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l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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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두고 숲을 두고
그저 당신과 하루만 늙고 싶었습니다. 빛이 주검이 되어 가라앉은 숲에서 나만 당신을 울리고 울고 싶었습니다.
-김소형,ㅅㅜㅍ-
January 27, 2025 at 1:49 AM
눈 온다.
아득하게 먼 그때도 무릎이 차게 눈이 왔는데.
January 27, 2025 at 1:09 AM
Reposted by Aileen
서울의 비는 투명한가. 베를린에 비가 내리면 이상하게도 나는 그 비의 빛깔이 검다고 느껴왔다. 오늘에서안 나는 생각한다. 그동안 내가 봐온 'baeklim'의 비는 망각을 경고하는 숲의 검은 입김에 물들어 있었던 건지도 모르겠다고......
<빛의 호위/조해진,동쪽 백의 숲>
August 23, 2024 at 5:03 AM
그저께 처서가 지났건만 이마에 땀이 송글, 좋아하는 양배추랑 포도사고, 서점들려 책 두권사고, 롯데리아들려 햄버거 사들고 집. 집이 제일이야~
August 24, 2024 at 3:30 AM
Goodbye summer! ☀️
August 18, 2024 at 12:25 AM
Reposted by Aileen
칼로는 멕시코의 정체성을 정의하려는 혁명 이후의 멕시 카요틀(Mexicayotl) 운동에 속해 있을 뿐만 아니라 초현실주의자 또는 마술적 현실주의자로 묘사되기도 한다. 자신의 만성 통증에 대한 경험을 그린 그림으로도 유명하다.

"물론 그(리베라)는 어린 소년치고는 잘하지만, 위대한 예술가는 바로 나다."
-프리다 칼로, 디트로이트 뉴스와의 인터뷰, 1933년 2월2일

“이 외출이 행복하기를. 그리고 다시 돌아오지 않기를…”

-Tree of Hope, Remain Strong
-태양과 삶
-깃발이 있는 정물화
-디에고와 나
February 4, 2024 at 12:43 AM
사는게 이런게 행복이구나 싶다가 사라지는 느낌표 같다.
February 3, 2024 at 3:21 AM
내게 이 세상은 꿈속의 꿈이니까.
- 넷플, Doctor Sleep. 2019
January 27, 2024 at 9:59 AM
갑자기 함박눈이 송이송이 내리는데 앞이 안보이게 너무 아름다웠다.🩶
January 6, 2024 at 3:07 PM
오랜만에 눈오는 크리스마스.
넘 예쁘네..
따뜻한 우동 먹고 가야지.
December 25, 2023 at 3:46 AM
Hello! Merry Christmas 🌲🍰
December 23, 2023 at 11:2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