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걍 나대로 살아야겠다 그게 좋겠어!
September 9, 2024 at 10:51 AM
난 걍 나대로 살아야겠다 그게 좋겠어!
사람한테 그만 실망하고싶다 아직도 일말의 기대를 했다니
August 28, 2024 at 1:39 PM
사람한테 그만 실망하고싶다 아직도 일말의 기대를 했다니
가끔 상상하는건데 단지 책을 갖고싶기 때문에 책방을 해서 소중한 책들 내가 다 좋아하는 책들 둔 다음에 팔려나가면 눈물지으며 그 책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어떻게 그 책을 구했는지 이야기하고싶음 -_-
March 29, 2024 at 8:21 AM
가끔 상상하는건데 단지 책을 갖고싶기 때문에 책방을 해서 소중한 책들 내가 다 좋아하는 책들 둔 다음에 팔려나가면 눈물지으며 그 책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어떻게 그 책을 구했는지 이야기하고싶음 -_-
͡°_ ͡°) 6시반에 일어나야한다고 집에서 7시반에 나가야한다고… 악
March 13, 2024 at 6:42 PM
͡°_ ͡°) 6시반에 일어나야한다고 집에서 7시반에 나가야한다고… 악
바쁘냐고물어보지마라 그 질문엔 항상 바쁘니까
March 13, 2024 at 6:40 PM
바쁘냐고물어보지마라 그 질문엔 항상 바쁘니까
또고백: 아직도 애플워치의 필요성을 못느낌(30년 아날로그 시계 애호가 올림)
March 12, 2024 at 8:06 AM
또고백: 아직도 애플워치의 필요성을 못느낌(30년 아날로그 시계 애호가 올림)
솔직고백: 노션이 싫다. 노션이 그다지 커뮤니케이션이나 팀 프로젝트에 좋은 플랫폼이라고 생각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음. 오히려 뎁스가 많고 구조를 복잡하게 만드는 것으로 보임. 그리고 어디 지원할 때 노션 쓰라고 조언들을 해주시는 것 같은데, 그것도 반대다.
February 20, 2024 at 12:05 PM
솔직고백: 노션이 싫다. 노션이 그다지 커뮤니케이션이나 팀 프로젝트에 좋은 플랫폼이라고 생각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음. 오히려 뎁스가 많고 구조를 복잡하게 만드는 것으로 보임. 그리고 어디 지원할 때 노션 쓰라고 조언들을 해주시는 것 같은데, 그것도 반대다.
눈이 많이 온 날은 뭐든지 다 잘 될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또 오늘은 너무 힘이든다. 한 달간 계속된 심리적 체력적 노동으로 온 몸이 아프고 손을 그새 또 다쳤다. 팔이 너덜너덜해서 포장 비닐 하나도 뜯질 못하고 있으니 짜증이 솟구쳤다. 눈물은 작년보단 덜 흘렸다.(당연함. 올해 이틀째임)
January 2, 2024 at 8:41 AM
눈이 많이 온 날은 뭐든지 다 잘 될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또 오늘은 너무 힘이든다. 한 달간 계속된 심리적 체력적 노동으로 온 몸이 아프고 손을 그새 또 다쳤다. 팔이 너덜너덜해서 포장 비닐 하나도 뜯질 못하고 있으니 짜증이 솟구쳤다. 눈물은 작년보단 덜 흘렸다.(당연함. 올해 이틀째임)
디자인 경력이 늘면서 특히 대학원에 다니면서 세상이 이러할진데 나는 디자인같은 우아하고 하늘에 붕 뜬 이야기만 하는구나 이렇게 진짜 세상은 괴팍하고 어지러운데 보기 좋은 것만 만드는구나 같은 생각을 하곤 했다. 디자인이 세상을 바꾸고 모든 걸 다 해결할거라고 믿었던 모더니스트들과 달리 우리는 모더니스트도 그것를 거부하기만 하는 포스트모더니스트도 아니고 메타모더니스트라고 주장하는 글을 썼지만, 결국 모두 글로 된 학문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이 행위를 전혀 폄훼하는 건 아니고(그럴 수 없기도 하고) 그냥 그것이 사실이다.
January 2, 2024 at 8:36 AM
디자인 경력이 늘면서 특히 대학원에 다니면서 세상이 이러할진데 나는 디자인같은 우아하고 하늘에 붕 뜬 이야기만 하는구나 이렇게 진짜 세상은 괴팍하고 어지러운데 보기 좋은 것만 만드는구나 같은 생각을 하곤 했다. 디자인이 세상을 바꾸고 모든 걸 다 해결할거라고 믿었던 모더니스트들과 달리 우리는 모더니스트도 그것를 거부하기만 하는 포스트모더니스트도 아니고 메타모더니스트라고 주장하는 글을 썼지만, 결국 모두 글로 된 학문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이 행위를 전혀 폄훼하는 건 아니고(그럴 수 없기도 하고) 그냥 그것이 사실이다.
고전과자는 맛있다 역시 og
November 7, 2023 at 11:56 AM
고전과자는 맛있다 역시 og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나가고 있을까
November 1, 2023 at 6:08 AM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나가고 있을까
언제쯤 고양이랑 같이 잘 수 있냐
October 30, 2023 at 3:28 PM
언제쯤 고양이랑 같이 잘 수 있냐
오스트리아 한 번도 안가봤는데! 궁금
October 30, 2023 at 3:28 PM
오스트리아 한 번도 안가봤는데! 궁금
여기저기 썼지만 최근에는 특별히 찍은 사진도 없고 새로운 걸 먹었으니까 여기에도 써야지.😌 오늘은 오스트리아 비엔나 예술대학 학생들에게 강연하게 되었는데, 끝나고 오스트리아 전통 초코 케이크라면서 자허토르테를 선물받았다. 굉장히 달아서 조금씩만 먹어야할 것 같다. 경첩이 달린 나무가 케이크 상자란 점이 좋았움!
October 30, 2023 at 3:27 PM
여기저기 썼지만 최근에는 특별히 찍은 사진도 없고 새로운 걸 먹었으니까 여기에도 써야지.😌 오늘은 오스트리아 비엔나 예술대학 학생들에게 강연하게 되었는데, 끝나고 오스트리아 전통 초코 케이크라면서 자허토르테를 선물받았다. 굉장히 달아서 조금씩만 먹어야할 것 같다. 경첩이 달린 나무가 케이크 상자란 점이 좋았움!
정신머리가 너무 없으니까 안하던 짓(일정을 잊어버린다거나)도 한다 으ㅏ악갹
October 30, 2023 at 3:25 PM
정신머리가 너무 없으니까 안하던 짓(일정을 잊어버린다거나)도 한다 으ㅏ악갹
요즘은 매일 어떻게 사는지 모르게 살아간다는 느낌이다
October 30, 2023 at 3:24 PM
요즘은 매일 어떻게 사는지 모르게 살아간다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