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는 사람마다 피곤하냐고 물어보는데 도대체 내가 어떻게 보이길래;; 내 눈에는 똑같은데...
September 7, 2025 at 5:33 PM
요즘 보는 사람마다 피곤하냐고 물어보는데 도대체 내가 어떻게 보이길래;; 내 눈에는 똑같은데...
으으으 너무 피곤하다... 그래도 숙제가 남았으니.
August 25, 2025 at 7:15 PM
으으으 너무 피곤하다... 그래도 숙제가 남았으니.
요새 바쁘다... 그래도 홀씨들을 위해. 내일의 나를 위해.
August 21, 2025 at 4:08 PM
요새 바쁘다... 그래도 홀씨들을 위해. 내일의 나를 위해.
곧 광복절이 지나갑니다. 광복의 파장을 많이 느끼셨는지요? 사실 1945년의 해방의 열기는 15일에 퍼지지 못했습니다. 라디오로 해방 소식을 전파했지만, 지식인층이 아닌 사람들은 직접적인 '해방'이라 의식하지 못했습니다. 지식인들은 아직까지 조국에 남아있는 일본군을 의식해 희열을 터트릴 수 없었습니다. 진정한 기쁨의 절규는 16일에 시작되었지요. 독립을 모두가 기억하는 하루였길 바라고, 내일도 해방의 열기를 느끼는 하루이길 바랍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대한 독립 만세!
August 15, 2025 at 2:58 PM
곧 광복절이 지나갑니다. 광복의 파장을 많이 느끼셨는지요? 사실 1945년의 해방의 열기는 15일에 퍼지지 못했습니다. 라디오로 해방 소식을 전파했지만, 지식인층이 아닌 사람들은 직접적인 '해방'이라 의식하지 못했습니다. 지식인들은 아직까지 조국에 남아있는 일본군을 의식해 희열을 터트릴 수 없었습니다. 진정한 기쁨의 절규는 16일에 시작되었지요. 독립을 모두가 기억하는 하루였길 바라고, 내일도 해방의 열기를 느끼는 하루이길 바랍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대한 독립 만세!
친구가 사줬어요!!!!! 고마워요!!!!!
August 13, 2025 at 2:24 PM
친구가 사줬어요!!!!! 고마워요!!!!!
은앙 은괴를 볼 때면 예수님이 생각나요.
가장 낮은 자리에서 온 것(무연고), 다정한 것, 빅터를 위해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죽은 것, 다시 살아난 것, 심판자가 되어 돌아온 것.
프랑켄슈타인이 신이 되고 싶었던 남자의 이야기인데, 빅터가 아닌 앙리에게서 신의 모습이 보이니 아이러니하네요.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언가 그렇게 보입니다.
가장 낮은 자리에서 온 것(무연고), 다정한 것, 빅터를 위해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죽은 것, 다시 살아난 것, 심판자가 되어 돌아온 것.
프랑켄슈타인이 신이 되고 싶었던 남자의 이야기인데, 빅터가 아닌 앙리에게서 신의 모습이 보이니 아이러니하네요.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언가 그렇게 보입니다.
August 10, 2025 at 2:17 PM
은앙 은괴를 볼 때면 예수님이 생각나요.
가장 낮은 자리에서 온 것(무연고), 다정한 것, 빅터를 위해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죽은 것, 다시 살아난 것, 심판자가 되어 돌아온 것.
프랑켄슈타인이 신이 되고 싶었던 남자의 이야기인데, 빅터가 아닌 앙리에게서 신의 모습이 보이니 아이러니하네요.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언가 그렇게 보입니다.
가장 낮은 자리에서 온 것(무연고), 다정한 것, 빅터를 위해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죽은 것, 다시 살아난 것, 심판자가 되어 돌아온 것.
프랑켄슈타인이 신이 되고 싶었던 남자의 이야기인데, 빅터가 아닌 앙리에게서 신의 모습이 보이니 아이러니하네요.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언가 그렇게 보입니다.
와아
Hoy es mi cumpleaños!!!! Gracias mi famila!! Te amo mi amigos, amigas. Viva la vida!!!!
Hoy es mi cumpleaños!!!! Gracias mi famila!! Te amo mi amigos, amigas. Viva la vida!!!!
August 6, 2025 at 3:32 PM
와아
Hoy es mi cumpleaños!!!! Gracias mi famila!! Te amo mi amigos, amigas. Viva la vida!!!!
Hoy es mi cumpleaños!!!! Gracias mi famila!! Te amo mi amigos, amigas. Viva la vida!!!!
