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샤인 Youngs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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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샤인 Youngseon
@yseon.bsky.social
I write about my daily life here in Korean or English 🥱 A Korean living in the U.S. Solitude is independence. A socially isolated journal of mine. 홀로 신문고.
My new pottery pieces. Shine on your day! #alittlejoyoflife #소확행
오늘도 잘 지낼 것!
February 18, 2026 at 3:57 PM
Reposted by 썬샤인 Youngseon
아주 평화로운 토욜 오후. 곧 설날이다. 엄마가 안계셔서 더 쓸쓸하겠지만 괜찮다. 많이 늦은 아침을 먹고 달달한 귤을 까 먹고 테스트 타일에 언더글레이즈를 바르고 이렇게 여기에 몇자 적는 시간. 많이 감사하고 축복 받은 시간이다. 남은 하루도 빈둥대며 책도 보고 여행 계획을 세우며 보내야지. 이만하면 나쁘지않다. 해피 발렌타인스 데이!
February 14, 2026 at 6:47 PM
It’s extremely cold. 넘 추운 겨울밤. 여전히 자주 엄마가 어디엔가 계실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애매한 상황이 생길 때마다 엄마께 여쭤보고 싶어한다. 아니 적어도 엄마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엄마는 어떤 조언을 해주셨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엄마 그 곳에서 잘 지내시죠?
February 8, 2026 at 12:22 AM
Americans Are Learning Korean Because of ‘KPop Demon Hunters’ www.nytimes.com/2026/01/31/u...
Americans Are Learning Korean Because of ‘KPop Demon Hunters’
www.nytimes.com
February 2, 2026 at 4:30 PM
A Victory for ‘Golden’ Gives K-Pop Its First Ever Grammy Win www.nytimes.com/2026/02/01/a...
A Victory for ‘Golden’ Gives K-Pop Its First Ever Grammy Win
www.nytimes.com
February 2, 2026 at 2:51 PM
시간이 참 잘 간다. 어느 새 1월 30일 금욜밤. 날은 여전히 많이 춥다. 그 핑계로 빈둥댄다. 오랫만에 스릴러 소설도 읽고 있다. 나의 안식 학기도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그러니 하겠다고 한 일을 조금씩 더 해서 진전을 보여야한다. 거기다 4월과 5월에 여행할 계획이라 그 전에 대부분의 일을 해야 하는데 노닥거리고 있다. 이 핑계 저 핑계로. 여러모로 어수선한 시기에 안식 학기라는 것도 복이라면 복인 것 같다. 내가 얻어 낸 것이지만 그래도 감사한 건 사실이다. 게다가 개발 그랜트까지 조금 받았으니 복 많은 생활임엔 틀림없다. 🎁
January 31, 2026 at 3:30 AM
It’s a snow day. Snow keeps falling. Stay safe and warm. It’s Sunday. Fortunately I’m happy to be snowed in.
January 25, 2026 at 5:20 PM
넘 추운 겨울밤. 이것 저것 하며 움직이다 잠시 멈춘 지금. 시간을 확인하고 오래 전 혼자 충주 집에서 많이 외로워셨을 엄마가 생각 나 울컥한다. 죄송했어요 엄마. 그리고 많이 보고 싶어요.
January 25, 2026 at 1:03 AM
Reposted by 썬샤인 Youngseon
“I could tell you about my adventures—from this morning on,” said Alice a little shyly, “but there’s no point going back to yesterday, because I was a different person then.”

Lewis Carroll
January 17, 2026 at 11:00 AM
오늘은 아주 오랫만에 현정씨, 시애틀에 사는 경남씨와 Teams로 만나서 왕수다를 떨었다. 무려 3시간 ㄷㄷ 각자 리서치 얘기도 했다가 학교 흉도 봤다가 우리 직업의 앞날을 걱정하다가 어떻게 하면 급변하는 AI for marketing을 수업에 접목 시킬 수 있을까 고민도 했다. 그러다 AI working group 폴더를 하나 만들었다. 나중에 pedagogy paper 같이 써보자는 야무진 계획과 함께. 나를 빼고 다 자녀들이 있기에 아이들 교육 상황 학교 얘기들도 자연스레 나왔다. 야무지고 소신있는 엄마들 👍👍 좋은 시간이었다
January 6, 2026 at 2:02 AM
기운내자. 나도 모르게 축 쳐져있어서 더 컨디션이 안좋게 느껴졌나보다. 슬프고 사무치게 그립지만 굳이 의식하려하지말자. 어차피 현재 나의 일부이므로. 아프지도 아파하지말자 넘 그러니까 힘들잖아. 아까 잠시 여행 생각하고 주의를 돌리니까 기운이 다시 났잖아 거짓말같이. 그러니 계속 움직이자. 걱정에 근심에 매몰되지 말자.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며 지켜보자. 새해 벽두부터 이렇게 쳐져있을 순 없다. 움직이자. 맘 먹었던 일들에 조금씩 더 신경 쓰자. 일단 지금은 빨래를 개자!
January 5, 2026 at 3:09 AM
Reposted by 썬샤인 Youngseon
"Peace is not determined by what is happening around you, but rather by what is happening within you."
