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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ccc0.bsky.social
긴장도가 극심하다.
December 15, 2025 at 4:43 PM
숨이 좀 트일듯 하면 금세 또 문이 닫히고 만다. 영원히 좁은 상자 안에서 목숨만 연명한 채로 탈출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일방적으로 협업을 중단당했고, 나는 언제나 경쟁에서 지고 만다.
December 8, 2025 at 8:00 AM
거래처가 갑자기 사업종료를 통보했다. 공식 발표가 나오는건 다음달이지만.
December 6, 2025 at 4:20 PM
수면부족이 극심한데 불면도 있다. 몸이 정말 좋지 않다.
December 6, 2025 at 4:19 PM
잇몸 염증이 일주일 지나도 낫지 않는다..
November 26, 2025 at 12:57 PM
난독이 다시 심해진다.
November 23, 2025 at 3:05 AM
잇몸질환이 생겼다…
November 12, 2025 at 5:31 AM
살아숨쉬는 매 순간이 내 모든 수가 읽히는 체스게임같다. 나는 바로 다음 수에 매번 체스말을 잃는다. 내 모든 수가 간파당하고 가로막히는 게임. 이런 인생 속에 존재한다.
October 10, 2025 at 5:59 PM
건강이 너무 좋지 않다
October 10, 2025 at 5:57 PM
역겨운 일 연속발생
October 10, 2025 at 5:57 PM
오늘 아침에 일어나면 분명 피곤하겠지
October 4, 2025 at 5:51 PM
불면의 밤과 끔찍한 기분
October 4, 2025 at 5:51 PM
한 유저 개인의 선택과 계획 때문에 어떤 기업이 서비스방침을 바꾸고 개발자들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다. 나는 여기에 발언권이 없다.
October 4, 2025 at 7:28 AM
토할거같이 속이 미식거리고 어지럽다.
October 3, 2025 at 2:29 PM
과로로 인해 판단력을 상실한 상태이다. 하지만 이 일이나마 하지 않으면 금세 뒤쳐져서 조만간 굶어야 한다. 이 업계가 그렇다. 나는 다른 팀보다 열세이다.
October 3, 2025 at 1:31 PM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그 중 하나는 업계 유명한 마케터? 인플루언서? 둘 중 한명의 눈 밖에 난 것이다.

그리고 이 업계 풀은 굉장히 좁기 때문에 그 사람이 악의를 가지고 타인에게 내 악담을 한다면 나의 상황은 이미 안 좋지만 더 안 좋아질 것이다. 사실 최근에 그런 의심이 이미 들기는 했다. 애써 무시하고 있었을 뿐이다.
September 30, 2025 at 3:31 PM
일주일 전에 길을 걷다 접질린 발목을 그대로 놔뒀더니 시간의 지남에 따라 낫는 줄 알았지만 아니었다. 희미한 통증이 걸을때마다 지속된다.
September 28, 2025 at 2:20 AM
끔찍한 삶…이 오늘도 이어지며 불확실한 미래만을 떠안고 살아간다. 불확실하다는 것은 불행한 미래를 애써 포장해 가능성을 부여한 것이다.(그렇게 하면 피할 수 있을까? 나는 모른다.) 그렇게 포장한 이유는 알고있다. 경기침체 속에서 사람의 삶에 필수적이지 않은 것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삶을 연명할만한큼 돈을 벌지도 못한 수습 기간 중이지만 지금 발을 빼고 다른 무언가를 시작한다면 여태 해온 것들과 보낸 몇년의 시간이 무로 돌아가는 것이다.
September 23, 2025 at 11:21 AM
시력 너무 안 좋아져서 자꾸 앞이 흐리게 보인다.
September 23, 2025 at 11:15 AM
근처에 사람들이 진짜 많이 모여있다.
September 21, 2025 at 2:29 PM
피곤
September 21, 2025 at 2:29 PM
밖에 사람들 진짜 많다.
September 21, 2025 at 1:45 PM
공기가 계속 나빠서 창문 닫기를 강요당하는 중이다. 삶이란 이런 것이다.
September 21, 2025 at 12:26 PM
날씨가 좋아서 사람들이 밖에서 모여 오랜 시간 이야기한다.
September 21, 2025 at 11:50 AM
공기질 안좋다
September 21, 2025 at 11:4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