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이야기를 하고
사진을 잔뜩 찍다가
집에 돌아가서
피자를 시켜먹자는 HB의 말에
엄마에게 물어보고 급 결정하고
어플로 시킨 뒤 집으로 돌아왔어
오는길 2000년대 노래들을 틀며
도로 위 노래방마냥 노래를 부르고
즐겁게 웃으며 왔어
피자가 먼저 와있었지만
기다려준 가족들과
의외로 집에 일찍 온 동생도 함께
다섯이서 즐겁게 수다를 떨며
피자를 맛있게 먹었어
그리고 아쉽게 HB를 집에 보냈어
배웅하며 굿바이 키스도 잊지않았지
아무리 즐겁게 놀아도
항상 헤어짐은 아쉬워
카페에서 이야기를 하고
사진을 잔뜩 찍다가
집에 돌아가서
피자를 시켜먹자는 HB의 말에
엄마에게 물어보고 급 결정하고
어플로 시킨 뒤 집으로 돌아왔어
오는길 2000년대 노래들을 틀며
도로 위 노래방마냥 노래를 부르고
즐겁게 웃으며 왔어
피자가 먼저 와있었지만
기다려준 가족들과
의외로 집에 일찍 온 동생도 함께
다섯이서 즐겁게 수다를 떨며
피자를 맛있게 먹었어
그리고 아쉽게 HB를 집에 보냈어
배웅하며 굿바이 키스도 잊지않았지
아무리 즐겁게 놀아도
항상 헤어짐은 아쉬워
파주 아웃렛은 사람으로 북적였고
나는 인파에 적응이 안돼서
꽤나 정신적으로 지쳤지만
그래도 잘 돌아다녔어
HB가 커플템을 두개나 맞춰줬고
지친 나는 나가서 다른데 가자고
HB를 이끌었어
그리고 인근의 대형카페를 찾았는데
생각외로 정말 초대형의,
석양이 멋진 카페인 거야
거기서 내가 좋아하는
무화과가 올려진 디저트와,
시그니처 에스프레소,
그리고 시그니처 에이드를 시켰어
파주 아웃렛은 사람으로 북적였고
나는 인파에 적응이 안돼서
꽤나 정신적으로 지쳤지만
그래도 잘 돌아다녔어
HB가 커플템을 두개나 맞춰줬고
지친 나는 나가서 다른데 가자고
HB를 이끌었어
그리고 인근의 대형카페를 찾았는데
생각외로 정말 초대형의,
석양이 멋진 카페인 거야
거기서 내가 좋아하는
무화과가 올려진 디저트와,
시그니처 에스프레소,
그리고 시그니처 에이드를 시켰어
HB가 일을 쉬는 날이라
일어나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좀 하고
엄마가 차려주신 아침을 먹었어
메뉴는 오트밀, 엄마의 사워도우빵,
엄마의 바질페스토, 엄마의 딜버터,
엄마가 간밤에 만든 포도잼,
그리고 계란후라이
든든히 먹고 인사를 하고 나서서
다이소를 갔어
캐나다의 친구들에게 줄 선물을 사려고
계속 벼르고 있었거든
다 고르고 HB가 필요한 것도 사곤
느지막이 파주 아웃렛으로 향했어
그리고 점심으론 회전초밥을 먹었지
HB가 점심을 사줬고
엄청 배불리 먹었어
퀄리티가 괜찮더라구
HB가 일을 쉬는 날이라
일어나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좀 하고
엄마가 차려주신 아침을 먹었어
메뉴는 오트밀, 엄마의 사워도우빵,
엄마의 바질페스토, 엄마의 딜버터,
엄마가 간밤에 만든 포도잼,
그리고 계란후라이
든든히 먹고 인사를 하고 나서서
다이소를 갔어
캐나다의 친구들에게 줄 선물을 사려고
계속 벼르고 있었거든
다 고르고 HB가 필요한 것도 사곤
느지막이 파주 아웃렛으로 향했어
그리고 점심으론 회전초밥을 먹었지
HB가 점심을 사줬고
엄청 배불리 먹었어
퀄리티가 괜찮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