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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xxxx.bsky.social
Y
@546xxxx.bsky.social
@lianjae.bsky.social 떨어지지 말고 붙어있어.
생일 축하한다. 누가 쇼파랑 테이블 긁어놓으면 나한테 말하고. 그나저나 여기 장어덮밥 진짜 맛있더라~ 레시피좀 알려줄 수 있냐? 그리고 메뉴에 신슈 소바좀 추가하고.
October 5, 2025 at 4:39 AM
.... 나 참. (네 머리 위로 손 올려 쓰담.) 업신여긴 적 없다. 저기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러 간다며, 시킬 거 있으면 말 해. .... 아, 같이 가자고 했었나. 가자. 이 바보야.
July 26, 2025 at 1:00 AM
크윽, 현 수사1과장님과 설마 아직도 연락을 하는 건 아니겠지. 그럼 정말.... 가만 안 둘 거야.
July 26, 2025 at 12:50 AM
그럼, 내가 반대로 물어볼까. 제갈량. 지금 생각나는 거 너도 말 해봐.
July 26, 2025 at 12:44 AM
........ 니 목덜미? ... 허리랑 허벅지.
July 26, 2025 at 12:41 AM
내가 얼마나 마음이 따듯한 남잔데.
July 26, 2025 at 12:38 AM
나도 널 따라 명언이나 남겨볼까. 문경지교라고 하지. 서로 죽음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친밀한 사이라고 알려져 있다만, 혹은 그 사람을 대신해 죽을 수도 있다는 뜻이지. 어느새 우리가 알게 된 지도 몇 십년이고, 네가 나 때문에 다른 관할으로 좌천당했을 때도 참 생각이 많았는데 말이야. 빚을 졌다고 생각은 해. 그만큼 더 잘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제갈량 네 녀석한테 내 마음이 닿았을 지 모르겠다. 이런 몸을 끌고 있는 내 버팀목이 되어줘서 항상 고마워. 사랑한다, 많이.
July 22, 2025 at 5:10 PM
Reposted by Y
그대께서 부디 이들을 대신 여겨주시기를 바랐거늘, 이제 그대를 뵐 수 없으니, 그 마음은 다만 허공에 흩어질 뿐이로다. 막역지우라고도 부르죠. 거스를 수 없도록 아끼는 벗이 사라졌음을 뜻하기도 합니다. 자네의 향이 조금씩 옅어져 가니, 부디 무탈히 복귀하시길. ‪
July 22, 2025 at 1:10 PM
또 얼굴가지고 뭐라 하네. 너도 아침 든든하게 먹어. 또 커피 한 잔으로 끝내려고 하지 말고. 뭐, 나랑 우 형사는 밥 먹고 갈 거니까, 먼저 갈 거면 가고. (코웃음.)
July 20, 2025 at 1:57 AM
오므라이스? 뭐 좋아. 제갈량이 간단하게 챙기고 가자고 중얼거리던데, 우린 느긋하게 먹고 가자고~ ㅋㅋㅋ
July 20, 2025 at 1:56 AM
야 우 형사, 나랑 제갈량 이야기는 됐고, 밥이나 시키자. 배고파 죽겠다.
July 20, 2025 at 1:45 AM
네 손으로? 직접? 하하, 꽤나 웃긴데. 그냥 발버둥치는 여우 꼴이 나고 싶다면 그렇게 하던가. 또 얼마 안 가서 내 등만 꽈악 잡고 안 놓겠지.
July 20, 2025 at 1:44 AM
아 그러냐? 아주 명의 납셨네. 죽고 올란다~
July 20, 2025 at 1:36 AM
의사가 뭐래?
July 20, 2025 at 1:3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