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수잔
susan4april.bsky.social
권수잔
@susan4april.bsky.social
종종 쌉소리도 하는 비건지향 페미니스트 ♥ 블루스카이친구가 필요해...~~ 🐟 https://blog.naver.com/susan4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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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템플릿 맹그러 공유했어요. ◠‿◠ 블로그 본문 하단에 다이어리를 설명하는 영상도 첨부했으니 봐주시고 반응해주시면 좋겠군요. 히히 m.blog.naver.com/susan4april/...
2026 다이어리 템플릿(연간, 월간, 노트 구성)
2026 다이어리 템플릿을 맹그러 공유합니다. 인덱스 링크가 포함되지 않은 원본 파일이고요. 다음 두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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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는 길은 눈이 제법 녹아있길래 그냥 달리기 하는중이다. 이번주 누적된 스트레스가 있어서 달리기가 필요했다.
December 4, 2025 at 9:35 PM
오늘 달리기는 포기한다. 🥸 가까운 초교 운동장에 눈이 소복이 쌓여 다른 달리기 장소를 가보자고 걷다가 거의 스케이팅장처럼 빙판길인 길에서... 집으로 가자고 결정했다.
December 4, 2025 at 9:03 PM
ㅋㅋㅋ미니 바셀린에 핸드폰줄 달아서 에어팟 케이스랑 같이 달고다닌다. 자세히 보면 너무 조악하지만 자세히 안보면 귀엽다고. 달리기할 때 에어팟이랑 같이 들고나가면 귀엽고 입술 갈라질 때 유용하다. ^_^ (소매 떼탄거 에바쎄바...)
December 4, 2025 at 8:56 PM
매일매일 하루에도 몇 번 씩ㅋㅋ 내 유툽 영상 들어가서 조회수 확인하고있다. 지금 40회 정도고 좋아요 3개다.ㅋㅋㅋㅋ(어제는 2개였슨) 알고리즘 언제 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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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4, 2025 at 7:28 PM
다이소에 이 미니상장편지지ㅋㅋ 4세트 천원이었다. 넘 귀여워서 지금 퇴근하는 애인 주려고 한장 썼다.
December 3, 2025 at 10:00 AM
오랜만에 오프라인 다이소에서 살림살이 장만했다. 겨울모자를 새로 사야겠다하고 돌아다니는 중에 어떤 여성이 뜨개 바바클라바같은? 모자를 쓰고있는걸 보았다. 이제 난 그 뜨개 바바클라바를 겨울 모자로 가져야만 만족하는 인간이다. ㅜ 용기내서 정보 물어볼걸...
December 3, 2025 at 9:46 AM
눈사람 조형물에 이름표가 있길래 귀엽다고 생각하며 다가가보았다. 감전주의 안내였다.
December 3, 2025 at 9:30 AM
오늘 근이와주사 네방 맞고 진료비 5만원 나왔다. 어헝헝
December 2, 2025 at 4:28 AM
병아리콩은 최소 반나절 불려먹어야 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불려놓는다. 이거는 다음에 냄비밥 할 때 쓸 병아리콩 200g이다. 병아리콩 글자랑 물에 불리기 시작한 날짜를 이렇게 써놓으면 기분이 귀여워진다. 🐥 완전히 다 불면 냉동실에 얼려둘 것이다.
December 1, 2025 at 9: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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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30, 2025 at 1:57 PM
9호선에 이 모니터 진짜 너무 거슬려...
November 29, 2025 at 4:53 AM
디지털 다이어리 디자인 다했다. 이제 인덱스 따라 페이지 이동하게 링크만 하면 된당 ㅋㅋ
November 28, 2025 at 2:33 PM
내일 신입 법우 교육 간당.. 이번주 토요일이다 하고 신청해놓고 계속 생각했으면서, 오늘 금요일이니까 당장 내일이라는 건 단톡방 보고 알았다. ㅋㅋㅋ 주말 내내 밖에 한발자국도 나가지 말아볼까 그런 생각을... 했었다네요...
November 28, 2025 at 12:18 PM
가계부는 그냥 계속 노션에 써야겠다. 뱅크샐러드를 좀 더 지혜롭게 보는 법을 파악한 것 같다.
November 28, 2025 at 4:07 AM
다이소에서 어제 접이식 책상 사왔다. 오전 배달 마치고 침대 위에 책상 펼치니 고양이들이 가까이 오누나. ☺️
November 28, 2025 at 3:49 AM
사사로운 일들로 마음이 이리저리 쓰이는 내가 너 처지가 너무 슬퍼서 어제 일하면서 훌쩍훌쩍 울었다. 집 와서는 통곡을 하였다. 오늘도 울고싶은데 시간이 자꾸 가니까 울음을 미룬다.
November 28, 2025 at 3:37 AM
나 방금 저작근 문제가 있다고 턱에 주사맞았다. 뮈팅 어지럽고 얼얼하다. ㅜㅜ
November 27, 2025 at 4:08 AM
그시절 조증이었던 난 네모가 뚜렷이 보이는 구도에 환장했던 것 같다. 이유가 보이는 건 좀 재밌다.
November 26, 2025 at 2:09 PM
에니어그램의 지혜 책(=엄청 크고 두꺼운 책) 읽을적에 너무 정곡을 찌르는 말들이 많아서 방어기제 발동 등의 사유로 미친듯한 두통을 느꼈었다. 그래도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어서 이 악물고 읽었었다. 책의 페이지들 사진찍었던 시기를 보니 그때도 조증이었구나. 처음 금연했던 것도 이 시기였다.
조증이었던 나를 너무 미워하지만은 말아야지. 나를 더 나은 곳에 데려다주려 부단히도 애썼으니까. 그건 조증 덕분이기도 하면서, 조증이 와도 달라지지 않는 내 의지와 욕구의 힘!이기도 하다.
November 26, 2025 at 2:03 PM
2019년부터 2022년까지의 내가 좀 싫다. 2019년 겨울부터 살이 찌긴 했었는데, 체중이 중요한 게 아니다. 그때 찍은 사진이며 저장한 사진이며 이런 것들이 너무 안예쁘고 후져서... 그때의 난 대체 어떤 미감을 갖고 어떠 세계를 살았을까 잘 모르겠다.
November 26, 2025 at 1:33 PM
혼잡한 지하철에서 내릴 때 팁: 내려야 할 역에 도착해갈 때, 가까이 있는 이들 중 누가 이 역에서 내리려는지 확인한다. 가장 등이 가까운 사람이 개척한 길을 쫄쫄 쫓아 내리면 좀 수월하게 내릴 수 있다.
November 26, 2025 at 10:01 AM
그저께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진짜 재밌게 놀고, 어제도 애인이랑 오랜만에 재밌게 놀았다. 오늘도 좋아하는 모임에 가는 길인데 어제그제 연달아 달렸더니 지하철에서 이동하는 시간이 가짜같은 이상한 감각이 든다. 오로지 사람들이랑 즐거우리랏다 하는 시간만이 진짜 시간처럼 느껴진다.
November 26, 2025 at 9:47 AM
이번주 안에 완성해서 12월부터 새 템플릿 써보자고!!
November 26, 2025 at 9:15 AM
iPad에선 A4 크기가 착붙이 되지 않는구나… 으 ㅜ
November 26, 2025 at 8:33 AM
피그마로 내년 다이어리 템플릿 만드는 중인데 제법 만족스럽게 잘 되어가고있다. 하루이틀 더 붙들면 완성되지 않을까 기대한다. 처음 만들던 거 그냥 놓고 새로 만드는데 이전보다 기능 활용을 잘 해내고있다!
November 26, 2025 at 8:2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