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스크럽 다 썼다. 용량은 작은데 얼굴에 5-10분 얹어둬야 해서 선뜻 손이 가질 않았다. 퍼서 쓰거나 바른 뒤 단정시간 방치하는 제품들은 귀찮아서 잘 안쓰게 된다.
December 21, 2025 at 8:41 PM
페이스 스크럽 다 썼다. 용량은 작은데 얼굴에 5-10분 얹어둬야 해서 선뜻 손이 가질 않았다. 퍼서 쓰거나 바른 뒤 단정시간 방치하는 제품들은 귀찮아서 잘 안쓰게 된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바디로션 다 썼다. 물 같은 제형은 별로였지만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손 씻을 일이 있으면 미끄덩거리는 느낌이 전혀 나지 않는 괜찮은 바디로션이었다.
December 14, 2025 at 9:02 PM
병원에서 처방받은 바디로션 다 썼다. 물 같은 제형은 별로였지만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손 씻을 일이 있으면 미끄덩거리는 느낌이 전혀 나지 않는 괜찮은 바디로션이었다.
샴푸 얼마 남지 않았다고 기록해놓고 어제 다 썼다. 두 달이나 걸렸다. 페이스 스크럽이랑 헤어 트리트먼트 역시 부지런히 쓰는 중.
December 12, 2025 at 1:29 PM
샴푸 얼마 남지 않았다고 기록해놓고 어제 다 썼다. 두 달이나 걸렸다. 페이스 스크럽이랑 헤어 트리트먼트 역시 부지런히 쓰는 중.
습기때문에 이상한 냄새가 나고 꾸덕해진 조미료도 버렸다. 유통기한을 조금 넘기긴 했지.
December 12, 2025 at 1:27 PM
습기때문에 이상한 냄새가 나고 꾸덕해진 조미료도 버렸다. 유통기한을 조금 넘기긴 했지.
비가 많이 와서 로켓 씨앗이 전부 발아 한 듯. 고수도 생각보다 빨리 싹이 나왔고, 의외로 파슬리가 조용하다.
October 21, 2025 at 7:32 PM
비가 많이 와서 로켓 씨앗이 전부 발아 한 듯. 고수도 생각보다 빨리 싹이 나왔고, 의외로 파슬리가 조용하다.
하루 종일 비가 내리니 파 새싹이 하나 둘 올라오고있다. 시금치는 씨앗을 새로 뿌려볼것.
October 21, 2025 at 7:30 PM
하루 종일 비가 내리니 파 새싹이 하나 둘 올라오고있다. 시금치는 씨앗을 새로 뿌려볼것.
첫 수세미 수확! 작년에 다 키운것을 제 때 수확하지 못해 썩혀버렸는데 이번에는 성공. 경이롭다
October 19, 2025 at 1:21 PM
첫 수세미 수확! 작년에 다 키운것을 제 때 수확하지 못해 썩혀버렸는데 이번에는 성공. 경이롭다
꽃상추, 깻잎은 화분으로 옮긴 뒤 작은 새싹이 되었는데 보리, 시금치, 파는 여전히 감감무소식이다. 묵은 씨앗이라 그런가?
October 13, 2025 at 6:40 PM
꽃상추, 깻잎은 화분으로 옮긴 뒤 작은 새싹이 되었는데 보리, 시금치, 파는 여전히 감감무소식이다. 묵은 씨앗이라 그런가?
남아있는 씨앗 털어버리려고 파슬리, 고수, 로켓도 심었다. 파슬리랑 로켓은 뿌려두면 언제든 자라는데 고수는 씨앗이 단단해서 과연 어떨지
October 12, 2025 at 4:46 PM
남아있는 씨앗 털어버리려고 파슬리, 고수, 로켓도 심었다. 파슬리랑 로켓은 뿌려두면 언제든 자라는데 고수는 씨앗이 단단해서 과연 어떨지
어메니티로 받은 작은 바디크림이랑 페이스 스크럽 11월 전에 다 쓸 것 같고 샴푸도 얼마 남지 않았다. 4월에 구입한 헤어 트리트먼트는 이제 절반쯤 쓴 듯. 방치 후 씻어내는 형태의 트리트먼트 잘 안쓰면서 왜 자꾸 사는가!
October 9, 2025 at 7:03 PM
어메니티로 받은 작은 바디크림이랑 페이스 스크럽 11월 전에 다 쓸 것 같고 샴푸도 얼마 남지 않았다. 4월에 구입한 헤어 트리트먼트는 이제 절반쯤 쓴 듯. 방치 후 씻어내는 형태의 트리트먼트 잘 안쓰면서 왜 자꾸 사는가!
