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미
sungmi1.bsky.social
박성미
@sungmi1.bsky.social
여긴 초창기 트위터같군요
자, 다시 시작해 봅시다
드루와 드루와
Reposted by 박성미
민주주의는 근육이다.

코어근육이 없으면 시위에서 깃발이나 응원봉도 제대로 오래 못 흔들고 바닥에 앉아도 허리부터 아파…연속 참가도 힘들고.

민주시민 하기 참 힘들다. 적어도 수괴 정도는 거뜬히 들어서 철조망 위에 내리 꽂을 근력을 키워야…
January 12, 2025 at 10:58 AM
Reposted by 박성미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은 몇 문장

민주노총이 길을 열겠습니다 <
이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려 농사를 더 열심히 짓고 싶어졌다 <
5.18의 과거가 12.3 현재를 살렸다 <
January 2, 2025 at 8:32 AM
Reposted by 박성미
오늘 가족이 퇴근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계엄에 피해가 없으니 되지 않느냐.“

라는 말을 들었단다. 어이가 없어서

- 지금 환율 방어하는데만 151조가 들어갔다.

라고 하니 상대방 왈,

“이재명은 전국민에게 25만원씩 준다고 하지 않았냐.”

(아니 지역화폐랑 계엄이랑 뭔 상관이야)

- 한국 인구수를 5천만으로 잡고 25만을 주면 12.5조가 든다. 151조를 5천만에게 나눠주면 300만이다.

그리고 대화가 끝났다고 한다.
300만원.
December 9, 2024 at 1:10 PM
전세계 역사에서 전 인구의 3.5%가
지속적으로 거리로 나왔을 때
무너지지 않은 정권은 없었다고 합니다.
3.5%? 한국은 약 180만입니다.
오늘, 100만 쯤 나왔습니다.
December 7, 2024 at 6:14 PM
“저는 등 보인 적 없는데요”
December 7, 2024 at 5:55 PM
이제부턴 진짜 시민들의 시간이다.
시민들이 밀어올리는수 밖에.
박근혜 탄핵 땐 광장에 누적 천만이었다.
#탄핵
December 7, 2024 at 3:35 PM
국힘 의원 일부 퇴장 않고 남아있다고 합니다. 10+ of PPP partie remain in the assembly hall
December 7, 2024 at 8:37 AM
“만약 이번에 윤 대통령이 무사하다면
잘못된 계엄을 해도 탄핵이 되지 않는다는 역사적 사례를 만들게 됩니다

앞으로 100년이고 어떤 대통령도 계엄해도 안 죽는구나. 가 미래의 권력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됩니다. 지금 국힘 의원님들은 자녀들의 미래를 바꿀 선택을 하고 있는 겁니다“
December 7, 2024 at 7:32 AM