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펠숄레
apfelschorle157.bsky.social
앞펠숄레
@apfelschorle157.bsky.social
나는 특별한 날 사람들과 떠들썩하게 지내는거 보다 나혼자 유난떨기를 좋아한다. 생일에도 시장에서 꽃을 사오고 맛있는 케익을 먹는다. 어제, 오늘도 크리스마스라 예쁜 장식을 하나 사고 괜스레 카페를 나가고 조각 케익도 따로 사 먹었다. 집이 비는 동안에 나는 욕조를 닦고 기회가 없어 못 쓴 입욕제를 넣어 욕조 목욕을 할 것이다.
December 24, 2024 at 1:39 PM
December 12, 2024 at 1:43 AM
아빠가 새 노트북을 사주시진 못하겠고 보태주신다 해서 이만큼의 지원금이 생겼지만 여전히 목돈이 나가야 한다. 그래도 램프는 산다! 어차피 나가는 목돈에 몇푼 보탠다고 뭐 크게 달라지나 대신 좀 더 싼거!
November 25, 2024 at 10:51 AM
노트북이 사망해서 큰 돈 나가게 생겼음에도 셀프 생일선물은 하고 싶은데 둘 중 뭘 살지 아직도 결정을 못했다
November 23, 2024 at 10:22 PM
피자 모종을 가지러 가는 궁둥이들
November 8, 2024 at 1:18 AM
더현대 잇털리
에스프레소 꼰빤나
March 20, 2024 at 6:50 AM
사실 갸또쇼콜라인데 바닥이 이렇게 부풀어 올라 epic fail….ㅋㅋㅋ
December 31, 2023 at 11:36 PM
나홀로 유난떨기 ㅎㅎ
햅삐뉴이어~~~🩷🩷🩷
December 31, 2023 at 11:35 PM
달밤의 베이킹. 개똥 쇼콜라를 구워보았다
December 19, 2023 at 1:04 AM
울엄마 사진 젤 좋아하는거 비스마르크슈트라쎄 여왕벌 시절
December 19, 2023 at 12:54 AM
좌: 프남 할머니가 구운 파운드케익
우: 내가 구운 사과 파운드케익
빵 구웠다고 자랑하자마자 프남도 자기 할머니가 빵 굽는거 영상으로 찍었다고 해서 둘이 빵터짐
October 10, 2023 at 1:26 PM
나 왜 갑자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애 됐어?
September 28, 2023 at 5:12 AM
엄마 약밥만큼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잘 됐어. 엄마는 약식이라고 했는데 왜 다들 약밥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어
September 27, 2023 at 6:22 AM
저는 감성이 없는 편이므로 냅다 사진만 던지고 갑니다
August 31, 2023 at 10:08 PM
김치를 또 담갔다
August 25, 2023 at 7:33 PM
해바라기
August 24, 2023 at 12:34 AM
나 아기고 성체고 라쿤 이렇게 가까이서 처음 봐
August 22, 2023 at 10:17 PM
해바라기는 무럭무럭 커서 꽃봉오리가 몇개나 생겼고 이름모를 꽃들, 내가 좋아하는 수레국화도 폈다. 선물같은 인디안썸머
August 21, 2023 at 8:40 PM
수영장에서 너무 신나게 놀아서 등이 뻐근해. 날씨 좋은 일요일 수영장은 미어터지고 물은 흐리고 미끄럼틀 줄은 길었지만 즐거웠어
August 21, 2023 at 3:56 PM
수영장 가져갈 간식입니다. 오늘 수영장 미어터지겠지
August 20, 2023 at 8:55 AM
무지개 맛집 우리집
August 19, 2023 at 5:33 PM
씻고 학교를 가야하는데 쨈 만들고 페스토 만들고… 에라이!!!
August 12, 2023 at 11:31 AM
이게 혹시 내가 여름의 대삼각형을 발견한건가? 사진 찍어놓고 보니 또 뭐가 뭔지 모르겠네… 눈으로 볼땐 정말 별 세개만 엄청 환했는데
August 10, 2023 at 9:12 PM
깻잎 페스토 비벼먹고 김 올려먹고 감칠맛 맥스로 먹는 김볶밥
August 10, 2023 at 10:24 AM
궁디총각 김치 담그는 솜씨가 제법이군요
August 10, 2023 at 10:2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