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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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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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덕. always digging for something. TV Show/Film fan, Mads Mikkelsen, Hannibal(NBC), Mandalorian, Star Wars, SLAM DUNK, 루하나/백호른, 강혁재원, 쿄사토
포타 http://jeroom11.postype.com
블로그 https://blog.naver.com/0101bells
날 추워지니 더 맛있다. 버섯만두전골. 신선한 여러 버섯과 만두에서 우러나온 국물에 칼국수 끓이고 밥 넣어 죽도 먹고. 기분 좋게 부른 배ㅋㅋ 시원한 매실차 한잔으로 마무리하는 완벽한 식사.
November 14, 2025 at 11:48 AM
맥모닝을 향해.
November 12, 2025 at 3:47 AM
오늘 아침.
November 11, 2025 at 6:12 AM
서울, 경기 중부 지역 사는 분들은 잠깐이라도 집 밖으로! 단풍 절정이거나 지고 있을 듯 합니다. 늦더위로 단풍 늦게 시작하더니 가는 것은 별로 늦지도 않네요...ㅠ 🍁 🍂
November 9, 2025 at 3:22 AM
가을이 늦게 와서 즐길 시간이 너무 짧어....
November 8, 2025 at 12:09 AM
달려가고 있는 가을.
October 27, 2025 at 11:43 AM
전국 각 지역에서 축제들이 몰려서 진행되고 있다는데, 동네 행사도 마찬가지. 아파트 단지마다 크고 작게ㅋㅋ 내가 사는 곳도 조그맣게 벼룩시장, 여러 체험 행사를. 보드카 조금 넣은 칵테일 맛나게 마시고 그 힘(!)으로 산책. 갓 튀긴 따끈 핫도그도 냠냠. 선선한 공기, 따땃한 햇빛. 가을이 좋다. 빠르게 지나가지 말기를.
October 25, 2025 at 11:23 AM
이렇게 날 좋은 가을날에는 걷고 싶어진다. 하지만... 신경주사 맞은지 며칠 안된 허리 디스크 환자(=나)는 그 마음을 억누르고ㅠ 동네 마트로 식재료 사러 왔다갔다로 만족. 어느새 가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 중. 무지 더웠다가 기온이 쑥 내려가며 자주 온 비에 낙엽 색깔이 칙칙. 그래도 좋은 가을.
October 24, 2025 at 5:15 AM
동네에 까마귀 숫자가 늘었는데 철새 까마귀인가. 10월 중순 몽골,시베리아 지역에서 날아온다고. 까치와 경쟁하듯 운다ㅋㅋ 가끔 싸우는 소리와 모습도 봄.
October 23, 2025 at 7:42 AM
오랜만에 괜찮은 선지해장국 냠냠. 온누리 상품권 쓰려고 들린 시장의 국밥집에서 신선 선지가 가득 들은 해장국이 8천원. 다른 남자 손님들은 양선지해장국(9천) 시켰는데 건더기로 배 채우겠다고 좋아하는ㅋㅋ 매운 음식 못 먹는다고 망설이니 사장님이 청양고추 빼면 먹을 수 있을거라 추천하셨고 정말 매운맛이 조금 있어 더 마음에 들었다. 왜 이런 집은 집 근처에 없을까....
October 22, 2025 at 8:33 AM
아휴. 갑자기 최저 5도.... 이불 바꾸고 옷 꺼내고ㅠ
October 18, 2025 at 11:46 AM
짧은 가을을 열심히 즐기고자 하나... 허리 통증ㅋㅋㅠ 동네 산책으로 만족.
October 16, 2025 at 3:38 AM
올릴 수 밖에 없는 가을 하늘.
October 15, 2025 at 2:57 AM
이삼천보 살살 걷기도 허리 디스크 환자에게는 큰 일. 어제 통증이 심해져서 쉬고 생리통으로 약 먹었더니 허리 통증도 줄어서ㅋㅋ 쉬엄쉬엄 삼십분 걸음. 간만에 완벽 가을 날씨. 햇빛이 뜨겁고 강렬. 사실 가을날이 이래야 농사에 좋은데... 비가 너무 자주 와서. 지금 쌀 농사 어찌되고 있는가. 다른 작물도 좋지 않을 듯.
