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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sheila.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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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sheila.bsky.social
삼수일기장
여름덱 분명 저번에 제일 쉬웠는데 화염구 때문에 제일 커찮아짐
November 19, 2025 at 11:41 AM
🥺 2.3 이 최대인 것만 같아 흑흑 그냥 받아들일가
November 19, 2025 at 11:40 AM
2.2… 0.8 어디서 끌어오지
November 19, 2025 at 11:09 AM
여름덱 실드덱으로 바꾸고싶다 화염구 신경쓰기 너무 귀찮아
November 19, 2025 at 10:48 AM
일레븐 진짜 많이 올라갔다… 근데 점성가는 어케 쓰는 건지 아직도 모루겠어
November 19, 2025 at 10:48 AM
원래 능률 70-80퍼가 최적이라 했는데 여기서 멈출까 화염구 이론상 전장 다 채우기도 가능하다는 걸 깨닫고 약간 기절하고싶음
November 19, 2025 at 6:20 AM
딜 1/3 날려먹고 끝냄 대충만 알겠음
November 19, 2025 at 6:19 AM
진짜 환장하겠네 이거 왜 4개씩 나와요…? 아예 안 나오는 사람도 있고 2개만 나오던데 왜 두 배 이벤트예여..?
November 19, 2025 at 5:59 AM
흑흑 사여님 혹시 폭연 어디다가 설치해야 4개씩 안 나오고 묘비도 안 생기고 하는지 아실가여🥹
November 19, 2025 at 5:55 AM
제가 재밌는 거 보여드릴게요
November 19, 2025 at 5:49 AM
개난리남 뭔 저런 개그지같은 패턴을 넣어놨어
November 19, 2025 at 5:44 AM
유구 들어갈 자리가 업서 유구 안 달려도 됐다니 엉엉엉
November 19, 2025 at 5:01 AM
갑자기 글이 너무 적나라한 거 같아서 다 지우고싶어졌는데 너무 졸림 다들 모른 척 해주세여 잊기
November 18, 2025 at 7:21 PM
아 슬슬 졸리다 내일 미적분 하려면 이제는 자야겠디
November 18, 2025 at 6:38 PM
내가 조금 더 솔직할 수 있다면 인간 관계가 지금만큼 어려울 거 같진 않아보여 문제는 솔직해지기가 무섭다는 거 나를 포장하는 거 하나 없이 내려놓아야하잖아
November 18, 2025 at 6:29 PM
히죽여 보고싶다 숨통이 트이는 나를 읽어내는 듯한 작품 너무 오래간만이라 알게 돼서 너무 좋아 빨리 풀렸으면 좋겠다
November 18, 2025 at 6:26 PM
근데 점점 가면 갈수록 히카루의 마음보다 요시키의 마음이 더 와닿았어 히카루 곁에서 숨통이 트이고 히카루랑 같이 살아갈 방법을 모색하고… 히카루를 위해서 라고 포장했지만 결국 사실은 자기 자신이 히카루랑 있고싶어하는 이기심 때문이라는 걸 히카루가 떠나려는 순간에 알아채는 거까지
November 18, 2025 at 6:25 PM
그냥 3화 마지막이 너무너무 마음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음 누굴 만나도 상관없으니 곁에 있게 해줘 이게 너무 내 마음을 울렸어 나는 내 마음 짚어내는데 너무 오래 걸렸고 지금도 잘 모르겠는데 히카루는 너무 순한 어린애여서 그럴까 자기 욕망을 숨김없이 말한다는 게… 부럽기도 하고 내 마음이 뭐였는지 깨닫는 계기가 되었기도 하고 아무튼 그래서 3화 엔딩이 너무 좋아
November 18, 2025 at 6:16 PM
히죽여 3화를 제일 좋아했던 이유는 맨마지막에 이불 덮고 구석에 웅크려있는 게 너무 나랑 겹쳐보여서였어 근데 그럼에도 나랑 다른 점은 요시키가 찾아와줬을 때 네 곁에 있고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다는 점이야 난 내가 곁에 있고싶은 사람한테 그렇게 말할 수가 없어
November 18, 2025 at 6:02 PM
내가 괴리감 제일 크게 느꼈던 지점이 역시 섹스에 대해서였던 거 같음 나는 이게 너무 부담스럽고 안 겪을 수 있다면 내 인생에 없었으면 좋겠고 그랬음 중요하게 여긴다기 보다는… 솔직히 두려워 근데 에이스들은 먼가 두려워하는 게 아니라 그냥 관심이 없다 그래서…? 그리고 상대를 위해서 해줄 수 있다 그래서 그게 너무 충격적이었던 거 같애 나는 나를 보호하고 싶고 그런 선택만 하고싶었으니까
November 18, 2025 at 5:54 PM
그래줬음 정말 좋겠네 설령 내가 유성애로 결론나더라도 일단 지금의 난 내가 무성애라고 생각해
November 18, 2025 at 5:47 PM
생각해보면 친구랑 하는 접촉은 그렇게까지 결벽증 올라오고 그러지 않았던 거 같음 근데 뭔가… 음 손짓이 그런 친구 사이에서의 손길이 아니다? 그런 생각이 들 때 역했던 거 같네…
November 18, 2025 at 5:41 PM
난 사실 거부감이 있는 쪽이긴 함 아무래도 강제로 당할 수 있는 상황에 놓인 적이 있어서 일 거 같음 근데 너무 어렸을 때라서 트라우마가 되지 않았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그게 좀 잘못된 판단이었던 거 같음
November 18, 2025 at 5:36 PM
솔직히 안 해봐서 거부감이 들지 아닐지 모르겠음 근데 그렇게 거대한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음 왜냐면 난 여대 에타에 19금 게시판 궁금해서 들어갔을 때 너무 충격받았거든 다들 그 이야기만 하고 있고 거기 게시판이 제일 잘 돌아가서… 근데 지금 생각같아서는? 걔네한테는 어찌보면 너무 당연한 거였구나 싶네
November 18, 2025 at 5:34 PM
내가 진짜로 연애랑 섹스를 좀 거대하게 생각하고 있었나봐 진짜로 뭔가 입에 담기 부담스러워서 이렇게 적나라하게? 단어를 꺼낼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먼가 저분이 쓴 타래 읽고 깨달음을 얻은 거 같음
November 18, 2025 at 5:3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