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 J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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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 J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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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him
Reposted by Ed Jones
August 28, 2025 at 1:02 PM
Reposted by Ed Jones
August 7, 2025 at 1:02 PM
It's honestly hard to believe someone can so unashamedly assert such utter delusion about America's history wrt democracy.

The overwhelmingly positive response is not filling me with faith in humanity either...
October 14, 2025 at 4:25 PM
Reposted by Ed Jones
EUC-KR 시절에는 정말로 그랬다. 《언플러그드 보이 2》(1997)를 보면 지율이가 현겸이가 쓴 ‘꽯’을 보고 “이런 글자가 어딨어?”하고 놀란다. 이론상으로 가능한 한글 음절은 11,172자지만, 평소에 익숙하게 쓰는 (특히 활자로 볼 수 있는) 글자가 아니면 존재조차 상상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니까 CP949와 유니코드가 보급되고, 아무리 희귀한 자모 조합이라도 컴퓨터로 입력할 수 있다는 인식이 충분히 퍼지고 나서야 한자어에 사이시옷을 넣을 수 있다는 발상이 나왔을 것이다.
October 11, 2025 at 9:0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