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 자캐계
0ph3li4.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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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각 먹는 정도. 저렇게 해도 이만 살고 싶단 생각을 가끔함.
January 11, 2026 at 3:07 PM
잦아들었지만 막연한 불안감은 종종 발생을 했던터라 쉬는 날에는 일하는 날을 대비하는 쪽으로 본인의 강박과 편집적인 부분을 루틴을 만들어서 혹독하게 해소를 하는거지. 이진의 휴일 루틴은 거의 모두 일할 때 필요한 요소로 이루어져있음. 몸의 가동성과 컨디션 유지를 위한 운동과 약욕, 섬세한 동작을 빠르게 이행하기 위한 손 관절 운동 그나마 오롯하게 재미로 이루어진 활동이라고 하면 책을 읽으면서 향이 나는 연필로 인상이 남는 문장에 줄을 긋는것 뿐임. 아이스 아메리카노 샷 네번 추가 얼음 많이를 마시거나 카카오 100프로 초콜릿을
January 11, 2026 at 3:07 PM
이 진 Off The Record
January 11, 2026 at 3:04 PM
ㅎㅎ 감독님 말씀대로 안하겠다는게 아니라 이 장면에서 왜 화를 내는건지 설득력 있는 이유가 필요하다고 말씀을 드리는건데 감독님께서 그 부분을 말씀을 안해주시니까 제 나름대로 생각을 해서 여쭙는거고 감독님은 대답만 해주시면 되는데 서운하셨어요? ㅎㅎㅎ 하... 진이씨 빨리 꺼져 나 기 빨려. 이진 매번 기만 빨리다가 누군가의 기를 효과적으로 뺐다는 사실이 너무 흡족해서 어슬렁 어슬렁 대기실로 들어갈듯. 근데 이런 식으로 감독을 들볶아가지고 막상 촬영은 NG도 비교적 적고 수월할것 같음.
January 11, 2026 at 3:03 PM
뼈S 인간인데 이번에 맡은 캐릭터 너무 신경 쓰여서 평소 캐 뜯어보고 연구했던 것보다 몇 곱절은 시간을 들여버리니까 충분히 할것 같은데 왜 안됨? 이따구로 질문이 진짜 많아짐. 난 이진이 A라는 상황에서 A'로 행동할 거고 그 근거는 대략 8가지인데 이럴거라 생각하지 않는다면 A' 에 대한 반박 근거 4가지 그리고 A라는 상황에서 나올 수 있는 케이스를 4가지로 정리하고 그 근거를 각각 5가지 정도로 요약해줘. 이런식으로 질문하니까 감독 맨날 기빨려서 그냥 내가 하잔대로 해주면 안되냐고함.
진이씨 마음대로 할거면 감독이 왜 있어?
January 11, 2026 at 3:03 PM
토할것 같음을 느끼며 촬영장에 출근한 이진~ 하지만 그건 그거고 일은 일이니까 일단 출근하자마자 메이크업 받고 타 배우들 촬영하는거 구경 좀 하다가 휴식시간에 커피 두 잔 들고 감독 옆자리 슬쩍 꿰참. 사유: 감독이랑 자기랑 캐해 의견 갈려서 토론하(싸우)려고. 겉보기에 말 참 조곤조곤하고 웃기도 하고 그러는데 대화 내용 들어보면 거의 안돼요? 안돼. 왜요? 캐붕ㅇㅇ. ? 캐붕 ㄴㄴ. ㅇㅇ 마즘 이따위임. 사실 이진 감독이 하라면 하라는대로 하는 자아 없는 스타일에 솔직하게 궁예력이 떨어지는
January 11, 2026 at 3:03 PM
있었을것 같음. 이진 크랭크인 3개월 전부터 속된말로 좆뺑이를 쳤을듯. 다이어트 할 정신도 없어서 마음고생 다이어트로 한 10키로 뺌. 크랭크인 일주일 전부터 불면증 걸림. 대본리딩때 손 떨리는거 감추려고 의자 기둥 잡았다가 무릎잡았다 생난리치면서 했는데 해석 괜찮게 해오셨네요. 소리 듣고 집 가면서 좀 울뻔함. 샤워하면서 좀 울었음. 이렇게 어찌저찌 첫 촬영날 촬영장으로 가게된 이진… 온 사방이 문짝남들 천지라 정신이 그만 혼란해지고마는데… 사방이 자판기 문짝들 천지에다내향인 패시브 스킬로 낯가림력 게이지 간만에 풀로 올리고
