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영미권 연구위주 중세 중동사 팝니다. 이스라엘과 머스크는 조속히 자폭하라.
15대 칼리프 알 무타디드가 지은 아시크 궁전은 시기상으로 보면 아리브가 사마라 수도에서 보낸 노년기에 지어졌고, 현재까지도 사마라 유적에서 가장 복원 상태가 좋은 건물들 중 하나로 꼽힌다.
+마지막은 일부러 주문한 부분은 아니긴 한데 중세 삽화들은 생각보다 누구한테나 이런 후광같은걸 디폴트로 달아주곤 함.
15대 칼리프 알 무타디드가 지은 아시크 궁전은 시기상으로 보면 아리브가 사마라 수도에서 보낸 노년기에 지어졌고, 현재까지도 사마라 유적에서 가장 복원 상태가 좋은 건물들 중 하나로 꼽힌다.
+마지막은 일부러 주문한 부분은 아니긴 한데 중세 삽화들은 생각보다 누구한테나 이런 후광같은걸 디폴트로 달아주곤 함.
외모나 의상은 역시 미라지 게임 내 모습. 알 무타와킬 사망 후인 작중 시점에서는 궁정에서는 은퇴했을 중-노년 시점이지만 여전히 큰 영향력을 지닌 거물급 시인으로 나온다.
외모나 의상은 역시 미라지 게임 내 모습. 알 무타와킬 사망 후인 작중 시점에서는 궁정에서는 은퇴했을 중-노년 시점이지만 여전히 큰 영향력을 지닌 거물급 시인으로 나온다.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에서
파도님 커미션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에서
파도님 커미션
한줄평은 학부때 이정도만 흥미있고 친절한 수업이 하나라도 있었으면 탈주를 했겠냐 내가(반진담)
참고로 시국 얘기는 주로 트위터서 하는중이니 참고하십시오...
한줄평은 학부때 이정도만 흥미있고 친절한 수업이 하나라도 있었으면 탈주를 했겠냐 내가(반진담)
참고로 시국 얘기는 주로 트위터서 하는중이니 참고하십시오...
대략 15-16세기에 제작된 걸로 여겨지는 플레잉 카드팩으로, 무늬는 동전, 컵, 검, 폴로스틱의 네 종류로 각 무늬마다 1~10까지의 숫자 카드와 추가로 세 장의 궁정 카드(왕(말리크)과 두 계급의 신하(영어로는 Lieutenant로 번역))의 13장 세트로 되어있다.
카드 윗부분의 파란 부분은 격언이나 싯구이고 아래 부분은 궁정 카드의 계급을 적어놓는 부분.
*사진 4번은 같은 덱은 아니고 컵이 그려진 다른 카트 유물 중 하나
대략 15-16세기에 제작된 걸로 여겨지는 플레잉 카드팩으로, 무늬는 동전, 컵, 검, 폴로스틱의 네 종류로 각 무늬마다 1~10까지의 숫자 카드와 추가로 세 장의 궁정 카드(왕(말리크)과 두 계급의 신하(영어로는 Lieutenant로 번역))의 13장 세트로 되어있다.
카드 윗부분의 파란 부분은 격언이나 싯구이고 아래 부분은 궁정 카드의 계급을 적어놓는 부분.
*사진 4번은 같은 덱은 아니고 컵이 그려진 다른 카트 유물 중 하나
: 바그다드 건설 자체가 점성학적으로 계산되었다는 이야기는 워낙 유명해서 점성술 하는 쪽에서는 다들 한번씩 풀어보는 것 같더라. 사진은 가장 유명한 알 비루니가 그렸던 천궁도.
바그다드의 생일(?)로 치는건 기록상 서력 762년 7월 31일인데, 문헌 기록은 당연히 정확한 시간 같은건 안 정했지만 공식으로 치는 천궁도는 보면 목성의 위상을 통해서 오후 3시 42분을 생일(?)로 지정하고 분석한다.
애초에 겨우 알아먹을 수 있는 수준의 간단한 설명만 옮겨보자면
애초에 바그다드의 설계는
: 바그다드 건설 자체가 점성학적으로 계산되었다는 이야기는 워낙 유명해서 점성술 하는 쪽에서는 다들 한번씩 풀어보는 것 같더라. 사진은 가장 유명한 알 비루니가 그렸던 천궁도.
바그다드의 생일(?)로 치는건 기록상 서력 762년 7월 31일인데, 문헌 기록은 당연히 정확한 시간 같은건 안 정했지만 공식으로 치는 천궁도는 보면 목성의 위상을 통해서 오후 3시 42분을 생일(?)로 지정하고 분석한다.
애초에 겨우 알아먹을 수 있는 수준의 간단한 설명만 옮겨보자면
애초에 바그다드의 설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