM
7865걸음. 한번에 몰아걷고 오후내내 골골댐(…) 책상을 보수함. 아크릴 서랍을 사와서 잡공사니를 분류함. 몇개 더 사야지…너무 졸려서 간단히 씀
June 15, 2023 at 1:46 PM
4277걸음. 책상 아래에서 잊고있던 기물박스를 찾아냄ㅜㅜ 덩치가 커서 어디로 옮겨야할 지 감이 인잡힘. 흐어어어ㅜㅜ 있던데 다시 넣으면 안되냐고 묻지말기 흐어어어ㅠㅠㅠㅠ
June 14, 2023 at 1:29 PM
2220걸음. 오전에 잠깐 퍼져있다가 대파를 다듬어서 냉동하는 사이에 트롤리가 도착! 해서 조립하고 이것저것 갖다 넣다보니 걸을 기회가 잠깐 심부름 나갔다 온 것 밖에 없었음. 집에서도 시계를 차고있으면 쪼금 더 올라가겠지만 그다지 목적에 맞지 않는 느낌이고..내일도 오늘처럼 박살나겠지만 일단 나가서 서랍형 정리함이랑 어린이용 소꿉놀이(당연히 아동용이겠지) 기회가 되면 도넛을 사오기로 한다. 지켜지지 않을 일정을 굳이 적는것은 할 거 없을 때 아맞다하기 위함일 뿐 다른 건 없습니다.
June 13, 2023 at 1:49 PM
급기야 시간을 거슬러 배송이 시작되고야 마는데.
June 12, 2023 at 1:41 PM
5194걸음. 머리맡의 짐 한덩이를 정리했고 선반을촘촘하게 채움. 바구니도 하나 비웠음. 선반에 주로 서류와 증명서와 자료가 꽂혀있는데 얘네를 한번 망라해서 품목별로 분류해넣는 작업을 해야함. 기적같이 진료기록은 따로 빼서 정리해두고 있었고 나머지도 큰 뭉텅이로는 나눠져있어서 박스와 공간만 있으면 큰 일이 되지는 않을듯. 아까 방정리 단계를 쪼개봤는데 25단계나왔음ㅋ 방의 3 포인트를 빙글빙글 돌려가며 재배치하는데 방 한가운데 큰 책상이 있어서 한전에 다 빼고 재배치가 안되서 뭐 그러케되따 더 늙기전에 해야할 듯-.ㅜ
June 12, 2023 at 1:2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