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엔플라잉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로 팬들과 다시 만난다. 화려하게 펼쳐진 28개 도시 월드투어를 지나, 마지막 무대에서 멤버들은 지금까지의 성장을 집약하며 진한 감동을 예고한다. 팬들은 엔플라잉의 무대 위 에너지와 여운에 더욱 깊게 빠져들 전망이다.   엔플라잉은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5 N.Flying LIVE ‘&CON4 ENCORE : Let’s Roll &4EVER’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데뷔 10년 만에 완성한 월드투어 대장정의 피날레로, 밴드는 최근까지 서울과 부산을 시작으로 세계 28개 도시를 돌며 ‘2025 N.Flying LIVE WORLD TOUR ‘&CON4 : FULL CIRCLE’’을 이어오고 있다. 약 2년여 만에 완전체로 준비한 ‘&CON’ 시리즈라는 점이, 팬들 사이에서 특별한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엔플라잉, ‘&CON4 앙코르’서 팬심에 응답”…10주년 밴드의 마지막 무대→기대감 고조 / FNC엔터테인먼트 엔플라잉은 정규 2집 ‘Everlasting’를 5월에 발표하며 커리어 하이를 알렸다. 다양한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 무대에서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세 밴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하게 다져왔다. 지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에서는 데뷔 후 첫 헤드라이너로 나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무엇보다 10년을 함께 달려온 팬들에게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올해의 성과를 직접 나누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단독 공연을 여는 것은 엔플라잉에게 이번이 처음이다. 새로운 무대에서 펼쳐질 여러 명곡과 에너지는 물론, 데뷔 10주년을 한층 뜻깊게 기록할 무대가 될 것에 관심이 모인다. 오랜 시간 다져온 팀워크와 그간의 감동을 모두 쏟아내는 피날레 무대를 위해 멤버들의 각오 역시 남다르다.   엔플라잉 앙코르 콘서트 ‘&CON4 ENCORE : Let’s Roll &4EVER’ 선예매는 엔플라잉 팬클럽 ‘N.Fia 4기’ 회원 대상으로 10월 30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되며, 일반 예매는 11월 3일 오후 8시 오픈 예정이다. 구체적인 콘서트 관련 정보와 각종 공지는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안내된다. 2025년 서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3일간 열릴 엔플라잉의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데뷔 10주년을 장식하는 마지막 무대이자 팬들과 함께해온 긴 여정의 특별한 결실로서 의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