제가 처음으로 주제 추천 받아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필력이 엄청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 글로 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July 19, 2025 at 4:25 PM
제가 처음으로 주제 추천 받아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필력이 엄청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 글로 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어제 시험 끝나고 우울해서 돌아다님... 구름 따라서 40분을 걸었다
July 2, 2025 at 4:37 AM
어제 시험 끝나고 우울해서 돌아다님... 구름 따라서 40분을 걸었다
수학 망함. 사회 교과우수 날아감.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July 2, 2025 at 4:26 AM
수학 망함. 사회 교과우수 날아감.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첫인상:우와 말 완전 이쁘게 하신다!
현인상:와.. 글 진짜 잘 쓰신다
제 블친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자 하나하나를 곱씹으며 읽을게요!
현인상:와.. 글 진짜 잘 쓰신다
제 블친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자 하나하나를 곱씹으며 읽을게요!
May 25, 2025 at 2:44 PM
첫인상:우와 말 완전 이쁘게 하신다!
현인상:와.. 글 진짜 잘 쓰신다
제 블친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자 하나하나를 곱씹으며 읽을게요!
현인상:와.. 글 진짜 잘 쓰신다
제 블친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자 하나하나를 곱씹으며 읽을게요!
Reposted by 늘담
누군가가 나를 믿어줬으면 했다.
그렇기 위해서는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박덕개가 없어야만 했다.
캡모자를 눌러 쓰고, 선글라스 뒤에 눈을 가리고, 마스크 뒤에서 보이지 않을 가면같은 웃음을 쓰고 다닌다면 그 누구도 박덕개를 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배우니까, 가장 잘 하는 거니까.
그런데 아무래도 내가 필요했었던 것은,
가면으로 나를 숨기는 것이 아닌
가면을 벗어도 나를 감싸줄 사람이 필요했었던 것 같다.
공허를 채워주는,
"덕개 씨,"
그런 사람.
그렇기 위해서는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박덕개가 없어야만 했다.
캡모자를 눌러 쓰고, 선글라스 뒤에 눈을 가리고, 마스크 뒤에서 보이지 않을 가면같은 웃음을 쓰고 다닌다면 그 누구도 박덕개를 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배우니까, 가장 잘 하는 거니까.
그런데 아무래도 내가 필요했었던 것은,
가면으로 나를 숨기는 것이 아닌
가면을 벗어도 나를 감싸줄 사람이 필요했었던 것 같다.
공허를 채워주는,
"덕개 씨,"
그런 사람.
May 25, 2025 at 11:27 AM
누군가가 나를 믿어줬으면 했다.
그렇기 위해서는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박덕개가 없어야만 했다.
캡모자를 눌러 쓰고, 선글라스 뒤에 눈을 가리고, 마스크 뒤에서 보이지 않을 가면같은 웃음을 쓰고 다닌다면 그 누구도 박덕개를 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배우니까, 가장 잘 하는 거니까.
그런데 아무래도 내가 필요했었던 것은,
가면으로 나를 숨기는 것이 아닌
가면을 벗어도 나를 감싸줄 사람이 필요했었던 것 같다.
공허를 채워주는,
"덕개 씨,"
그런 사람.
그렇기 위해서는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박덕개가 없어야만 했다.
캡모자를 눌러 쓰고, 선글라스 뒤에 눈을 가리고, 마스크 뒤에서 보이지 않을 가면같은 웃음을 쓰고 다닌다면 그 누구도 박덕개를 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배우니까, 가장 잘 하는 거니까.
그런데 아무래도 내가 필요했었던 것은,
가면으로 나를 숨기는 것이 아닌
가면을 벗어도 나를 감싸줄 사람이 필요했었던 것 같다.
공허를 채워주는,
"덕개 씨,"
그런 사람.
빛나잖아
그 무엇보다도 길 위의 나그네는 빛나잖아. 그리고 오랫동안 헤매던 그 걸음을 다시 내딛잖아.
-호프를 보고
그 무엇보다도 길 위의 나그네는 빛나잖아. 그리고 오랫동안 헤매던 그 걸음을 다시 내딛잖아.
-호프를 보고
May 19, 2025 at 3:03 PM
빛나잖아
그 무엇보다도 길 위의 나그네는 빛나잖아. 그리고 오랫동안 헤매던 그 걸음을 다시 내딛잖아.
-호프를 보고
그 무엇보다도 길 위의 나그네는 빛나잖아. 그리고 오랫동안 헤매던 그 걸음을 다시 내딛잖아.
-호프를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