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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집에 있으면서
청소기도 매일 돌려주고
빨래도 내 손으로 돌린 일이 없고
설거지도 다 해주고
쓰레기도 버려주고..
고마워ㅠ
September 8, 2025 at 4:24 PM
내 몸을 아주 알록달록하게
꽃밭을 만들어놓고말이야..
🥵😱
August 22, 2025 at 3:45 PM
뜨겁다못해 녹아버린 밤을 보내고
붓기 제로의 몸으로 출근..
August 2, 2025 at 4:5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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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8, 2025 at 10:37 PM
Little wet lesbionic nights make me perky af iykyk
July 31, 2025 at 4:36 PM
내새꾸는 샤워후에 발로 뽀득뽀득 욕조 비눗기도 닦아놓고 스퀴지로 벽 물기도 닦아놓는다
어쩜 저리 부지런할까
그리고 나와선 내가 흘려놓은 머리카락 등을 돌돌이로 싹 치워준다
그래서 욕실이 엄청 깨끗하게 유지되는중..
고마워요
July 22, 2025 at 5:41 AM
난 내새꾸가
본인에게 소중한 사람들
챙길줄도 알고
어른들에게 깍듯이,
하지만 사근사근하게 대할줄도 알고,
그러면서 나를 최고로 대접해줘서
너무 멋지고 자랑스러워
May 10, 2025 at 1:48 AM
이렇게 귀여운 와이프를 얻으려고
그렇게 이상한 사람들과
이상한 일들을 겪은거라면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다
라는 생각을 했어
April 16, 2025 at 7:16 AM
금욕령 내려졌어.. 두달동안..
후에엥ㅠㅠㅠㅠㅠㅠㅠㅠ
April 2, 2025 at 7:39 AM
와이프와 결혼 잘했다 싶은 이유
1. 내가 우는건 맘아파서 싫지만 울고난 눈은 좋다고 하는 변태라서
2. 나의 불안함을 최대한 건드리지 않으려고 노력해주는 사람이라서
3. 나의 과거 현재 미래까지 지지해주고 끌어안아주는 사람이라서
4. 나를 웃게해주는 마법을 자꾸 부려주는 사람이라서
5. 하는 행동이 귀여워서
6. 생긴게 귀여워서
7. 웃는 얼굴이 귀여워서
8. 모자 좋아해서 스무개씩 보여주면서 골라달라고 하는 이상한 사람이라서
9. 나 덕에 멈무가 좋아진것조차 고맙다고 해주는 사람이라서
10. 나를 아껴주는 사람이라서
April 1, 2025 at 10:28 PM
내새꾸 영주권좀 주세요..
내가 마음이 너무 아프고
또 내가 맘아파 울면
내새꾸도 맘아파서 안되겠어요
September 25, 2024 at 12:45 PM
각오하고 오긴 했지만
마음이 너무 아프네..
생이별이 이런거 아닐까
September 25, 2024 at 12:33 PM
내새꾸 나와서 가리고ㅋㅋㅋㅋ
여기 수영장 너무 예쁘다..
September 23, 2024 at 11:03 AM
나는 정말 복받은 사람이다
나를 담은 눈동자가
사랑의 빛을 띄고있단 걸
한치의 의심 없이 보여주는 사람이
나의 와이프라서
나는 정말 행운을 타고난 사람이야
September 22, 2024 at 1:38 PM
내새꾸도 어쩌면 나보다 더 속상할텐데
내가 자꾸 울컥울컥 우는 모습을 보여서
미안하다..
나 달래주느라
아쉬움을 못표현하는거면 어쩌지
September 20, 2024 at 7:13 AM
힝ㅠㅠㅠ 재밌긴 한데
자기야 라고 못부르니까 어색해
September 19, 2024 at 1:47 PM
히히 이 데이베드 오랜만이다
September 19, 2024 at 1:15 PM
와이프네 집에 가서 잔다…!! 두근두근
September 19, 2024 at 11: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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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9, 2024 at 11:58 AM
자주 만나지 못하는데도
우리는 만날때마다 서로가 애틋해지고
편안해지고 사랑스러워져
함께 살 날에 대해선
걱정은 거의 없고 그저 기대될 뿐이야
September 16, 2024 at 10:51 PM
그제부터의 데이트
생각나는대로 타임라인
09.15
11시 넘어서 시작하는 심야영화
비틀쥬스 비틀쥬스 를 보고
1시가 넘어 나의 가족집으로 향했어
미리 가족들도 HB가
자고간단걸 알고있었고
행복한 기분으로 껴안고 잠에 들었어
자는동안 나는 몇번이나 이불을 차내고
HB는 몇번이나 다시 이불을 덮어줬어
따뜻한 HB의 품에서
나는 푹 잠들수있었어
September 16, 2024 at 10:37 PM
뜻밖에 멋진 카페도 찾고
아주 즐거운 데이트를 했다
HB가 커플템을 두개나 맞춰줬고
운전하는 내내 우리 둘 다
노래부르고 웃으며 행복하게 다녔다
September 16, 2024 at 10:28 PM
n00일때마다 떨어져있는게 참 속상한데
그래도 한걸음한걸음 함께 있는 시간에 가까워진다는게 참 행복하다

우리의 1600일을 축하하며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y89h.bsky.social
August 27, 2024 at 6:28 PM
Having a wife who accepts me as I am, crying or laughing or complaining or chattering, is an unbelievable luck
August 18, 2024 at 7:02 AM
Lol her mind is my mind
You gotta take care of both of our money so that we don’t go broke 🤣🤣
August 18, 2024 at 2:5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