January 11, 2026 at 3:03 PM
이거 잘 살리기만 하면 진이씨 연기 폭도 넓어지고 로맨스 말고도 다른 작품도 들어올거고 이거 자체가 좀 도전인데 진이씨가 한번만 맡아주면은 우리 둘 다한테 난 굉장한 성장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앞에 말은 설득이 안됐는데 마지막 말이 가슴에 좀 남아서 결국 대본 들고 집으로 왔을듯. 그렇게 밤 새서 대본 다 봤는데 캐릭터 감정선이 이해가 안돼서 간만에 머리 빠개지도록 애 먹었음. 결국 연습실에 새벽 출근해서 주7일 16시간 동안 거울 앞에서 우는 연기만 죽어라 연습하고나서야 괄호 안의 지시문에 써있는 표정에 감을 잡을 수
January 11, 2026 at 3:03 PM
사장님 혹시 저… 연기력 논란으로 보내버리고 싶은거, 아니죠? 이진 살면서 누구한테 말 이렇게 한번에 많이한거 처음일듯. 사장이 일단 오디션 봐보라고 달래서 일단 갔는데 어렵지 않게 합격은 함 그런데 대본 받아보고 그 생각 딱 들어감 얘는 뭐 말을… 이렇게? 그리고 대본의 한 70프로 정도가 괄호치고 어쩌고 눈빛 무슨 뭐 난리가 났음. 아 저 이거 못해요. 대본 딱 덮고 포기하려는거 감독이 진이 허벅지 눌러 앉히면서 네가 아니면 안된다며 사정사정함. 아 진이씨 들어봐봐 진이씨 그동안 솔직한 쉬운 길만 갔던거 사실이잖아. 어?
January 11, 2026 at 3:03 PM
쭉 커리어 이어갔을듯. 하지만 사람이 늘 하던것만 하면 매너리즘이라는게 생기잖음 안전하게 최고라고 굵직한 전개는 다 엇비슷한 대박칠만한거만 고르다보니까 약간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같은 회의감이 들기 시작해서 진이가 먼저 회사한테 이번에 이미지 바꿀 겸 안해본거 해보는거 어떠냐고 제안했을듯. 사실 그 때까지만 해도 진이 그냥 ㅎㅔ어지ㄹ결sim 같은거 생각하고 있었는데 소속사가 들고 온거 보고 뒤로 넘어갈뻔함. 네 느와르라고요 네 국정원이랑 킬러가 같은 사무실에 네… 근데 퀴어 요소가 있다고요? 성인물이요? 어…
January 11, 2026 at 3:03 PM
그래서 부랴부랴 다음 영화 물색해서 촬영들어감 그게 소속사 의견이 들어가지 않은 진이가 고른 첫 대본이었는데 사실 별 내용이 있다기보단 아는 맛을 msg 팍팍 쳐서 도파민 박살나게 정신병 연애 말아주는 내용이라 떡상을 안할수가 없었음. 그렇게 이진은 성공적으로 저 군부따거물을 없는 필모 치부할 수 있었고 그의 인지도는 확실하게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음… 이후로 가벼운 로코부터 그냥 멜로 시나리오 탄탄한거 위주로 작품 고르면서 중간 중간 법정물 같은거 하나씩 끼워넣고 다작을 안하는 대신 이미지 빌딩 철저히 하는 식으로
January 11, 2026 at 3:03 PM
좀 되었을듯 함. 소속사가 진이 이미지 소비에 좀 신중해서 첫 작품 찍고 한동안은 화보같은거 위주로 활동 돌렸음. 그러면서 고른게 이제 군부 따거물 영화였는데 큰 문제가 생김. 내용이 너무 아저씨들만 군대뽕 맞기 좋고 진이 주 팬층이 돼야할 여자들이 이런 그먼씹 내용은 뭐임? 이러고 대거 이탈하는 바람에 한마디로 개처망하고 첫작품으로 쌓아올린 이미지 대차게 하향세로 꺾어버림 남는건 걍 군복 입고 울고 웃는 이진표 군대콤자극짤밖에 없었음. 걍 소속사가 시키는대로 까라면 까는 자아없남 이진의 전두엽에도 좆됨 방지 지시등이 켜졌음
January 11, 2026 at 3:03 PM
