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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보고 느낀 기억의 기록
새벽마다 우는 까마귀가 있다
5시반이면 어김없이 울어 몇주 정도 잠을 일찍 깼는데 비가 그치고 어김없이 오늘 아침도 새소리에 눈을 뜬다
밤새 그 비에도 살아남았구나
까마귀 소리가 반가울 줄이야
그래도 다행이고 반갑고 장하다
June 29, 2024 at 8:29 PM
어제 아이가 쇼파에 내 무릎을 베고 누워 일기를 쓰는 모습을 보며 이게 행복이지 싶었다 내가 너에게 안전지대가 될 수 있구나라는 안도감
March 23, 2024 at 10:45 PM
Reposted by 돌돌
'성심당이 소비자들을 위해 딸기밭을 아예 사 버렸다.'
'성심당이 소비자들을 위해 딸기밭을 아예 사 버렸다.'
'성심당이 소비자들을 위해 딸기밭을 아예 사 버렸다.'

충남 전역을 지배할 야심을 가진건가 성심대공...?
March 23, 2024 at 9:53 AM
아침이 좋다
일찍 깨면 누릴 수 있는 휴일 아침의 고요함
소중하다
March 23, 2024 at 10:42 PM
Reposted by 돌돌
의료시스템의 문제는 여러분 “모두”가 겪으시게 됩니다. 의사를 꾸짖으시는만큼 정책도 꾸짖어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오동통 살찐 벼룩 잡자고 초가삼간을 태워서는 안됩니다.
February 20, 2024 at 9:02 PM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February 10, 2024 at 1:44 AM
휴가에 읽을 책들 주문 완료
January 23, 2024 at 4:37 AM
김현주 김고은 언젠가는 꼭 같은 작품에 나와주세요💓
January 22, 2024 at 11:11 AM
내가 좋아하는 두 배우가 모두 무서운 작품을 찍어서 큰 용기가 필요한 요즘이다
<선산>은 봤고 <파묘>는 과연 볼 수 있을런지
January 22, 2024 at 11:08 AM
우리 딸이 말하는 엄마가 좋은 이유 세가지
1.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으로 날 바라보니까
2. 아주 가끔 디게 웃기니까
3. 우리 엄마니까

지난 주 들은 얘기인데 문득 떠올라 이 추운 날 마음이 따뜻해진다
오래오래 기억해야지
January 22, 2024 at 11:05 AM
나비 귀엽네
January 13, 2024 at 10:57 AM
진짜 간만이다
January 13, 2024 at 10:54 AM
몇 장 남지 않은 잎인데 바람부는 게 괜히 야속하네
November 15, 2023 at 4:23 AM
비슷도 못한 솜씨지만 땀뻘뻘 운동했다
November 12, 2023 at 11:45 AM
영상 두 개에 꽂혀 계속 응원 안무 연습 중인 나
애들이 웃겨 죽겠다고 한다 ㅎㅎ
November 12, 2023 at 10:20 AM
오늘 이 영상 스무 번 넘게 본 듯
근데 이거 보니까 야구 보고싶다
youtu.be/pIUXq-Djv7U?...
November 10, 2023 at 12:24 PM
캐롤과 핫초코가 어울리는 날씨
November 10, 2023 at 6:24 AM
어릴 땐 쿨하고 건조한 사람이 좋았는데 이젠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이 좋더라
나도 그런 사람이고 싶다
November 7, 2023 at 11:01 AM
드디어 내복 개시
November 6, 2023 at 1:26 PM
주말에 아이들과 차를 타고 나면 새로 리스트업되는 노래들이 있다
월요일 출퇴근길에 혼자 들으며 느끼는 10대 녀석들의 감성이 꽤 맘에 든다
November 6, 2023 at 10:27 AM
큰애랑 작은애랑 오늘 번갈아 피아노를 치고 있는데 자장가 같이 듣기 좋더라
음미체가 함께하는 인생이 최고더라
얘들아 그렇게 살자
November 4, 2023 at 9:59 AM
간만에 일없는 토요일이었다
오전에는 AS 맡기고 도서관 다녀오고 점심먹고 쓰러져 지금 일어났다
기절한 것처럼 자더랜다
푹 자서 좋긴한데 휴일 하루를 통으로 날린 거 같아서 뭔가 억울하다😭
November 4, 2023 at 9:54 AM
역시 숙면이 최고👍
일찍 잠들어 알람없이 지금 깼는데
머리가 진짜 맑다
잘 먹고 잘 자는 거 진짜 중요해
November 3, 2023 at 9:20 PM
Reposted by 돌돌
[이·팔 전쟁] 마취없이 제왕절개·두개골 수술…비참한 가자지구 병원

의약품 부족에 의료시스템 붕괴…의사들도 "견딜수 없는 상황"
WHO "만성질환자 생명 위태…정신적 고통도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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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 전쟁] 마취없이 제왕절개·두개골 수술…비참한 가자지구 병원 | 연�...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죽음의 냄새가 곳곳에 있어요. 피의 냄새가 곳곳에 있어요."
www.yna.co.kr
November 3, 2023 at 4:5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