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문장도 문단도 다 써드리지요… ^.^ 스펠링 열심히 체크하면서 썼는데 프랑스어는 몰라서… 혹시 틀린 게 있으면 A/S 해드리께요 사실 이미 야매로 하나 고쳤지만요… 😖💦

크악… 감사해여 지오님에게 받는 칭찬은 언제나 짜릿. 그 피아노소곡집 표지 (?) 같은 컨포 보고 (다른 노래긴 하지만) 꼬옥 필기체로 필사하고 싶다 생각했어요…💕

#베_서적
#한인회필사당

로제 새 앨범 중에 stay a little longer 가사 필사함~ 블스에는 그늘안진버전 ^.^

기껏 연성인 fa닙 사놓고 또 하던대로 sf닙 박박 눌러가며 쓰고 있다네여… 이러면안된다고합니다… 근데 난 진짜 어쩔 수 없음… fa닙은 너무 연성임 (습관적 헛소리)

시간의 흐름을 따라잡다

트위스비 B닙은 흐름 별로라서 나무젓가락에 잉크 적셔 쓰는 것마냥 끼꼬끼꼬 썼는데 M닙은 닙 굵기가 흐름을 커버해 주는 건지 아님 단순히 흐름이 더 나은 건지 펄잉크를 넣어도 잘만 나온다… 아주 효펜임

잉크는 글입다 비밀의 화원 🌱

#베서_적

세일러 프로피트 주니어+제이허빈 블뢰 아쥐르 조합=수상할 정도로 손에 착 감김

그리고 태필에 카뒤브는 날 실망시키지 않는군아 ^^ 스텁기마저도 사랑할 수 있게 돼.

개학 직전 밀린 일기를 벼락치기로 쓰던 초딩은 자라서 밀린 일기 벼락치기로 쓰는 직딩이 되엇다고 합니다 …

오늘의 구매: 소분병➡️본병 업글+카카오 뒤 브레질

잉크 발색 때만 꺼내는 딥펜 ^^ 집 안에서 잃어버린 줄 알았다가 방청소하며 찾은 오블리크 펜대를 오랜만에 써 봤는데 역시 필기체 쓸 때는 오블리크가 짱이구나 잘 알았다.

잉크가 많아서 리드떼만 살까 고민하다가 카뒤브 또 품절될까바 질렀는데 후회 없어… 대 만 족

#베_서적

밟힌다라는 표현이 과하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파괴적인 모욕과 차별을 받으면서도, 좌절하거나 증오하는 게 아니라 힘차게 살아가자고 말할 수 있다니 존경스러워서 눈물이 나,,,

#베_서적 #한인회필사당

📖 《말에 구원받는다는 것》, 아라이 유키, ‘ㅁ’ (미음), 2023.

곰돌이 인형 표지가 귀엽고 말의 힘에 대한 고찰이 다정해요

6공 사이즈 고민하다가 퓨님의 조언을 받들어 우선 다이소에서 A7 6공 찍먹용 수첩 사봄😋 아성에이치엠피라 만년필두 잘 견디구 작은데 불편하지 않네 쪼아 … 그리고 무엇보다 내지가 쉽게 분리된다는 점이 참 좋은 듯 스프링 신경쓰면서 손을 비틀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