미스트형 세럼 다 쓰고, 30프로 세일이라 구입한 바이오더마 인텐시브 크림 개봉.
October 9, 2025 at 6:58 PM
미스트형 세럼 다 쓰고, 30프로 세일이라 구입한 바이오더마 인텐시브 크림 개봉.
작은 수세미 껍질을 만져보니 이미 자연건조중인 느낌이고, 큰 수세미는 아직도 조금씩 크는중. 일단 사흘 이상 비가 오는 날이 계속되면 그때 수확해서 실내건조하자.
October 7, 2025 at 12:28 PM
작은 수세미 껍질을 만져보니 이미 자연건조중인 느낌이고, 큰 수세미는 아직도 조금씩 크는중. 일단 사흘 이상 비가 오는 날이 계속되면 그때 수확해서 실내건조하자.
부엌 앞 민트 좀 걷어내고, 마당에 심어뒀던 토마토 정리할것.
October 7, 2025 at 12:26 PM
부엌 앞 민트 좀 걷어내고, 마당에 심어뒀던 토마토 정리할것.
러시안 얼그레이를 냉침밀크티로 만들었는데 음... 익숙하지 않아서 이상한걸까? 한번 더 시도해보자.
October 7, 2025 at 12:17 PM
러시안 얼그레이를 냉침밀크티로 만들었는데 음... 익숙하지 않아서 이상한걸까? 한번 더 시도해보자.
꽃상추, 깻잎 발아된것들 작은 화분으로 옮겨주었다. 보리, 시금치는 씨앗이 단단한만큼 조금 늦는 모양. 파 씨앗은 노지에 직접 뿌리고 그린빈 씨앗 묵은것도 키친타올에서 발아 시도중.
October 7, 2025 at 12:14 PM
꽃상추, 깻잎 발아된것들 작은 화분으로 옮겨주었다. 보리, 시금치는 씨앗이 단단한만큼 조금 늦는 모양. 파 씨앗은 노지에 직접 뿌리고 그린빈 씨앗 묵은것도 키친타올에서 발아 시도중.
마스크팩 아직 세 장 남았다. 11월 말까지는 다 쓸 수 있을듯.
October 5, 2025 at 9:39 PM
마스크팩 아직 세 장 남았다. 11월 말까지는 다 쓸 수 있을듯.
실리콘으로 만든 까눌레틀 냄새가 너무 심해서 버렸다. 실리콘틀은 완벽하게 세척하기가 힘들다보니 계란+버터 쩐내가 진동해서 서랍을 열 때 마다 고통스러웠다.
October 5, 2025 at 9:29 PM
실리콘으로 만든 까눌레틀 냄새가 너무 심해서 버렸다. 실리콘틀은 완벽하게 세척하기가 힘들다보니 계란+버터 쩐내가 진동해서 서랍을 열 때 마다 고통스러웠다.
자꾸 흘러내리는 바지 두 벌 버렸다. 기모 들어간 바지 사고싶지만 추후 한국 방문할 때 까지 한번 버텨보자.
October 5, 2025 at 9:15 PM
자꾸 흘러내리는 바지 두 벌 버렸다. 기모 들어간 바지 사고싶지만 추후 한국 방문할 때 까지 한번 버텨보자.
오늘은 악기를 팔았다. 우리는 흥정 안하고 사오는데 우리 물건 사갈때는 적어도 10% 씩은 다 깎아가지고 가네.
October 5, 2025 at 2:25 PM
오늘은 악기를 팔았다. 우리는 흥정 안하고 사오는데 우리 물건 사갈때는 적어도 10% 씩은 다 깎아가지고 가네.
어깨가 살짝 작아서 자꾸 가슴부분이 뜨는 반팔 두 벌, 지나치게 늘어난 니트 한벌 버렸다.
October 2, 2025 at 8:54 PM
어깨가 살짝 작아서 자꾸 가슴부분이 뜨는 반팔 두 벌, 지나치게 늘어난 니트 한벌 버렸다.
버터넛은 벌써 세갠가 네개 수확해서 수프 만들어 먹고, 밭에 세개가 익어가고, 손가락만큼 작은 열매가 두세개 달렸다.
October 1, 2025 at 7:00 PM
버터넛은 벌써 세갠가 네개 수확해서 수프 만들어 먹고, 밭에 세개가 익어가고, 손가락만큼 작은 열매가 두세개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