정식으로 배우 데뷔 시킴. 막판에 좀 서두르긴 했어도 애초에 소속사에서 진이를 캐시카우로 키우려고 준비를 좀 많이 해놓은 상태였음. 소속사 왕자님의 첫 작품답게 중박 이상 치는 작가의 청춘 성장물 20부작짜리 미니시리즈에 주조연급 서브남주가 첫필모일듯. 일단 얼굴로 화제성 잘 모았고 크게 모난 데 없는 연기력으로 데뷔 잘 마침. 서브남주가 맞긴 한데 남자 주인공을 좋아하는지 여자 주인공을 좋아하는지 끝까지 애매모호하게 밝혀지지 않는 젠더 퀴어 추정 서브남주 역할로 나름 장래가 기대되는 어쩌고 청춘 스타 그런 타이틀로 화제도
January 11, 2026 at 3:03 PM
배우 이 진… 원래 인디 음악에 일가견 있는 작곡과 학생이었는데 우연히 길가던 중에 소속사 명함 받고 통기타 하나 들고 노래 불러서 오디션 합격하고 연습생활 거쳐서 가수 데뷔할 뻔함. 그런데 소속사가 아무래도 얘는 와꾸가 가수 말고 배우 깔이라고 디렉터랑 트레이너들이 사장한테 건의해서 앨범 준비하던거 엎고 일단 무작정 cf 부터 찍어서 내보냈을듯 반응본다고. cf도 연예 이력 하나도 없는 생신인이 맡기에는 턱없이 과분한 이례적인 행보의 브랜드 이미지 광고였는데 그게 또 반응이 너무 터져버려서 그대로 잠적 후 1년 반쯤 애를 굴려서
January 11, 2026 at 3:03 PM
~이 진의 그루밍 식습관 & 운동편~
January 11, 2026 at 2:54 PM
정렬을 바로 잡는 루틴을 90분 함. 끝나면 바로 필라테스 센터로 직행해서 코어근육이랑 유연성 증진 루틴 60분 조짐. 그 다음 물렁물렁해진 몸으로 웨이트 단계별로 90분 후 바로 유산소 들어가서 런닝머신 60분 후 쿨다운 스트레칭 30분 그리고 귀가. 웬만한 연예인들 뺨치는 지독한 운동루틴…운동을 좋아하냐고 묻는다면 해야되니까 한다.
January 11, 2026 at 2:53 PM
운동편

일이 없으면 하루종일 운동센터에서 사는듯. 재활병원 재활운동센터 병원과 제휴하는 일반 운동센터가 붙어있는 곳에서 모든걸 한꺼번네 해결함. 이진은 발소리를 최대한 죽이고 걷는 습관이 있고 총보다는 칼을 선호하다보니 생각보다 관절에 무리가 많이 가서 주치의를 끼고 체계적으로 운동루틴을 만들어 관리하는 편. 완력이 약한 대신 민첩하고 틈을 노려야해서 남들보다 자세를 낮추거나 몸을 비틀어야하는 일이 많아 부상 위험이 좀 많기도함. 늘 하는 루틴은 주치의에게 몸상태를 점검한 후 재활센터에 가서 인대와 관절 가동성, 몸의 비틀린
January 11, 2026 at 2:53 PM
음식을 선호함. 기본적으로 먹는걸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고 식욕이 적어서 배만 채우면 그만임. 중요한 의뢰를 맡거나 일을 하는데 신경에 거슬리는 일이 생기면 배채우는 일을 신경쓸 정신이 없어서 어지러울때까지 굶는게 자기도 모르는 나쁜 습관임. 그럴때는 뉴케어같은 식사대용드링크를 마시거나 뭔가 준비할 여력이 될만큼 의 탄수화물만 소량 입에 넣고 물로 넘겨버림. 저러고 기운 좀 차면 먹는게 소고기 안심 소량 아보카도 반개 넣은 샐러드…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정도만 뿌린…
January 11, 2026 at 2:53 PM
식습관편

이진… 양질의 재료를 쓴 굉장히 철저한 탄단지 구성으로 살갗과 근육이 뼈에 착 달라붙은 체지방률 11.4프로대의 스킨을 유지함. 시종일관 피냄새를 맡고 신경이 곤두서있으니 먹는 양도 적고 자기도 모르게 비위 상하는 일이 많아서 식재료의 냄새나 식감에 거슬리는 부분이 없도록 최대한 신선하고 잡내 안나는 걸로 고름. 예민한것치고 입맛이 까다로운 편은 아니라 그냥 다 익고 간만 맞으면 먹기 때문에 재료 써는 솜씨는 좋아도 요리실력은 좋지 않음. 음식에 양념은 거의 소금 후추가 전부일듯… 자극적이지 않고 거슬리는 부분이 없는
January 11, 2026 at 2:5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