December 29, 2025 at 12:58 PM
Happy Sunday early afternoon! 어젯밤 나는 엄마를 그리워했고 엄마가 주시고 가신 시간적 여유와 자유로움에 감사하면서도 맘이 쓰였다. 그래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다. 엄마가 여전히 곁에 계셨다면 나는 지금쯤 한국에 가 있거나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을 것이다. 근데 What if란 없다. 이 겨울 잘 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
December 28, 2025 at 9:51 PM
Reposted by 썬샤인 Youngseon
‼️‼️‼️
GOOD NEWS! Researchers have shown Alzheimer’s disease can be REVERSED- not just prevented. Using a potent neuroprotective compound called P7C3-A20, they found RESTORING balance to a central cellular energy molecule (NAD+) not only PREVENTED disease features but REVERSED them, EVEN at late stages.
December 28, 2025 at 5:43 PM
I decided not to teach this winter, the decision that gives me an ample amount of free time and flexibility in mind. Considering I am on my sabbatical in spring 2026, it seems to be a great choice although I gave up an opportunity for extra income. Thankful and relaxing. I’m learning how to survive.
December 27, 2025 at 9:34 PM
무엇이 단초가 되었을까? 오늘 좀 힘들다….엄마 엄마 엄마…..
December 20, 2025 at 3:51 AM
어제 저녁에 성적을 다 내고, 오늘 아침 학교 시스템에 집어넣고, 오후엔 학교 사무실에 가서 몇가지 필요한 것들과 몬스테라를 챙겨서 집으로 돌아왔다. 이번 학기 완전 끝!!! 이제 당분간 꽤 오랫동안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된다. 일단 짧은 겨울 방학 글고 봄학기는 안식 휴가…애초에 계획했던 대로 안식 학기를 보내지 못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좋다. 일단 아무 생각 말고 쉬자. 머릿 속을 비우자. 그리고 묵은 청소를 힘을 내서 조금씩 하자. 그러다보면 두루두루 나아질거야. 화이팅!!! 오늘 Trader Joe’s에서 산 배가 맛있다.
December 17, 2025 at 12:16 AM
하루 일과를 마치고 누워 있을 때 엄마가 계셨으면, 엄마와 통화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스멀스멀 나온다. 언제나 영원히 내 곁에 내 뒤에 계실 것 같았던 나의 하늘이자 큰 산, 아니 자연과도 같은 엄마 보고 싶습니다. 잘지낼게요.
December 16, 2025 at 2:29 AM
오늘도 문득 문득 엄마랑 얘기하고 싶어졌다. 전화를 걸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다 부질없고 불가능한 얘기다.
December 13, 2025 at 11:12 PM
코로나 때를 제외하고 제법 수년간 꼬박 1년에 두 번씩 여름 겨울 난 한국에 나갔다. 가장 큰 목적은 엄마를 뵈러 잠시라도 엄마 얼굴을 뵙고 돌봐드리고자. 1년에 두번씩 방학이 있는 직업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 근데 엄마가 가시고 나니 당장 이번 겨울은 한국 가는 걸 건너뛰기로 했다. 물론 지난 10월에 엄마 가시는길을 배웅하고 왔기에 그런 거지만. 그래서 배워야 한다. 한국이 아닌 이곳에서 한 달 동안 겨울을 보내는 방법을. 오는 여름에는 오빠들과 가족 친지, 친구를 만나러 갈 것이다. 앞으론 한국엔 1년에 한번씩 나가겠지….
December 13, 2025 at 3:17 AM
추운 겨울날에는 어릴 적 충의동집에서 엄마랑 단둘이 아님 아빠도 함께 따듯하게 안방 아랫목에 앉아 막내딸로 그 순간 만큼은 온 집안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엄마가 해 주신 간식을 맛있게 즐겁게 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그래서 맘이 포근해지기도 하고 한없이 쓸쓸해지기도 한다. #엄마아빠 #아빠엄마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December 11, 2025 at 6:48 PM
아빠가 안 계신 세상은 이제 좀 적응이 되었는데 엄마가 안 계신 세상은 이제 시작이다. 그러니 엄마를 일찍 여읜 조카는 얼마나 더 슬프고 힘들었을까? 그 시간들을 어찌 견뎠을꼬… 불과 몇년 전에 엄마를 떠나보낸 몇몇 친구들은 어떻고 ㅠ 조카한테도 친구들한테도 더 잘해야겠다. 진정 조금씩 잘 지낼 수 있기를….
December 10, 2025 at 8:01 PM
오늘도 일하는 중간중간 엄마가 떠오르고 생각나면 잠시 멈췄다 다시 일하며 그렇게 보냈다. 가슴에 사무치게 그리운 엄마. 오늘 새벽 꿈에 갑자기 나타나셨는데 미처 몰랐다. 그게 꿈이란 걸. 대화가 이어질 수 없는 상황이란 것도. 그냥 그렇게 아무렇지않은 일상인 듯 허둥지둥대다 나는 꿈에서 깼다. 아 엄마에게 얘기해줘야지 하면서. 항상 철이 없다 엄마 앞에선. 꿈에서 엄만 생전 안하시던 장신구들을 참 곱게 하고 계셨다. 보기 좋았다. 엄마 그 곳에서 그렇게 곱고 화려하게 빛나셔요 고운 우리 엄마 🩷🩷
December 9, 2025 at 9:43 PM
이제 한국에 가도 엄마가 안계신다. 갑자기 넘 슬프다. 이런 거였구나…
December 8, 2025 at 11:0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