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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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bsky.social
사사
@644.bsky.social
의외로 육씨는 아닙니다
지금까지 잘 해왔다
앞으로도 잘 하면 된다

스트레스만 제때 풀어주면 되겠지

지금까지의, 지금과 같은, 지금보다 더한 것도 이겨낼 수 있어.
December 1, 2025 at 12:53 PM
이게 뭐 자기 최면만은 아닌게, 돌이켜보면 많은 성장을 했다

한 달 전의 나는 지금 내가 하는 것들을 해낼 수 있을까?
3개월 전의 나는? 반년, 1년, 3년 전의 나는?

스트레스야 있지만, 성장하고 있다는 걸 인지할 때 마다 힘이 난다

치료받기 전의 내겐 '과거'는 짐이고 족쇄였는데...
지금의 내게있어 과거가 어떠한 원동력으로 작용한다는게 재미있다
December 1, 2025 at 12:4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