October 15, 2025 at 1:45 AM
트이타에서도 계속 말하고 있는데, 독감 백신 접종 서두르세요. 일본, 대만은 이른 유행 시작했고 한국도 슬슬 시동 걸리고 있습다. 초중생들 독감 걸렸다는 글들이 보이더니 이제 그 성인 가족들이 걸리는군요. 내일부터는 65세이상 노인 무료 독감,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으로 주위 노인분들 챙겨야합니다. 폐렴같은 합병증 무섭습니다.
October 14, 2025 at 4:16 AM
전세계 어디서나 명절 연휴에는 폭력 사건 증가. 그런데 한국은 가정 폭력, 교제 폭력, 아동학대 신고 증가라니. 아마도 가정 폭력도 남성이 여성에게, 다시말해 아동학대의 경우를 보듯이 약자에게 폭력을 휘두른 경우 많을 듯. 그냥 명절에 모이지 말자.
October 9, 2025 at 6:07 AM
허리 협착증/디스크 모녀는 슬슬 짧게 걷기가 최대 운동ㅋㅠ 더하면 큰일날 수 있음. 저녁먹고 아파트 단지 둘레 걷는데, 산 위에 뭔 큰 불빛이 있길래 뭐지..? 자세히 보니 밝게 빛나는 큰 달이 올라오고 있었다. 우와. 추석에 비만 와서 못 봤는데 이렇게 이틀 늦게라도 봐서 기분 좋아짐.🌝
October 8, 2025 at 1:04 PM
7일 '투나잇 쇼'에서 첫 라이브 무대하기로 되어있는 #케이팝데몬헌터스 헌트릭스 노래 부른 이제,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 깜짝 SNL '골든(Golden)' 라이브. 일부분만 불렀는데도 정말 좋다. 모레 라이브 기대기대.
#KPOPDEMONHUNTERS
x.com/nbcsnl/statu...
October 5, 2025 at 6:57 AM
버스 기사 잘못 만나 갑작스러운 커피 타임. 고카페인 무서워서 연하게ㅋㅋ 약간 멀미함ㅠ
October 1, 2025 at 5:11 AM
내년에도 살아남아야... '만달로리안과 그로구(The Mandalorian and Grogu)'가 북미 5/22 개봉.
September 22, 2025 at 2:22 PM
기름에 초리조 볶으니 감칠맛이 확 나는구나. 슈퍼에서 색 변한 피망 저렴하게 팔길래 바로 샀고, 초리조와 볶았더니 맛난 반찬. 이러다가 초리조를 밥 반찬으로 다 먹을 듯ㅋㅋ 파스타 해 먹어야하는데....?
September 20, 2025 at 10:47 AM
옆동네 gs25에 있길래 구입한 우롱차. 평범한 맛 같으나 쓴맛이 약해서 맛있다는 평이 많은지...? 500ml, 2200원. 다음에는 자스민차 도전해 볼 예정(자스민은 만두 먹고 마셔야 맛있던데ㅋㅋ). 차 종류는 카페인 수혈하러 홍차 주로 마시는 1인.
September 20, 2025 at 7:25 AM
초리조 맛있네. 요리해서 먹으려고 샀는데, 그 전에 다 먹을지도....ㅋㅋㅋ
September 20, 2025 at 12:08 AM
성심당 보문산 메아리 상자에 적혀있는 방법인 팬에 살짝 구워 먹으니 더 맛있음. 꼭 팬에 구워 드시기를. 달달해서 우유(커피)와 잘 어울리네요. 부추빵은 담백하고 부추향이 좋아서 맛있어요. 애플파이는 실망. 계피가 들어가지 않은 애플파이라니. 그냥 사과조림 들어간 패이스트리가 아닌가 싶군요. 다음에는 명란 바게트, 보문산 메아리, 카레 고로케는 두개씩 사야.
September 19, 2025 at 11:22 AM
성심당 카레 고로케 맛있다. 야채와 고기 가득한 카레가 가득. 다른 곳 카레 고로케는 빵이 두꺼웠으나 성심당은 빵 두께 적당하고 카레가 많아서 굿굿. 뒷맛은 매콤. 명란 바게트는 짭짤한 명란이 제대로. 단맛이 강하지 않아 좋다. 튀소구마는...음... 역시 튀긴 빵은 바로 먹어야ㅋㅋ
September 18, 2025 at 11:3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