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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움직이는 세계와 인간의 이야기를 씀
집으로 가지 않고 세계 쪽으로 발걸음을 돌리는 주인공의 용기를 믿음
하지만 집에 가는 거 좋아함
이거 이야기인데요, 제가 어제 완성한 단편이 흐름도 이상하고 괴상하게 웃겨서 동네방네 소문내고 싶은데, 이게 지면을 찾기까지, 또 대부분 독자는 단편집으로 묶여야 읽게 되니까 다른 거랑 모아서 책으로 내기까지 최소 2년은 걸리겠죠? 그때쯤이면 저는 단편 기준으로 환산해서 최소 열댓 편은 더 쓴 뒤일 거라 지금의 감흥은 덮어쓰기가 돼서 좀 가물가물할 거고요. 그런 먼 만남… 시연이 없는 예술 장르의 아쉬움은 이런 거 같아요.
July 18, 2025 at 3:49 AM
여기 책에 사인하면서 그림을 그리는 전통이 있는데, 이거 그렸어요. 영씨 가문 깃발 가운데에 있는 뱁새!
July 11, 2025 at 6:11 AM
한겨울 소설 “기병과 마법사” 보세요.
July 8, 2025 at 9:05 AM
어서 투표 끝내고, 책이나 읽으면서 결과를 기다립시다.
킵 캄 앤 … 그거.
May 30, 2025 at 1:55 AM
새 책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장편 판타지 소설이에요.
May 19, 2025 at 4:54 AM
빙글빙글 우주군 3종.
In Orbita!
Launch Something!
빙글빙글 우주군
May 21, 2024 at 11:57 AM
이탈리아 투어중(빙글빙글 우주군 번역출간).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얼마나 탁월한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있었는지 실감하게 되는 여행. 우주군처럼 빙글빙글, In Orbita!
May 12, 2024 at 3:09 AM
책 나왔어요(개정판).
“우주 저편에서 너의 별이 되어줄게”
<청혼>입니다.
April 18, 2024 at 9:40 AM
새 책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생겼어요. 제목은 [화성과 나]. 단편소설 여섯 편으로 이어진 연작소설이에요. 타워처럼. 친필 사인본 판매중. 화성으로 떠나 보아요.
November 14, 2023 at 3:12 AM
나도 있다 초코!
July 12, 2023 at 1:56 AM
브런치는 왜 점심 이후에 먹게 되는가.
July 8, 2023 at 3:5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