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absensce.bsky.social
*뒷사람 독감 이슈로 잠시만 쉬겠습니다. 다시 건강해져서 돌아올게요. 그때까지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anuary 15, 2025 at 9:18 AM
*뒷사람 독감 이슈로 잠시만 쉬겠습니다. 다시 건강해져서 돌아올게요. 그때까지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거 아니겠어? 좋았든 나빴든 언젠가 이별의 순간이 찾아온다면, 웃으며 네게 물망초를 선물로 줄게. 나를 잊지 않을 수 있게.
January 5, 2025 at 9:00 AM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거 아니겠어? 좋았든 나빴든 언젠가 이별의 순간이 찾아온다면, 웃으며 네게 물망초를 선물로 줄게. 나를 잊지 않을 수 있게.
Reposted by 유령
겨울이 가고, 봄을 지나 여름이 오는 계절. 헛된 망상들을 꿈꾸게 되지만 그 망상들이 실현되기도 하는 날. 그 계절 속 풋풋하고 청량한 분위기에 휩쓸려 알 수 없는 감정이 마음 속을 울리던 그 날에 만난 사랑이 너라서 다행이다.
January 5, 2025 at 8:16 AM
나 같은 유령이 사랑 같은 걸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한다고 해도 사랑하는 사람과 죽음까지 함께할 수는 없기에, 사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어.
January 2, 2025 at 10:33 PM
나 같은 유령이 사랑 같은 걸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한다고 해도 사랑하는 사람과 죽음까지 함께할 수는 없기에, 사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어.
여자 화장실에 어떤 소녀가 찾아온 후로부터 많은 게 변해가는 것 같아. 다른 아이들이나 괴이들이 놀러 오기도 하고, 바뀌는 소문들로 학교가 조금씩 안정을 되찾는 것 같기도 해. 언젠가는 그 소녀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
January 2, 2025 at 12:13 PM
여자 화장실에 어떤 소녀가 찾아온 후로부터 많은 게 변해가는 것 같아. 다른 아이들이나 괴이들이 놀러 오기도 하고, 바뀌는 소문들로 학교가 조금씩 안정을 되찾는 것 같기도 해. 언젠가는 그 소녀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