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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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른 (다만 다자아쿠) | 장르 무관 트윗 정리 頻 | 순애와 이성으로 형성된 애착 중에서 갈등 중 | https://peing.net/ko/nohuman | https://annang.postype.com
난 이런 색조합 그림이 너무 좋아
November 7, 2023 at 12:03 PM
Reposted by 유인가게
🍷🥃
October 29, 2023 at 7:43 PM
모리는 다자이가 자기 몸 어디를 만져대도 흥미롭게 보며 받아줄 인간임
October 21, 2023 at 8:00 AM
아 공상하면 마지막에야 내가 무슨 생각 하는지 깨달음

모리가 다자이를 죽일리가 없음 최적해의 최적수단인데 왜 없애 아깝게
October 21, 2023 at 8:00 AM
모리가 15다자이 예방접종하는 모리다자가 보고 싶은 마음.
모리가 예방접종하려고 다자이한테 주사 놓는데 다자이가 백신을 넣는 게 맞는지 모오옵시 의심함. 모리 천연스러움. 다자이는 의심하지만 알죠 주입되는 것이 독극물은 커녕 완전하게 평범한 백신이라는 것을.. 당연함 모리가
October 21, 2023 at 8:00 AM
“다자이, 너는 믿음이 뭐라고 생각하지?”
머리카락이 붉은 벽안의 남성이 물었다.
“믿음?”
물음을 받은 다자이라는 이는 소년이었다. 수려한 얼굴의 소년이 입은 낡은 코트와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은 까맸고 어느 정도의 피부를 가린 붕대와 가려지지 않은 피부는 하얬다.
“응. 얼마 전에 약속한 귀가 시간을 못 지켜버렸더니 아이들이 믿음을 져버렸다면서 엄청나게 화내서 말이야. 용서받아서 이미 끝난 일이지만 문득 궁금해졌거든.”
“오다사쿠는 아이들의 단순한 노성을 믿음은 뭘까~ 하는 철학적인 질문까지 이르도록 되뇐 거야? ”
October 21, 2023 at 2:33 AM
#문스독_트친소
오다자 모리다자 주력
October 21, 2023 at 2:15 AM
탱자탱자 노는 다자이
오다사쿠는 다자이의 이런 행동을 본받으십시오
October 21, 2023 at 2:15 AM
아무래도 다자이는 쳐맞아야 함
츄야.
눈 까뒤집고 가라.
October 21, 2023 at 2:14 AM
오다사쿠의 선함이 그 누구보다 마피아인 다자이에게 계승됨
October 21, 2023 at 2:14 AM
나는 모리다자가 그러한 것을 하는 것보다 아무 것도 안 하고 그들만의 일상을 보내는 게 더 그럼
October 21, 2023 at 2:14 AM
돌 것 같음 다자이의 유년기는 마피아 자체다..
October 21, 2023 at 2:14 AM
모리코요
분명 헤테로인데
자꾸만 헤테로 그 위에 존재하는 어나더 무언가로 느껴짐
October 21, 2023 at 2:14 AM
아 쿠니키다는 내면, 외면 누가 봐도 극도로 계획적인 인간인데 다자이는 잘 알지 못하면 인생만사 무계획 한량으로 보이는 초월적 계획적인 인간인 게 너무 두근거림
October 21, 2023 at 2:14 AM
살면서 죽어본 적 없는 다자이.... 희소하다...
October 21, 2023 at 2:14 AM
처음 운전했다가 모리랑 살자동반 리버스할 뻔한 다자이
October 21, 2023 at 2:13 AM
다자이.. 은신 기간 포함 이전까지 무면허 운전이겠지...
처음 운전했을 때 옆자리에 있던 모리가 손잡이 꽉 잡음 어린 다자이. 필사적으로 보이는 모리에 엑셀 세게 밟는데 그대로 모리랑 살자동반 리버스 할 뻔 함
October 21, 2023 at 2:13 AM
모리는 메스를 그렇게 오래도록 많이 잡았으면 분명 잡는 부위에 굳은살 생기고 손모양도 잡는 모양대로 굳었을텐데 양손 모두 같은 모양으로만 보이는 건 자신의 모든 행동거지를 자각하고 다루는 거겠지..
October 21, 2023 at 2:12 AM
쿠니키다는 영원히 해방되지 못함
당연함 갇힌 적이 없음
그 누구보다 이상을 관철하려 하는 빡빡계획남인데도 갇힌 적은 없음
룽하잖냐
October 21, 2023 at 2:12 AM
아쿠타가와는 약간 좀 다자이한테 '날 인정해. 인정하라고.'라면서 어깨 잡아서 흔들고 있고 다자이는 아하하 웃으면서 아츠시군~ 다스케테~~ 하는 것 같음
October 21, 2023 at 2:12 AM
뻘한 산코이치 보고 싶다
공원에서 오다사쿠와 같이 계단 내려가다가 실수인 척 일부러 엎어 넘어지는 다자이.
오다사쿠 흠칫 놀라고 괜찮냐며 일으켜 주려고 다가감
그러니까 귓속말로 하는 말: 오다사쿠, 나 무지하게 부끄러운데 오다사쿠가 해소해줘.
오다사쿠 고뇌.
옆에 같이 엎어져 줌
October 21, 2023 at 2:07 AM
모리 앞에서 코피 난 15다자

이런 다자이군, 요즘 무리했나 보군.
새삼스레. 언제나 무리하게 만들었잖아.
October 21, 2023 at 2:07 AM
모리다자를 생각해 봄.

모리는 다자이를 혐오하지만
(모리는 다자이 혐오하지만 다자이의 이용가치가 너무나 커서 혐오를 드러내지 않는다고 생각. 모리 표정관리 엄청나잖아요)
다자이의 큰 이용가치+큰 이용가치에 의해 이성적으로 형성된 애착이 있으니 관계를 끊진 않는다.
October 21, 2023 at 2:07 AM
나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고
생물 간에서의 사랑은 안정과 흡사하다고 생각해서 오다사쿠와 다자이의 합이 너무나 좋음
씨피로나 조합으로나 서로는 서로에게, 특히나 오다사쿠는 다자이에게 안정을 주었음

자신이 위태로운 것을 둔감해지게 만든 삶을 살아온 사람과 그를 잠시라도 진심으로 행복하게 만든 사람 간의 사랑(유성애든 우애든)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October 21, 2023 at 2:07 AM
다자이는 아츠시처럼 살아갈 이유~!!!! 가 아니라 지금만 죽지 말아야지 느낌
October 21, 2023 at 2:0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