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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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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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양말
나루호도와 미츠루기의 체형에 관한 고찰...
개인적인 견해가 들어갔음을 알려드립니다
May 12, 2025 at 5:54 AM
진심 처음 안선조 볼 때
불바다인 배 위에서 저런 말... 해도 되는 거야? 공개고백 아냐? 싶었음
근데 전투 중이었고 히지카타가 가까이 있었고 그 애에게만 들리는 뭐 어쩌구여도
이제와서 우리끼리는 돌이킬 수 없는 곳까지 와 버린거야. 우리에게 돌아갈 곳이 있다면 그건 너희들도 있는 장소야.
한 곳에 오래 머무는게 아니었는데. 이끼투성이가 되어버렸잖아.

살면서 들어본 프러포즈중에 제일 로맨틱함
December 1, 2024 at 12:21 PM
귀신껍데기 외전은 이런 느낌~
November 30, 2024 at 12:58 PM
늦게 빼서 입술이랑 코에 튀었는데 긴토키 너무 놀라서 바로 소매로 슥슥 닦아줌

아 어떡하냐 눈에 안 들어갔어?
어... 안 들어간 것 같다

가로등 불빛도 없어서 진짜 괜찮은지 얼굴 유심히 살피는데 눈 몇 번 찡끗거리던 히지카타가 윗입술을 낼름 핥으며 우웩 맛없어;; 해서 2차 위기 ON
November 28, 2024 at 11:08 AM
ㅍ... 그걸 한 거야? 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빡빡 웃는 중
November 28, 2024 at 11:00 AM
대서비스라 긴토키도 놀랐다네요
손으로 대충 해줄 줄 알았는데 만지작거리던 히지카타가 갑자기 무릎을 꿇는 바람에...
보면 죽는다고 했는데 어떻게 안 보겠습니까
빠듯하게 벌어진 입술 꾹 감은 눈 내려앉은 속눈썹 볼록한 뺨...
머리카락을 살짝 넘기니 움찔하는데 순간 누르고 싶은 거 꾹 참느라 혼났어요
November 28, 2024 at 10:58 AM
히지카타가 바빠서 오랜만에 보았는데......
데려다주기만 할게ㅎㅎ 했던 긴토키의 중심이 너무 부풀어 있어서 그대로 보내면 안될 것 같아 부장님께서 친히 풀어주었답니다
November 28, 2024 at 10:51 AM
진선조 점심시간
히지카타가 밥 먹으려다가 잠깐 멈칫함
평대원 하나가 부장 어디 불편하십니까? 하니
아... 아니 턱이 좀 아파서... 하며 턱을 만지작거리던 히지카타
하관이 왜 이렇게 뻐근할까 생각하다가 어젯밤 해결사랑 골목에서 있던 일을 떠올리고 바쁘다며 먼저 자리에서 일어남

