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LightNews LightNews
556623.bsky.social
D
@556623.bsky.social
21 followers 9 following 130 posts
Posts Replies Media Videos
556623.bsky.social
젤리는 시간이 없어! 하더니 본인이 줄게 없다고 젤리라도 먹을래? 하면서 하리보 지렁이 젤리를 오타쿠들에게 하나씩 줌. 숨어있다가 결국 발견되서 전 괜찮아요.. 했는데 박규리가 왜? 먹기 싫어? 약간 시무룩 표정 지어서 바로 두손 내밈..
April 12, 2025 at 2:04 AM
556623.bsky.social
후회… 하고 있어요…
January 6, 2025 at 1:57 PM
556623.bsky.social
241218 gyuriful Night Photo Time
December 29, 2024 at 8:06 AM
556623.bsky.social
241228 Gyuriful Night Photo Time
December 29, 2024 at 8:05 AM
556623.bsky.social
귀여워
December 15, 2024 at 1:15 AM
556623.bsky.social
새로운 친구 매입
October 14, 2024 at 7:09 AM
556623.bsky.social
September 5, 2024 at 6:04 AM
556623.bsky.social
September 5, 2024 at 6:04 AM
556623.bsky.social
September 5, 2024 at 6:04 AM
556623.bsky.social
고장 난 감정은 없다
고장 난 감정은 없다 우울증에 시달릴 때는 흔히 자신이 고장 났다고 생각합니다. 이럴 때는 뇌의 다양한 영역을 이해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만약 팔이 부러졌다면 당신의 팔이 부러졌다고 하지, 당신이 부러졌다고 하지는 않지요. 당신의 팔이 곧 당신은 아니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어요. 당신은 팔을 들 수도 있고 손가락을 꼼지락거릴 수도 있어요. 팔은 당신의 일부이지, 당신 그 자체는 아니죠. 그런데 당신이 슬프거나 암담하거나 불안하다고 느낄 때는 그 감정들을 당신과 분리해서 생각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당신과 분리된 것이 맞습니다. 그 감정들은 지금 이 순간 당신이 세상을 경험하는 방식일 뿐이에요. 당신의 감정이 당신에게 속한 뇌의 구체적인 영역에서 발생했다고 해서 편도체나 시상하부가 곧 당신 존재 자체인 것은 아니잖아요. 그 영역들이 당신에게 속해 있고 때때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을지언정, 당신이라는 존재의 본질은 아닙니다.
July 17, 2024 at 4:03 AM
556623.bsky.social
Peppr Cream Cheese Burger
July 16, 2024 at 8:49 AM
556623.bsky.social
처음에 몰랐는데 계속보다가 어…? 하고 봤더니… 내가 준 거네… 🍊한테 주려고 산 건 아니지만 재밌네…
June 28, 2024 at 10:05 AM
556623.bsky.social
이것 뭐에요~???
June 25, 2024 at 6:27 AM
556623.bsky.social
한 사람은 어떻게 두 사람인가. 너를 구하는 일이 왜 나를 구하는 일인가.

freezing-pin-67e.notion.site/61f9c9434954...
June 12, 2024 at 3:07 PM
556623.bsky.social
June 12, 2024 at 3:04 PM
556623.bsky.social
www.instagram.com/p/C7Kw33ESqq...

ㅋㅋㅋㅋㅋㅋㅋㅋ
June 8, 2024 at 3:32 AM
556623.bsky.social
오 찾았다

m.kin.naver.com/mobile/qna/d...
June 2, 2024 at 3:40 AM
556623.bsky.social
freezing-pin-67e.notion.site/7f5454a6d889...
May 29, 2024 at 2:56 AM
556623.bsky.social
May 16, 2024 at 7:51 AM
556623.bsky.social
May 16, 2024 at 7:44 AM
556623.bsky.social
May 16, 2024 at 6:08 AM
556623.bsky.social
May 16, 2024 at 3:38 AM
556623.bsky.social
제목 갈등을 회피해서, 행복해질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없습니다 1. 84년간의 하버드 연구를 살펴보면, 가장 행복하고 건강한 참가자는 최고의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임을 알 수 있다. 2. 하지만 참가자들의 삶에서 가장 힘든 순간을 조사해보면, 그 역시 많은 부분 '관계'와 관련되어 있었다. 이혼, 사랑하는 이의 죽음, 마약과 알코올로 벼랑 끝으로 내몰린 관계 등 연구 참여자들의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도,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과 친밀감의 결과였다. 3. 우리에게 살아 있다는 기분을 가장 잘 느끼게 해주고 우리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우리에게 가장 큰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이 인생의 중대한 아이러니 중 하나다. 4. 우리를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우리를 가장 비참하게 만든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수백만 개의 노래와 영화, 위대한 문학 작품의 주제로 쓰이는 것이다. 5. 이건 우리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이 악당이어서 그런 건 아니다. 때로는 누구에게도 잘못이 없는 경우도 있다. 각자 자신의 길을 가다 보면 의도치 않게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는 일이 생긴다. 6. 이건 우리가 인간으로서 겪는 난제이며, 이 문제에 대하는 방법이 종종 우리 삶의 방향을 결정한다. 상황을 직시할 것인가? 아니면 모래 속에 머리를 파묻을 것인가? 7. 우리를 곤란하게 하는 일에 마주하면 이를 직시하는 것보다는 외면 하는 편이 더 쉽다. 그러나 그렇게 하다 보면 의도치 않은 결과가 생길 수 있고, 이러한 회피는 개인적인 관계에서 많은 영향을 미친다. 8. 많은 연구를 통해, '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회피하면 문제는 사라지지 않을 뿐 아니라, 더 악화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원래의 문제가 계속해서 관계 속으로 파고들어, 다른 여러 가지 문제로 번질 수 있는 것이다. 9. 이 문제에 대한 생애적 관점을 얻기 위해 하버드 연구 데이터를 살펴봤는데, 우리는 중년기에 힘든 일을 생각하거나 얘기하는 걸 회피하는 성향이 있는 사람이 30여 년 뒤에 부정적인 삶을 살게 된다는 사실 을 발견했다. 10. 대체적으로, 어려움을 피하거나 무시하는 사람들은 어려움에 맞서는 성향이 있는 사람들보다 기억력이 떨어졌으며, 노년의 삶에 대한 만족도도 낮았다. 11. (즉, 관계에서 갈등이 생기면 일단 피하고 보는) 회피형 성향의 사람은 노년에 삶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편이었다. - 로버트 윌딩거, <세상에서 가장 긴 행복 탐구 보고서> 중
May 5, 2024 at 11:3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