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님
100tiphm.bsky.social
솔님
@100tiphm.bsky.social
트위터(x)
@100tiphm, @somonhuluv, @so11ection
나다.
그러니깐요 cp를 떠나서도 저 대사는 정말.........
최윤이 선호?하는 인간상의 기준을 이예현이 어느 정도 알고 있다는게 너무
저희가 모르는 그들의 시간이 어쩌구.......

그렇군요 원래 근무시간이군요
머쓱
March 20, 2025 at 12:48 PM
게다가 윤이 이예현을 그렇게까지 알아가고자 하는 이유가
지금도 옆에서 함께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이예현이 자신의 아픔보다 더 다정하고 강인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라는게 절 죽임......최윤이 선한사람은 제법 맘에 들어한다는게(그걸 말한게 이예현이라는게)진짜 과해요
그저 미지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했을 관심이 그 호기심을 이길 만큼의 배려로 이어졌다는기 하아아아........
그나저나 근무중이셨군요 이럴수가 사장삐!!!!!!!!!!!!!
March 20, 2025 at 11:50 AM
아 npc라 그럼 안되
선공몹이아 해야해
March 20, 2025 at 11:39 AM
Reposted by 솔님
아 최윤 개간임무 다녀와서 피부 거칠어졌더니 이제 볼 안말랑하다고 하는 예현 보고싶고(ㅋㅋㅋㅋㅋ)

고딩 때부터 논문 읽던 남자니까 관련 공부를 한번쯤 했을 거 같아요 미치겠다….. 이예현의 감정과 그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을 가슴으론 이해못해도 두뇌로는 알아보려고 하는 최윤….. 진짜 미치겠다…..

아 그러니까요 이 얘기 사만이천번 했는데 안질리네, 이예현의 부정까지 전부 만끽해야 온전한 소유를 충족함 <-….짱!
March 20, 2025 at 11:30 AM
오만번 하는 날까지 아자아자화이팅입니다
이해를 위한 노력을 한다는것도 과한데
자신이 이예현을 본질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저런 접근을 시도한다는 것 자체가 진짜...과하다니까요... 그 최윤이 불가능을 알고도 최선을 시도하는 상대가.....최윤을 그렇게 만드는 존재가 있다는게....그게 이예현이라는게 하
윤의 그런 시도가 태도 그 자체가 예현이 애써 버텨온 시간을 긍정하게 된다는게 진짜 넘 조흔거같아요
갑자기 그뭔씹이 된 멘션..
March 20, 2025 at 11:35 AM
전자의 좋은점... 사랑의 본질을 실천하다못해 욕심을 부리고있음...
후자의 좋은점... 그 누구보다 상대의 욕심을 응원함
꺄악
March 20, 2025 at 11:31 AM
근데 저도 최윤 볼 말랑하다 파입니다 짱
윤은 아무래도....깊게는 안 파도 논문정도는 읽었을 것 같죠<? 주로 트라우마..ptsd..이런거 위주로😇
더해서 심리상태를 나타내는 순간적인 신체반응..
뭐 이런거에 대한 지식이랑 이예현의 순간적인 행동을 관찰하고 대조해서 퍼즐 맞추듯 분석하는 최윤 너무 좋아요 윤예릴소무드...
예현을 이상적인 모습일 수 없게 하는 존재가 최윤이라는게 진짜 과하다구요.......숨겨두던 밑바닥까지 내어줘야 기어코 만족할 사람이라는게....
March 20, 2025 at 11:21 AM
볼을 왜찔러???니네사궈????(막
아까 저쪽에서 볼콕썰 푸시던것도 다 봤어요 극락극락
진짜 너무 귀여워요 보통 손 먼저 나가는쪽이 이예현이라는게<근데 이것도 위쪽 맥락으로 생각하면 이마팍팍 치는거죠 이제
이예현도 분명 어디까지의 거리감이 괜찮은지를 고민했을텐데.. 그럴때마다 무던하게 장난으로 받아주는 최윤이라 이만큼 친해질 수 있었다 생각해요
천생연분이네
March 20, 2025 at 11:03 AM
하그러니깐요
최윤..아미랑도 장난 자주 하는거 보면+지금 두사람 보면 언젠가부턴 장난도 꽤 쳤던거 같은데(꺅)
윤이 예현에게 괜찮은 장난의 선이 어디까지일지를 고민했을거라 생각하면 진짜 과해요
그리고 예현이 그걸 눈치채지 못 할 사람도 아닐거라는게 하
March 20, 2025 at 10:5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