평대원들 어리둥절
곤도 어리둥절
야마자키 그냥 웃음
소고 ㅈㄴ 짜증난다는 듯 숟가락 내려놓음
November 28, 2024 at 8:30 AM
진선조에 말할 수 없는 문제가 생기면 일단 긴토키에게 가보는 히지카타
이 녀석이 믿음직하다던가 의지한다던가 그런 건 아냐 왠지 그냥...... 깊생했지만 스스로는 이니라고 생각함
결론은 뭐냐면 천인빔☆으로 조구만 부장님이 된 히지카타가 긴토키 기모노 안에 숨어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 거 보고싶음
November 24, 2024 at 2:43 PM
Reposted by 양말
아기 긴히지 내맘대로 쓰까묵기
November 23, 2024 at 7:20 AM
긴파치 입버릇이 네가 아직 어려서 그렇다 나중에 다 흑역사 돼 주변에 볼 만한 남자가 없으니까... 하면서 히지카타 밀어내는 건데 한 5년 뒤에 대학 졸업할 쯤 히지카타가 아직도 내가 어린가 긴파치? 이래서 조금 곤란해짐
November 20, 2024 at 2:15 PM
인권유린상자 들어가도 하, 씹... 평소의 여유를 잃고 욕 나올랑말랑 해도 생리적 현상으로 긴파치의 주니어가 존재를 드러내도 이때싶 허리에 다리를 감는 히지카타를 봐도 어찌저찌 나와서 히지카타 군 먼저 돌아가 그... 선생님은 화장실 들렀다 갈 거니까 내일 학교 늦지 않게 오고... 긴 가운으로 아랫도리 가리고 후다닥 자리 뜸
November 20, 2024 at 2:10 PM
삼젯 붐이 와서 어떻게든 졸업 전까지 히지카타 안 건드리는(그게 맞음) 긴파치와 그걸 알기 때문에 깔짝거리는 히지카타의 묘한 기류를 뿜는 긴히지 연성 오천개 생성되면 좋겠음
November 20, 2024 at 2:05 PM
젯삼은...... 동정인 긴토키와 비동정인 히지카타가 좋은 것이다
선생님의 취향을 알게 되면서 내가 그걸 맞출 수 있을 것인가 고민하는 젯삼 긴토키가 보고 싶다

아직 하기 전이라 긴토키는 자기가 의외로 가학기질이 있는 걸 몰랐음......
November 16, 2024 at 3:14 PM
긴히지 사귀고나서 추파 받은 히지카타가 "남자친구 있습니다." 하는 거 들었을 때 가장 기뻐할 만한 긴토키는 젯삼이라고 자부할 수 있어 . . .
November 16, 2024 at 3:04 PM
젯삼 긴토키 히지카타보다 크고 싶어서 안간힘 쓰다가(매일 줄넘기 삼백개) 결국 같은 눈높이에서 멈춰버려 실망했으면

아 선생님보다 크고 싶었는데
선생님보다 멋진 남자로 보이고 싶었는데

꿍얼거리는 긴토키 머리 복복하며 아서라 이만하면 됐다 하는데 아마 평생 모르겠지
점점 가까워지는 긴토키를 보며 마냥 어리기만 해보였던 아이가 조금 남자처럼 느껴진 걸
November 16, 2024 at 3:02 PM
긴부장 패전 후에 모든 걸 잃고 처음 만난 게 히지카타라 빠그러진 집착으로 시작되는 w부장 영원히 좋음
네가 날 주워왔으면, 네가 날 살게 했으면, 나도, 내가 느끼는 감정도 네가 책임져야지 네가 아니면 누가 책임지는데
November 16, 2024 at 2:04 PM
히지카타 부장의 영원한 개인 사카타 부장 어떻게 안 좋아함?
November 16, 2024 at 1:36 PM
그저 히지카타가 긴토키를 사카타 라고 부르는 게 보고 싶을 뿐인 w부장 긴히지

둘 다 욕구해소용으로 합의된 ㅅ파관계인데 하기로 한 날에 히지카타가 갑작스레 외근을 다녀와서 금방 지침
상체도 못 들고 엎어져서 긴토키가 하는 대로 흔들리는데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눈이 금방 감겨버릴 것 같은 거
도저히 안되겠어서
November 16, 2024 at 1:31 PM
은혼 콜카🤍🖤💛
October 19, 2024 at 12:48 PM
맨몸인 녀석들이... 뭘 했으려나😏
놀랍게도
긴히지도 무언가를 쓰고 있습니다.
긴히지데이에 맞춰 책을 만들고 싶었는데.. 실패
October 18, 2024 at 12:42 PM
다음에 뭘 올린다면 원작을 하고 싶은데... 뭔가 파칭. 하고 떠오르지 않음 우리에겐 천인이란 좋은 소재가 있으니 개연성은 어떻게든 될 텐데
October 18, 2024 at 11:53 AM
구닉네임으로 돌아왔소
이게 더 귀여워서
October 17, 2024 at 10:1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