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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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bsky.social
사사
@644.bsky.social
의외로 육씨는 아닙니다
인간들아? 무엇을 알고싶으냐?
December 21, 2025 at 7:57 AM
n년을 매일 차던 스마트워치를 빼놓고 출근했다.
습관까지 잊을 정도의 피로감이란 판단에, 내일 오전반차를 썼다.
December 2, 2025 at 10:45 AM
야, 너 대학원 간다.

-스무살의 나에게
December 1, 2025 at 12:50 PM
대충해서는 잘 할 수 없다
남들 만큼 하려면 열심히 해야한다
열심히 해야 중간을 간다
잘 하려면 진짜 미친놈처럼 열심히 해야한다
일머리도 공부머리도 없는 것 같단 생각을 많이한다

근데 이게 자극이 된다
근데 이게 나를 더 나아지게 한다
실제로 우울증이고 뭐고 생각도 안 난다
(뭐, 약을 먹고는 있지만)

힘들게 부딪히고 고민하고 뭔가를 해낼 때 마다 자기효능감이 엄청나다

엄청나게 지치고 피곤하고 힘든데,
조금 곱씹다 보면 '전 보다는 낫지'라는 감상으로 귀결된다

무진장 바쁜 것도 이번주로 끝나니까, 난 괜찮다.
December 1, 2025 at 12:46 PM
주말 출근
그것도 1박 출장
내 눈에서 흐르는 이건.. 뭐지?
November 29, 2025 at 1:42 AM
1972년 11월 21일 김두한은 오렌지 병으로 쓰러졌다.

다들 오렌지 병을 조심하세오…
November 20, 2025 at 10:47 PM
멘탈이 영 피곤하다(안 좋다는건 아님)
November 20, 2025 at 7:06 AM
그동안 블루스카이 웹 접속 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었다는 부끄러운 비밀
November 19, 2025 at 10:13 AM
오오오씨, 한동안 내 인장이 되렴.
November 19, 2025 at 10:11 AM
원대하지만은 않은 옹졸한 포부-연봉인상-를 가지고 대학원에 왔는데, 역시나 우려하던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업무도 학업도 흐지부지 되어가고 있어서 스트레스가 크다.
나는 멀티태스커는 아닌지라 이것도 저것도 모두 능률이 떨어져버렸다.
원하는대로 되질 않으니 자연히 스트레스가 뒤따라 오기 마련이고, 몸도 마음도 지쳐버리는 날이 잦다.

'못 하겠다'는 수준은 결코 아니다. 하자면 할 수는 있다.
'잘'할 수가 없어서 문제인 것이지.
November 19, 2025 at 9:59 AM
이제는 더 이상 파랑새가 아닌 그곳이 익숙한 탓도 있고
'환승저항'에 대한 부분도 납득 함.
그리고 자물쇠 없는것도 한몫 할테고.

다만, 아주 오랜만에 정말 잠깐 써보니까 훨씬 쾌적하다는 느낌...
November 19, 2025 at 9:55 AM
음, 애니프사는 코딩을 잘 한다는 썰이 있지.
그래서 애니프사가 코딩한 Misaka 26(이름부터 믿음이 가는 씹덕의 향기)를 사용해봤어.
아이폰의 취약점을 이용해서 카메라 셔터음 제거와 같은 트윅이 가능하더군.

역설적이게도 이걸 하면서 안드로이드 쓸 때의 향수에 젖었달지...
November 19, 2025 at 9:53 AM
한참 잊고 지냈다. 블루스카이...
November 19, 2025 at 9:49 AM
산업대학원을 두고
‘돈 내고 학력세탁 하러가는 곳’
이라는 발언을 접하게 되었다.

기분이 이상하다.
March 17, 2025 at 10:48 AM
트이타가 이상해오
March 10, 2025 at 9:54 AM
머스크 머가리 깨부수고싶다
October 17, 2024 at 4:45 AM
Wanna explode Elon’s head.
October 17, 2024 at 4:42 AM
Is anyone there?
May 21, 2024 at 4:5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